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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한-베트남 의료기기 분야 협력 강화"

한-베트남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이행 위한 행동계획의 일환
베트남 보건부와 의료기기 관리법 제정·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협력
한국·베트남 과학기술연구원 협력…베트남 의료기기 표준 등 개발

 

【 청년일보 】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 시 마련된 한-베트남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이행을 위한 행동계획의 일환으로 의료기기 분야의 정부간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먼저 ▲과학기술·정보통신·기후변화·천연자원 및 인프라 협력 ▲노동·보건·교육 협력 등 한-베트남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양국 간 포괄적 협력 강화방안을 중심으로 구성한다.


식약처가 베트남 보건부와 우선 추진할 협력 사항은 ▲베트남의 의료기기 관리법 제정 ▲의료기기 안전관리를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의료기기 품질 검증·관리 시스템 구축 ▲의료기기 안전관리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지원 등이다.


식약처는 베트남 보건부와 원활한 협력 추진을 위해 ODA사업도 검토 추진할 계획이며, 정례적인 대화 창구를 구축·활용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식약처는 한국-베트남 과학기술연구원(VKIST)과 의료기기 분야 연구개발과 관련하여 우리나라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향후 표준 개발 시 상호협력 할 계획이다.

 

한편 베트남은 지난 5월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식품 규제기관장 협의체(아프라스)' 회원국으로, 우리나라와 식품 분야 다자간 협력 파트너다. 이번 협력 확대를 통해 의료기기 분야에서 양자간 협력 파트너가 되며 향후 한-베트남간 식의약 분야 전반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대통령의 국빈 방문 성과를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베트남 보건부 등과 적극 협력하고, 국내 우수한 의료기기 기술력·인프라가 베트남에 전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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