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프리미엄 케이크 하우스 '빌리엔젤'(BILLY ANGEL)이 '떠먹케(떠먹는 케이크)' 시리즈를 확대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떠먹케 시리즈는 ▲떠먹는 쿠키앤크림 스쿱 케이크(업그레이드 버전) ▲떠먹는 복숭아 요거트 스쿱 케이크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지난 봄 첫 출시된 떠먹는 쿠키앤크림 스쿱 케이크가 업그레이드되어 다시 선보인다. 코코아 쿠키가 들어가 있으며, 마스카포네 치즈가 들어간 유크림이 특징이다.

제품 구성은 ▲쿠키 토핑 ▲화이트 크림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 ▲바삭한 쿠키 ▲코코아 시트로 이뤄져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떠먹는 복숭아 요거트 스쿱 케이크'는 제철 복숭아와 크림치즈가 들어간 요거트 크림의 조화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제품은 ▲진짜 백도를 썰어 넣은 백도 복숭아 리플잼 토핑 ▲크림치즈 베이스의 요거트 크림 ▲백도가 씹히는 리플잼 ▲제누아즈 시트로 구성됐다.

떠먹케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냉동 보관 후 아이스크림처럼 차갑게 떠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빌리엔젤 브랜드 운영사인 그레닉스 곽계민 대표는 "떠먹케 시리즈는 케이크를 특별한 날에만 먹는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일상 속에서 언제든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만들어가는 빌리엔젤의 혁신"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맛의 떠먹케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디저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빌리엔젤의 올해 상반기 버라이어티팩은 누적 판매량 22만개를 돌파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