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경복궁 매화나무에 꽃이 피어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310/art_16781009594833_cf559f.jpg)
【 청년일보 】 화요일인 7일에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4∼2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북부·강원 영서·충북·대구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인천·경기 남부는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체로 구름이 많거나 맑은 가운데 경기 남부와 충청권, 전북, 서해5도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5㎜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측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