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셀리턴은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 연구팀과 진행한 '셀리턴 LED를 이용한 인간 섬유아세포 효능 시험'에서 섬유아세포가 활성화됨을 확인하고 LED 광조사를 통한 피부탄력 개선 효과의 실증근거를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
섬유아세포는 콜라겐, 엘라스틴 등을 합성하는 진피 세포의 일종으로 피부탄력과 관련이 높다 .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 연구팀은 사람의 피부 진피층을 구성하는 섬유아세포에 셀리턴 LED 로 20 분간 광조사 후 LED 광원이 세포 활성과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지 확인했다 .
시험 결과 , 셀리턴 LED를 사용한 레드 및 근적외선 파장을 피부세포에 조사했을 때 섬유아세포의 이동과 증식이 촉진되고 프로콜라겐의 합성을 돕는 결과를 확인했다 .
또한 , 자외선에 의해 유도되어 탄력저하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콜라겐 분해 효소인 MMP-1( 메탈로프로테아제 ) 의 발현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를 통해 셀리턴 LED 광조사가 콜라겐 합성을 유도하고 노화 요인을 억제해 피부탄력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실증근거를 확보함으로써 셀리턴 LED 케어의 효과와 원리를 증명했다 .
LED 광조사에 대한 세포 단위의 안전성도 거듭 확인했다 . 연구팀은 세포 독성 및 생존 평가에 관한 실험을 통해 LED 광조사로 인한 피부 세포 독성이 나타나지 않음을 확인해 셀리턴 LED 광조사의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
지난 4월 임상 전문기관에서 실시한 20여가지 안과 증상 검사결과를 포함하면 안과 안전성과 피부 안전성 , 그리고 효능효과까지 모든 검증을 마친 셈이다 .
셀리턴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셀리턴 LED 광기술을 세포 단위에 적용한 실험으로 그동안의 인체적용시험 결과에서 얻은 탄력 등 피부 개선 효과에 대한 실증근거를 확보함으로써 뷰티&헬스케어 전문 브랜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LED 케어에 관한 앞선 기술력과 탁월한 효과를 바탕으로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LED 케어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