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로 아침 기온이 낮아진 지난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음료를 든 시민이 장갑을 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208/art_16768854425437_b9f484.jpg)
【 청년일보 】 화요일인 2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온도는 -11~2도, 낮 최고온도는 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북서쪽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전국 대부분의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 동해안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상권 동해안은 오후에 구름이 많겠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전날부터 5㎜ 미만의 비가 내리거나 1∼5㎝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3.5m, 서해·남해 1.0∼4.0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