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금호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 9구역 재개발 물량인 'DMC 금호 리첸시아' 견본주택을 22일 열고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29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DMC 금호 리첸시아'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29층, 5개동 전용면적 16~84㎡ 총 450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26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가좌역까지 도보 2분 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역, 공덕, 용산 등 서울 주요 도심 이동이 편리하다. 또 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등 3개 노선이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DMC)도 가깝다.
분양가는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3.3㎡당 평균 2100만원대로 책정됐다. 59㎡ 타입은 5억원대, 74㎡타입은 6억원대, 84㎡타입은 7억원대 초반으로 공급된다. 계약금은 10%, 중도금 60% 중 40%는 이자 후불제로 진행된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