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청년 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19~39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콘테스트가 경기 하남시 주최로 열린다.
하남시는 다음 달 11일까지 '청년이 만드는 청년 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이 최대 3점(분야별 1점)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 분야는 숏폼 영상, 슬로건, 수기 등 세 가지다.
각 분야 출품작에는 청년정책을 홍보하는 영상, 청년정책 비전 또는 청년 삶을 응원하는 문구, 청년정책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한 수기를 담으면 된다.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숏폼 영상 3팀(최대 200만원), 슬로건 5팀(최대 20만원), 수기 3팀(최대 40만원)을 선정해 총 11개 작품을 시상한다. 수상자에게는 총 50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을 준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