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금호강 하중도에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417/art_16828567314719_26d0e8.jpg)
【 청년일보 】 근로자의 날이자 월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이겠으나, 충청권·호남권·영남권·제주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지방은 아침부터 오후 사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충북 북부는 새벽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또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리 유의해야겠다.
동해 먼바다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