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효성그룹은 조현준 회장의 경영철학에 맞춰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친환경 활동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효성그룹에 따르면 조 회장은 임직원들을 상대로 "고객들이 높은 수준의 환경 인식과 책임을 기업에 요구한다"며 "적극적으로 친환경 활동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효성티앤씨는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페트병을 모으는 '리젠(regen) 되돌림' 친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들이 다 쓴 페트병을 모으면, 페트병은 효성티앤씨의 폴리에스터 재활용(리사이클) 섬유인 '리젠 폴리에스터'로 재탄생한다. 효성티앤씨는 리젠으로 제품을 만드는 대표 스타트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동반성장에 나선다. 루프인더스트리, 플리츠마마와의 협업은 폐섬유를 고품질 페트 칩으로 재활용해 원사로 만들고, 이를 다시 패션 제품으로 제작한다. 이는 업계에서 자원 순환 전 과정을 완결하는 구조를 구축한 사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효성티앤씨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친환경 섬유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며 "전사 임직원이 힘을 모아 친환경 경영에 박차를 가해 친환경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효성은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 청년일보 】 S-OIL이 지난해 영업이익 2천88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4천221억원 대비 3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S-OIL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잠정 영업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액은 34조2천470억원으로 전년 대비 6.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천169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은 정유부문 1천571억원 적자, 석유화학부문 1천368억원 적자, 윤활부문 5천821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S-OIL은 "연간 매출액은 유가 하락으로 인해 전년 대비 감소했다"며 "연간 영업이익은 하반기 정제마진 상승에 힘입은 정유부문 실적 개선 및 윤활부문 실적 강세 지속에도 불구하고, 시황 약세에 따른 석유화학부문 적자전환으로 인해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만 놓고 보면 영업이익은 4천2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조7천926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천650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S-OIL은 올해 우호적인 시황을 전망했다. 구체적으로 글로벌 수요 성장이 정유공장 및 PX공장의 신·증설에 따른 공
【 청년일보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선보인 한정판 모델 '한성에디션(Han Sung Edition)'이 메르세데스-벤츠 G 450 d 마지막 10대 판매를 끝으로 총 40대 전량이 성황리에 완판되었다고 26일 밝혔다. 한성에디션은 한성자동차 40주년을 기념해 40대 한정으로 기획된 스페셜 오더 모델로, 한성자동차의 전용 사양과 차별화된 옵션 구성을 적용했다. 40주년 한성에디션 라인업은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 메르세데스-AMG G 63, 메르세데스-벤츠 G 450 d 등 총 3종의 2026년식 프리미엄 모델로 구성됐다. 각 모델에는 마누팍투어 컬러, AMG 나이트 패키지, 전용 휠 및 인테리어 사양 등 구성과 옵션 패키지를 적용했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40주년 한성에디션 전 라인업을 고객 여러분의 성원 속에 전량 완판하게 되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객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한성자동차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강필수 기자 】
【 청년일보 】 기아가 소형 SUV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의 사양 구성과 가격을 공개하고 27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셀토스는 2019년 1세대 모델 출시부터 지난해 지난해까지 국내에서 33만대 이상 판매된 소형 SUV다. 이번에 출시한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기아는 셀토스에 신규 라인업으로 1.6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하고 실내 V2L, 스마트 회생 제동 3.0 등 전동화 특화 기술을 탑재했다. 셀토스는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새롭게 추가해 1.6 하이브리드와 1.6 가솔린 터보 총 2개의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1.6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최고 출력 141마력, 최대 토크 27.0kgf·m, 최대 복합연비 19.5km/L이며 1.6 가솔린 터보는 최고 출력 193마력, 최대 토크 27.0kgf·m, 최대 복합연비 12.5km/L다. 또한 1.6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연비와 주행 편의성을 높이는 스마트 회생 제동 3.0과 하이브리드 계층형 예측 제어 시스템이 적용됐다. 스마트 회생 제동 시스템 3.0은 전방 교통흐름과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해
