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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정책 영상콘텐츠 제작할 '청년 창작자' 모집

오는 4월 1일까지…디지털 콘텐츠 제작 경험자 대상

<문체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가 12일부터 오는 4월 1일까지 참심한 기획력과 콘텐츠 제작 능력을 겸비한 청년 창작자(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선발된 청년 창작자들은 정부정책을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영상콘텐츠를 제작한다.

이번 모집에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 경험이 있는 청년 창작자, 콘텐츠 스타트업 종사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경쟁 심사를 통해 이뤄진다. 1차 심사에는 참가신청서와 개인 보유 채널(페이스북, 유튜브 등) 운영 현황, 콘텐츠 제작 경험 등을 검증한다. 2차 심사에서는 공공정책을 주제로 한 콘텐츠기획안을 평가해 20명 내외로 최종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 창작자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고공정책을 주제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매월 50만원의 고정 활동비와 별도 제작비가 지원된다. 최종 평가에서 최우수팀으로 선정될 경우 1000만원의 상금이, 우수팀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청년 창작자 콘텐츠 사업' 참가자들은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시제이이앤엠 다이아 티브이(CJ E&M DIA TV) 소속 현직 피디(PD)들로부터 콘텐츠 기획 단계에서부터 멘토링을 받고 다이아 티브이의 각종 장비와 시설도 지원받는다.

참여 신청은 전자우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4월 13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문체부는 2017년부터 '청년 창작자 콘텐츠 제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7년에는 총 9개 팀, 20명의 창작자들이 '콘텐츠 제작 빅리그'에 참여해 6개월간(7월~12월) 공공정책에 대한 57편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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