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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신혼부부 맞춤형"...전북도, '임대료 반값 주택' 대상지 공모

도가 추진하는 대표 주거 복지 정책
"청년이 머물고 가정이 안착하도록"

 

【 청년일보 】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가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임대료 반값 주택' 2단계 사업 대상지를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임대료 반값 주택은 도가 추진하는 대표 주거 복지 정책으로 ▲임대보증금 최대 5천만원 무이자 지원 ▲월 임대료 50% 감면 ▲자녀 출산 시 월 임대료 전액 감면 ▲10년 거주 후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 전환 기회 제공 등 혜택이 있다.

 

공모 지역은 도내 인구감소지역 2개 시·군으로 200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도는 지난달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었으며, 오는 6일부터 3월 20일까지 전북개발공사에서 접수한다.

 

최종 선정 시기는 3월 말로 예상된다.

 

최정일 도 건설교통국장은 "청년과 신혼부부의 삶을 바꾸는 정책을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해 청년이 머물고 가정이 뿌리내리는 전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앞서 도는 2024∼2025년 장수, 남원, 임실을 1단계 사업지로 선정해 320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며 2027년 착공·2030년 순차 준공 예정이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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