【 청년일보 】 진에어는 26일 올해 첫 '진마켓'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총 36개 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29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탑승 기간은 3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진에어는 그간 축적된 고객 경험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유입이 집중되는 오픈 첫날인 26일 판매 시점을 출발 및 도착 공항별로 분산한다. 구체적으로 부산 출·도착편은 오전 10시, 인천 및 제주 출·도착편을 오후 2시에 각각 오픈해 접속 혼잡을 완화할 방침이다. 주요 노선별 편도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다카마쓰 5만3천700원, 인천-오사카 5만8천700원, 부산-후쿠오카 5만3천700원, 부산-세부 6만9천900원 등이다. 진에어 단독 취항 노선인 인천발 이시가키지마, 미야코지마, 기타큐슈 노선도 이번 프로모션에 포함됐다. 다만 항공 총액 운임은 환율에 따른 공항세·유류할증료 등의 변동으로 예매 시점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얼리버드 특가 외에 '출발 임박'편 특가 운임도 함께 운영된다. 국내외 총 32개 노선 대상으로 26일부터 29일까지 동일하다. 탑승 기간은 1월 26일부터 3월 28일까지다. 할인율은 권역 별로 인천·부산발 동남아
【 청년일보 】 진에어는 전날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5-2026 V-리그 올스타전'에서 현장 고객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V-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진에어는 이번 행사에서 올스타전 개최일인 1월 25일을 기념해 항공권 등을 선물로 전하는 '0125 미라클'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어메니티 키트' 나눔 행사에는 핫팩과 굿즈, 간식 등으로 구성된 500개의 키트 내에 무작위로 '괌 항공권 교환권'을 동봉해 당첨자가 나올 때마다 현장에서 참여자의 환호성이 나오기도 했다. 이날 경기장 야외에 마련된 브랜드 체험 부스에서는 모형 비행기를 날려 괌 지도에 안착시키는 '괌 비행기를 날려라' 게임, 실제 선수처럼 스파이크 속도를 측정하는 '스파이크 서브 킹&퀸' 선발대회가 열렸다. 스파이크 대회에서는 남녀 상위 7명에게 동남아·괌 왕복 항공권을 증정했다. 경기장 내에서는 '올스타전 남녀 MVP 맞추기', '내 선수 맞추기', '춤신춤왕 관중 퀴즈' 행사가 열렸다. 참여자에게는 항공권 등을 포함한 경품이 제공됐다. 아울러 진에어는 경기 종료 후에도 괌 관광청과 협업한 ‘괌 해변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와 ‘MVP 선수가 직
【 청년일보 】 현대제철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국내 철강사 중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현대제철은 '2025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국내 철강사 중 유일하게 상위 등급인 '리더십(Leadership) A-'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CDP는 글로벌 기업이 자발적으로 공개한 환경경영정보를 분석하는 국제 비영리기구다. 매년 기후변화 대응·수자원 관리 분야 등을 심사해 등급을 부여한다. 현대제철이 획득한 '리더십 A-'는 기후변화 대응 체계와 실행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 부여되는 등급이다. 현대제철은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리스크 분석 결과에 따른 대응 전략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년 대비 한 등급 상향됐다. 이번 심사에서 현대제철은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물리적 리스크(폭염 등) 식별 및 재무영향 분석, 리스크 분석 결과와 연계된 기업전략 수립 및 추진 성과, 공급망 내 ESG 정책 고도화 및 공급망 실사 전문성 확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심사는 현대제철이 2012년부터 CDP에 자발적으로 정보를 공개
【 청년일보 】 대한항공은 드론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무인기 사업 핵심기술 확보와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해서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 사옥에서 파블로항공과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임진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김영준 파블로항공 의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파블로항공은 차세대 드론 운용의 핵심인 군집 AI(인공지능) 기술에 전문성을 가진 기업이다. 군집 AI는 새가 무리를 지어 하늘을 나는 것처럼 드론이 군집을 이뤄 임무를 수행하는 기술이다. 파블로항공은 최근 총 5단계로 구분되는 '군집조율' 기술 단계 중 국내 최초로 4단계 진입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계약과 관련해 대한항공은 회사의 미래 중추 사업인 항공우주 분야의 중장기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평가했다. 대한항공은 자사 중대형 무인기에 파블로항공의 군집AI 자율비행 알고리즘, 통합관제 플랫폼, 중소형 무인기 개발 역량 등을 접목해 방산 분야에서 입지를 넓힐 방침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대기업의 인프라와 벤처기업의 혁신
