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흥국화재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피 상장사 흥국화재는 20일 오전 11시 28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9.85%(1200원) 상승한 5220원에 거래됐다. 이에 장 마감까지 흥국화재가 상한가를 유지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흥국화재는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관련주로 거론되고 있다. 황 전 대표는 지난 19일 MBN의 정치 시사프로그램 판도라에 출연했다. 지난해 4월 15일 사퇴이후 황 전 총리가 공개무대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권중원 흥국화재 대표이사는 황 전 대표와 성균관대학교 동문이다. 황 전 대표의 공식 활동은 지난해 4월 15일 사퇴 이후 처음이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