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사태가 장기화되며 집콕 육아의 중요성이 커졌다. 이 가운데 다양한 방식으로 집에서 놀이하는 모습을 SNS에 공유하는 이른바 '아무놀이 챌린지'가 화제다.
'아무놀이 챌린지'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집에서 놀이하는 모습을 공유하는 것이다. 최근 아이들의 지루함을 풀어주는 새로운 놀이 문화로 떠오르며 SNS상 해시태그 글 수만 5만개가 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 일룸 '로플러스 테이블'로 아무놀이 챌린지 준비하자!
우선, 아이와 함께하는 아무놀이 준비는 테이블에서 시작된다. 부모와 아이가 둘러앉아 ▲아무 놀이 ▲독서 ▲식사 등 어떤 것이든 함께 할 수 있는 빅 테이블이 유용하다. 일룸의 '로플러스 테이블'은 1700폭, 1900폭의 빅 사이즈로 최대 6인까지 사용 가능하다.
'로플러스 테이블'은 프랑스의 색채 컨설팅 기업 넬리로디의 컨설팅을 통해 현대적인 디자인과 소재가 적용됐다. 핀란드 아이보리 색상은 북유럽 인테리어처럼 차분하고 심플한 거실을 연출하며 경쾌한 색상인 그레이쉬 그린은 개성 있는 거실을 연출하는 효과가 있다.
◆ 놀이와 학습에 함께하는 만능 하이체어…스토케 '트립트랩'
스토케 '트립트랩'은 아이의 놀이, 학습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만능 하이체어다. 아이 성장에 따라 시트와 발판을 14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아이가 어렸을 때만 잠시 사용하는 하이체어가 아닌,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곡선형 등받이와 시트, 발판이 핵심 성장점을 견고하게 받쳐줘 아이들이 바른 자세로 앉아 놀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부모와 아이가 같은 높이에서 눈 맞춤이 가능해 정서적인 교감을 더한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다.
독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소비자 평가 기관인 '슈티프퉁 바렌테스트(Stiftung Warentest)'가 진행한 하이체어 안전성 실험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글로벌 누적 판매 1천만 대를 돌파하며 40년 넘게 전 세계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프리미엄 하이체어다.
◆ 성장 발달에 효과적…레고 '듀플로' 아무놀이 장난감 '인기'
장난감 브랜드 레고의 '듀플로'는 대한민국 표준교육과정 대표 놀이 교구로 선정될 만큼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효과적이다.
놀이와 학습 두 가지를동시에 할 수 있는 '듀플로'의 브릭 구조는 아이들의 대소근육 발달과 함께 창의력, 상상력,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한,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이들은 레고 듀플로를통해 사회 속 다양한 요소를 자연스럽게 인식해 사회성을 기를 수 있다.
◆ 홈 스쿨링 효과 내고 싶다면…한국 몬테소리 '리틀 몬테소리'
아이들의 집콕 생활동안 학습 공백이 걱정된다면 아무놀이 시간을 통해 홈 스쿨링을 하는 것도 좋다. '한국 몬테소리'는 한국 유아의 정서와 발달에맞추어 제작된 교구들을 선보이는 유아교육의 대표 브랜드다.
리틀 몬테소리는 전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몬테소리 교육과 한국의 유치원 교육과정이 접목해서 만들어졌다. 일상생활, 감각, 언어, 수학, 문화 등 5가지 몬테소리 교육 영역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영역별로 유아들이꼭 경험해야 할 다양한 교육 내용이 담겨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