【 청년일보 】 에어서울은 연휴 전·후 기간 여행을 떠나는 고객에게 특별 운임 등 프로모션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설 연휴는 이동 수요가 몰리며 항공편과 공항 이용이 상대적으로 혼잡해지는 시기다. 이에 에어서울은 여행 수요가 집중되는 설 연휴를 피해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수하물, 좌석 등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에서 출발하는 일본(후쿠오카 제외) 및 베트남 노선에 적용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항공권 탑승 일자 등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에어서울은 편도 총액 최저 10만1천600원의 특별 운임과 함께 위탁수하물 10kg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사전 좌석(비상구석 및 1~3열 제외) 지정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보다 여유롭고 편안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수하물과 좌석 등 실제 이용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통해 만족도 높은 새해 여행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강필수 기자 】
【 청년일보 】 S-OIL은 이달 23일 부산 이기대 해안길에서 경영진 신년 트래킹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영진을 포함해 약 5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해안 산책로를 걸으며 덕담을 나누고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신년 결의를 다졌다. 특히 이날 트래킹에 참석한 경영진은 "50년, 달려왔다! 샤힌으로, 날아가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S-OIL은 올해 샤힌 프로젝트의 안전한 완공 및 안정적 가동을 위해 전사적 역량과 자원 결집, 안전 문화와 관리 체계 구축,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 Digital & AI 전환을 통한 업무 혁신을 2026년 핵심 과제로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사적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강필수 기자 】
【 청년일보 】 세계 각국이 추진 중인 6세대 차세대 전투기 공동 개발 프로젝트가 예산 등 문제로 표류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한국의 KF-21 보라매 전투기의 전략적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영국·이탈리아 3국이 설립한 국제기관 'GIGO'와 방산 합작사 '에지윙'은 지난해 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었으나 실제로는 아직 계약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이들 국가는 2022년 12월 차세대 전투기를 공동 개발해 2035년까지 배치하겠다는 계획(GCAP)을 발표했다. 원인은 영국의 자금 사정이다. 당초 영국은 지난해 여름에 방위력 정비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미국의 요구로 방위비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3.5%로 증액하자 사업액을 담는 방위 투자 계획을 확정 짓지 못한 것이다. 프랑스·독일·스페인이 추진 중인 차세대 전투기 사업(FCAS) 역시 프랑스와 독일의 주도권 다툼과 비용 분담 문제를 겪고 있다. 시장에서는 FCAS의 완전 무산 시 독일·스페인의 GCAP 참여, 미국 F-35·F-47 전투기 구매 등 다양한 시나리오가 현실화할 수 있다고 보고 있
【 청년일보 】 한화솔루션이 첨단 기술 개발과 인재 교류를 목표로 KAIST와 진행한 미래기술연구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석유화학 업계 최초 산학 공동으로 설립된 한화솔루션-KAIST 미래기술연구소는 2016년부터 이어진 10년 간의 연구를 끝내고 지난해 12월 31일 운영을 종료했다. 한화솔루션-KAIST 미래기술연구소는 1단계(2016~2020)에서 주요 원천 기술 확보와 연구 기반 강화를 목표로, 2단계(2021~2025)에서 연구 성과의 심화와 새로운 인재 양성을 중심으로 운영되었다. 연구소는 차세대 석유화학 소재 기술, 에너지 절감형 화학 공정 기술, 이산화탄소 포집 및 수소 발생 반응용 촉매 연구, 바이오 기반 원료 제조 등 연구를 진행했다. 총 34건의 특허 출원을 완료하며 원천 기술을 확보하기도 했다. 각 프로젝트는 한화솔루션의 내부 개발 과제를 심화해 회사의 기술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기여했다. 운영 과정에서 채용과 연계한 우수 연구 인력을 선발하며 산업계와 학계 간의 인재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상엽 KAIST 연구부총장 겸 미래기술연구소장은 "이번 협력은 단기적인 연구 성과를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