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하이투자증권이 오리온에 대해 일시적 비수기에도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내수시장에서의 꾸준한 영업환경이 유지되는 상황으로, 전년 동기에 반영된 신제품효과의 축소에 따른 베이스 부담에도 신규 스낵, 건기식 등 신제품 효과가 더해지면서 전년 동기 수준의 외형을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또 "영업이익은 원재료 단가 인상에도 비용 효율화 등 수익중시 경영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2.6% 상승의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며 "올해에도 신제품 출시 흐름 등을 감안한다면 높은 영업실적 기여도가 이어진다는 가정에 무리가 없다"고 내다봤다.
오리온의 지난 2월 월별 합산실적 성장률은 매출액(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 영업이익(전년 동기 대비 9.1% 감소)수준이다.
이경신 연구원은 "1월 명절 효과의 선반영분 및 영업일수 감소로 일시적으로 기대치가 낮았으나 추가적인 비용 투입 등 불확실성이 없이 긍정적인 실적을 보였다는 점에 무게를 둘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경신 연구원은 "1~2월 누적을 고려할 때 올해 1분기 영업실적 및 중장기 방향성이 충분히 시장의 눈높이를 시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