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앞에서 학생들이 전시관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521/art_16851117700171_ff9772.jpg)
【 청년일보 】 부처님 오신 날이자 토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기불안정으로 오후부터 저녁 사이 충북과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충북, 경상권 내륙에 5~20㎜로 예보됐다.
밤부터 서해 먼바다에 바람이 차차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남해 모두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