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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발레의 정수...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 정기공연

내달 27일~31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서울 시그니처홀

 

【 청년일보 】 24마리 백조의 군무 속에 펼쳐지는 오데트 처연한 몸짓. 국립발레단이 안무의 거장 유리 그리고로비치 버전 '백조의 호수'로 올 봄 관객들을 찾아간다.

 

국립발레단은 10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서울 LG시그니처홀에서 내달 27일부터 31일까지 '백조의 호수'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01년 국내 초연 이후 10번째로 러시아 볼쇼이발레단의 유리 그리고로비치 안무의 진수를 펼칠 예정이다. 

 

1인 2역으로 펼쳐지는 백조 오데트와 흑조 오딜은 국립발레단의 간판 수석무용수 박슬기가 맡아 3월 27과 30일 관객들에게 다가선다. 

 

지난 달 국립발레단의 승급 발표에서 드미솔리스트에서 솔리스트로 승급한 차세대 스타 조연재가 28일과 31일, 심현희가 29일 무대에서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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