【 청년일보 】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 대한 법원의 현장 검증이 핵심 증거물인 투표용지 보관상자의 부재로 무산됐다. 선거관리위원회 역시 해당 상자의 소재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둘러싼 부실 관리 논란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1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민사51단독 김지연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우성아파트 경로당(잠실7동 제2투표소)을 찾아 증거보전 절차를 위한 현장 검증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송파구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 5명과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개혁신당 김정철 최고위원이 증거보전 신청인 자격으로 참석했다. 그러나 법원이 확보하려던 투표용지 보관상자가 현장에 존재하지 않아 검증은 이뤄지지 못했다. 동부지법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투표용지 보관상자 및 그 포장재 일체의 현상을 확인하고 이를 봉인해 보전하기 위해 검증기일을 진행했다"며 "검증 목적물이 검증 장소에 존재하지 않아 검증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사실조회 결과 등을 통해 투표용지 보관상자의 소재가 특정될 경우 같은 목적으로 다시 검증기일을 진행할 수 있다"
【 청년일보 】 사단법인 별의친구들이 최근 경계선지능(BIF), 자폐스펙트럼(ASD),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가진 청소년·청년들의 성장과 회복 이야기를 공유하는 문화행사 '세상을 천천히 가게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세천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사회적 고립과 배제를 경험했던 청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나누며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10일 별의친구들에 따르면, 지난 2일 서울 홍대 다리소극장에서 열린 제6회 '세천사'에서는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유준혁 씨는 "오늘도 제 기분점수는 10점입니다"라고 인사하며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래 관계와 충동조절의 어려움으로 성장학교별에 입학한 그는 이후 마라톤 완주, 검정고시 합격,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취득, 바리스타 자격증 획득 등 다양한 도전을 이어왔다. 유 씨는 "등산을 하다 보면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올라가도 결국 정상에 도착하게 된다"며 "조금 느렸지만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이어 박혜선 활동가의 어머니는 '나쁜 엄마'를 주제로 가족의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발달지연 진단 이후 치료와 교육을 찾아다니며 겪었던 어려움과 사회적 편견 속 외로움을 털어놓으며 "별
【 청년일보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둘러싼 진상 규명이 본격화됐다. 법원은 논란이 불거진 투표소에 대한 증거 확보에 나섰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외부 전문가 중심의 진상규명위원회를 가동하며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1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민사51단독 김지연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 잠실7동 제2투표소였던 송파구 우성아파트 노인정을 찾아 현장 검증을 실시한다. 이번 조치는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개혁신당 김정철 최고위원이 제기한 증거보전 신청을 법원이 일부 인용한 데 따른 것이다. 보전 대상은 해당 투표소에 보관된 '인쇄매수 1천900매' 투표용지 보관 상자와 지난 3일 오전 8시부터 5일 오후 9시까지 송파구 10개 투표소 및 투표함 보관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이다. 김 부장판사는 현장에서 확보한 증거물을 봉인한 뒤 법원 내 별도 장소로 옮겨 보관할 것으로 알려졌다. 잠실7동 제2투표소는 지방선거 본투표 당일 투표용지가 부족해지는 사태가 발생한 곳으로, 이로 인해 투표시간이 연장됐으며 이후 2박 3일 동안 투표함 봉쇄 시위가 이어지는 등 논란의 중심에 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외부 전문가 중심의 '투표
【 청년일보 】 수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인천·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에 시작된 이번 강수는 이날 강원중부내륙과 강원중·북부산지, 강원북부동해안으로 확대돼 내리다가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다. 9~10일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북부, 서해5도, 강원중·북부내륙·산지, 강원북부동해안 5~20㎜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5~18도, 최고 23~28도)과 비슷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파고는 서해 0.5∼1.0m, 남해 0.5∼1.5m, 동해 0.5∼1.5m로 예상된다. 바깥 먼바다의 물결은 서해 0.5∼1.0m, 남해 0.5∼1.5m, 동해 0.5∼1.5m로 전망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둘러싼 비판 여론이 대학가에 고등학생들까지 가세하며 확산 조짐이 일고 있다. 