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민이 나무 그늘에 앉아 인공 분수를 바라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624/art_16870845170452_694733.jpg)
【 청년일보 】 월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4∼3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동풍이 불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으니, 건강관리 및 농업과 축산업 분야에서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특히, 서울·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중부, 전라권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