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우성반딧불작은도서관에서 강수화 시인과의 만남 '물결의 말들(시절인연)'이 23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강수화 시인은 순천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동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 재학 중이다. 지난 2021년 순천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지원받은데 이어, 2022년 전남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육성사업과 2022년~2023년 전남문화재단 청년예술가에 선정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 교가 작사 심사, 제6회 남해안남중권 문화예술제 문학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순천시 One City on e Book 심사위원장, 2024년 순천교육청 교무행정사 및 초등학교 대상 작가와의 만남 등 활발하게 문학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수화 시인과의 만남을 추진한 김상순 담당자는 "글쓰기를 하고 계신 분, 책을 만들려고 하시는 분, 관심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