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00314/art_15856314211671_fa6ca5.png)
【 청년일보 】 기술보증기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힘을 보태기 위해 4개월간 임직원 급여 일부를 반납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기간 기보 이사장은 30%를, 임원은 10%를 각각 반납한다.
기보는 이 재원을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사용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기보는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지난 4일 노사 공동으로 후원금 4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11일에는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과 헌혈증 300장을 기부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