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가 6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 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10518/art_16203538275594_20baa5.jpg)
【 청년일보 】차기 대권주자 지지도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은 지난 4∼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 지사가 25%, 윤 전 총장이 22%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5%에 머물렀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3%)와 무소속 홍준표 의원(2%),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이상 1%)이 뒤따랐다.
지난달 조사에선 윤 전 총장(25%)이 이 지사(24%)를 1%포인트 차로 앞섰지만 이번에 이 지사가 1%포인트 오른 반면, 윤 전 총장이 3%포인트 떨어지면서 다시 순위가 바뀌었다.
차기 대선에서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은 49%,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은 36%로 나타났다. 의견을 유보한 이들은 15%였다.
한국갤럽은 지난주 조사와 비교했을 때 정권 교체론은 6%포인트 내렸고, 정권 유지론은 2%포인트 오르면서 재보선 이전의 구도와 비슷해졌다고 분석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도의 경우 '잘하고 있다'는 34%, '잘못하고 있다'는 58%였다. 지난주보다 직무 긍정률이 5%포인트 상승하고 부정률은 2%포인트 하락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30%, 국민의힘이 28%를 기록했다. 민주당의 경우 전주보다 3%포인트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변동이 없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