전국 주요 대학 총학생회가 6·10 민주항쟁 기념일에 맞춰 공동 시국선언을 예고한 가운데 일부 고등학생들도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등 선거 관리 부실에 대한 책임과 함께 선거관리 체계 개혁을 촉구하고 나섰다. 연세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 12개 대학 총학생회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 캠퍼스에서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학은 연세대를 비롯해 건국대, 고려대, 경희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숭실대, 전남대, 한국외대, 홍익대 등이다. 이들은 "1987년 대학생과 시민들은 거리에서 1인 1표의 민주주의를 쟁취했다"며 "어렵게 얻어낸 참정권이 39년이 지난 오늘날 국가기관에 의해 침해됐다는 사실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어 "참여 대학들은 통일된 메시지를 통해 대학 사회의 총의를 분명히 드러내고 민주주의와 참정권 수호에 대한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학생회들은 시국선언을 통해 국정조사 및 특별검사를 통한
【 청년일보 】 지난달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26만8천명 늘며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제조업과 건설업의 고용 한파는 계속됐다. 제조업은 12개월 연속 감소했고 건설업 역시 34개월째 감소세를 기록했다. 특히 자동차 제조업은 대전 자동차 부품업체 화재에 따른 생산 차질 영향으로 감소 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5월 고용행정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천584만8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만8천명(1.7%) 증가했다.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은 올해 1월 26만3천명, 2월 25만9천명, 3월 26만9천명, 4월 26만9천명, 5월 26만8천명으로 5개월 연속 20만명 후반대를 유지했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이 28만4천명(2.6%) 늘며 전체 증가세를 이끌었다. 보건복지업이 11만4천명 증가해 가장 큰 폭의 증가를 기록했고 숙박음식업(5만5천명), 사업서비스업(2만4천명), 교육서비스업(2만2천명) 등도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제조업과 건설업은 부진이 이어졌다.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384만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만명(0.3%) 감소했다. 제조업 가입자 수는
【 청년일보 】 화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에 강원남부내륙·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강원남부내륙·강원산지, 경북북동산지 5㎜ 안팎으로 예보됐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4~18도, 최고 22~28도)과 비슷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예보됐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남동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북, 전라권, 경상권에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로
【 청년일보 】 월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내륙·산지와 충북북부, 경북북동산지·북부동해안, 울산, 경남중·동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울산, 경남중·동부내륙, 경북북동산지·북부동해안 5㎜ 안팎으로 예보됐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4~18도, 최고 22~28도)과 비슷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0~27도로 예보됐다. 오전까지 동풍에 의한 낮은 구름이 유입되는 강원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 0.5∼1.5m, 동해 0.5∼2.
【 청년일보 】 일요일인 7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부터 경상권과 제주도, 오후부터 충청권남부내륙과 전라동부에 비가 내리다가 제주도는 오후에, 그 밖의 지역은 밤에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내륙·산지, 전북동부, 전남동부, 대구·경북, 경남, 울릉도·독도 5~20㎜, 제주도 5~10㎜,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대전·세종·충남내륙, 충북, 부산·울산 5㎜ 안팎, 강원동해안 5㎜ 미만으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4~18도, 최고 22~28도)과 비슷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20~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파고는 서해 0.5∼2.0m, 남해 0.5∼2.0m, 동해 0.5∼2.5m로 예상된다. 바깥 먼바다의 물결은 서해 0.5∼2.0m, 남해 1.0∼3.0m, 동해 0.5∼2.5m로 전망된
【 청년일보 】 현충일이자 토요일인 6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4~18도, 최고 22~28도)과 비슷하겠다.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파고는 서해 0.5∼1.0m, 남해 0.5∼1.5m, 동해 0.5∼2.0m로 예상된다. 바깥 먼바다의 물결은 서해 0.5∼1.5m, 남해 0.5∼3.0m, 동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