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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캐주얼 게이밍 노트북 '니트로 5' 국내 출시

MD Zen3 세잔 라이젠7 CPU와 엔비디아 RTX 3000 시리즈 탑재

 

【 청년일보 】 에이서가 게이밍 노트북 신제품 '니트로 5'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AMD 젠3 세잔 라이젠7 5800H 옥타코어 프로세서뿐 아니라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3070 그래픽카드도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15.6인치 144㎐ FHD(1920×1080) NTSC 72% IPS 디스플레이 또는 15.6인치 165㎐ QHD(2560×1440) NTSC 72%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한층 매끄럽고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하고 7㎜ 네로우 슬림 베젤 디자인으로 디스플레이 비율이 80%에 달한다.

 

300니트와 최대 3㎳ 응답속도를 지원하는 광시야각 패널로 상하좌우 어떤 각도에서 보더라도 동일한 색상이 유지돼 선명한 화질과 함께 생생한 게임이 가능하다.

 

또한, 듀얼채널 16GB DDR4 램과 512GB PCle NVMe SSD를 적용했으며, 최대 32GB 램 확장과 듀얼 슬롯을 통해 최대 1TB SSD와 2TB HDD를 추가로 장착해 트리플 드라이브를 구성할 수 있다.

 

'에이서 쿨부스트' 기술이 탑재된 듀얼 쿨링팬과 기존 2개에서 4개로 늘어난 히트 파이프를 통해 더욱 강력한 냉각효과를 제공한다.

 

에이서에서 자체 개발한 '니트로센스'를 통해 CPU와 GPU의 온도, 팬 속도 등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제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킬러 이더넷 E2600'과 1초에 약 48억 비트의 데이터를 전송하며 2.4㎓와 5㎓ 대역폭을 지원하는 무선랜 '와이파이6' 탑재로 좀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블루투스 5.1을 통해 최적의 네트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에이서 트루하모니와 DTS X: 울트라 오디오 기술이 접목된 스테레오 스피커를 통해 최상의 사운드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HDMI 2.1, USB 타입C, USB 3.2 Gen2, USB 3.2 Gen1 등의 입출력단자를 통해 주변기기와의 원활한 연결이 가능하고, 켄싱턴락 슬롯이 지원되어 외부에서도 분실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RGB 백라이트 키보드를 통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에이서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자에게 에이서 정품 파우치 등 특별사은품 5종을 증정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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