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1147/art_17005179194837_2e04b9.jpg)
【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시장은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와 함께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하 기대가 확산하며 상승했다. 최근 4.5%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는 10년물 국채금리도 기대감을 반영한 모습이다.
2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3.76포인트(0.58%) 오른 35,151.04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3.36포인트(0.74%) 상승한 4,547.38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9.05포인트(1.13%) 뛴 14,284.53으로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 내 11개 업종 중에서 유틸리티와 필수소비재를 제외한 9개 업종이 모두 올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오는 12월에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99.8%에 달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