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구직자들이 근무시간 등 각 업체의 고용 조건이 적힌 일자리 정보 게시판을 살피고 있다.[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313/art_16801343876214_21e062.jpg)
【 청년일보 】 경기 침체에도 올해 기업 10곳 중 8곳은 신입 채용 계획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사람인 HR연구소는 30일 최근 기업 344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정규직 신입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79.9%가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을 규모별로 보면 상시근로자 100명 이상이 88%, 100명 미만이 75%였다.
채용 방식은 76%가 수시 채용이었으며 공개 채용은 17.5%에 그쳤다. 수시와 공개 채용 모두 활용하는 기업도 6.5%로 나타났다.
수시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들의 인재 확보 방법은 채용 플랫폼 활용이 79%(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이어 내부 추천 25%, 헤드헌팅 15%, SNS 서비스 10%, 디지털 채용 솔루션 5% 등의 순이었다.
신입 공개 채용 선발 인원은 10명 미만 59%, 10∼100명 38%였다. 100명 이상을 뽑는 대규모 공채는 3%뿐이었다.
업종별로 신입을 뽑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제조업·IT 84%, 금융·바이오 77%, 유통 72% 등이었다.
최근 인재상으로 주목받는 '책임의식'과 관련해 기업들이 지원자에게 요구하는 자질로는 가장 많은 53.8%가 업무 담당자로서 자각을 꼽았다.
이어 도덕성과 윤리 의식(18.3%), 성과 달성을 위한 집요함(17.7%), 조직에 대한 로열티(6.7%) 순이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