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대한항공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온라인 고객 상담 서비스 '대한항공 AI 챗봇'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대한항공에 따르면 AI 챗봇은 항공사 규정 등 데이터를 학습한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다. 단순 정보 검색이 아니라 고객의 질문 의도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원하는 답변을 제공한다. 또한 AI 챗봇은 사람이 구사하는 복잡한 자연어를 인식할 수 있다. 이용자는 입력창에 다른 사람과 대화하듯 질문하며 고객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일례로 인천에서 파리로 가는 항공편 일반석의 무료 위탁 수하물 허용량을 알아보고 싶은 이용자가 '인천에서 파리 가는 일반석인데 짐 몇 개 부칠 수 있어?'라고 물어보면 AI 챗봇이 그에 맞는 답변을 제공한다. 대한항공은 AI 챗봇의 답변 출처와 연관 페이지 링크를 답변 본문과 함께 제공해 상담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했다. 생성형 AI의 할루시네이션(AI가 허위 내용을 만들어내는 현상)을 최소화하고, 검증된 답변을 제공하기 위한 AI 특화 데이터베이스 구축도 완료했다. AI 챗봇은 대한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제공 언어는 기존 한국어, 영어, 중국어 간체, 일본
【 청년일보 】 핀에어는 4일 봄 여행 시즌을 맞아 유럽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핀에어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이탈리아 로마,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덴마크 코펜하겐 등 15개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가 항공권은 최대 27%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프로모션에 따른 항공권 구매 기간은 이달 13일까지다. 탑승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예약은 핀에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여행사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위탁 수하물이 없어 더 저렴한 라이트(Light) 항공권은 핀에어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판매한다. 김동환 핀에어 한국지사장은 "더 많은 분들이 매력적인 유럽의 봄을 만끽할 수 있게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승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핀에어 인천-헬싱키 노선은 현재 주 7일 운항 중이다. 매일 오후 11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5시 40분 헬싱키 반타 공항에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13시간 40분이 소요된다. 해당 노선에는 핀에어의 최신 기종인 A350 항공기가 투입된다. 【 청년
【 청년일보 】 GC녹십자가 선천성 면역결핍증 치료제 '알리글로(ALYGLO)'의 북미 시장 안착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그러나 자회사들의 대규모 손실 여파에 3년 연속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녹십자가 영업이익 개선에도 불구하고 종속회사의 영업권 상각 등 영업외비용이 늘어나며 수익성 회복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녹십자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9천912억원으로 전년 1조 6천798억원 대비 18.5% 증가했다. 영업이익 또한 전년 321억 원보다 115.4% 증가한 691억을 기록했다. 특히 알리글로의 미국 매출이 연간 1천500억원(약 1억6백만달러)을 넘어서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그러나 당기순손익은 260억원 손실로 적자 흐름을 이어갔다. 녹십자는 2023년 266억원, 2024년 426억원에 이어 3년 연속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영업 실적 개선보다 종속회사 및 관계기업에서 발생한 손실 규모가 더 큰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가장 큰 적자 요인은 녹십자 그룹 내 세포·유전자치료제 전문 개발사인 자회사 지씨셀(GC Cell)의 실적 악화다. 지씨셀은 2025년 별도 및
【 청년일보 】 티웨이항공은 3일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정비사(신입인턴), 정비사(경력), 정비사 부품수리(경력), 정비 전문강사(경력) 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정비사 신입인턴은 항공기 운항정비 업무를 수행한다. 모집 대상은 기졸업자 및 26년 8월 졸업예정자로 국토교통부 항공정비사(비행기) 자격증을 소지하고 TOEIC 650점 이상 또는 TOEIC Speaking IM3, OPIC IM3 이상 외국어 시험 성적을 보유하면 응시할 수 있다. 신입 인턴은 1년간 근무 후 심사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다. 신입인턴 채용 시 우대사항으로는 B737NG, B737-8, A330 기종 정비 자격 소지, 외국어 활용 능력 우수자, 자동차 운전면허 자격, 항공기 정비 부사관 경력자가 있다. 정비사 경력 모집은 항공기 운항정비 업무를 담당한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비사(비행기) 자격증 소지 및 B737, A330 또는 B777 확인 정비 경력을 보유해야 한다. 또한 최근 24개월 이내 항공기 정비 경력 6개월 이상인 경우 응시 가능하다. 정비사 부품수리 경력 모집은 항공기 기체 수리 업무를 수행한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비사(비행기) 자격증을 소지한 인원 가운데
【 청년일보 】 한화비전은 인공지능(AI) 시스템 국제표준(ISO/IEC 42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한화비전에 따르면 ISO/IEC 42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AI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이다. 한화비전은 AI 경영시스템(AI Management System, AIMS)의 수립, 운영, 유지 및 지속적 개선 등 주요 점검 영역에서 요구 사항을 충족해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영상보안 업계에서는 AI 기술 확산에 따라 윤리적 책임을 강조하는 국제 인증이 주목받고 있다. 데이터 학습을 비롯한 개발 단계부터 정보보호를 포함한 상용화 단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윤리적 기준을 높이고 안전성을 입증하는 것이 과제로 지목된다.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한화비전은 유럽연합(EU)의 'AI 액트(Act)'와 AI기본법 등 글로벌 규제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이번 인증 획득에 대해 한화비전은 "AI 경영시스템을 국제표준 요구사항에 따라 구축·운영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다"며 "보다 신뢰할 수 있는 AI 기반 영상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AI 기술의
【 청년일보 】 농심 3세 신상열 부사장이 글로벌 신사업을 총괄하는 시점에 설립 된 유럽 법인의 부채비율이 2천300%를 돌파하고, 순이익률은 여타 해외 법인들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일각에서는 농심의 글로벌 확장 성과에 대한 우려섞인 목소리가 적잖게 제기되고 있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농심의 유럽 법인(NONGSHIM EUROPE B.V.)은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부채비율이 2천357.21%를 기록하고 있다. 자산 249억원 대비 부채가 239억원으로 자본금은 10억원 수준이다. 다만 설립 초기 판매법인은 자본이 작고 내부거래 채무가 크면 부채비율이 높아질 수 있어, 향후 재고 회전과 외부 매출 확대가 관건이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유럽법인의 실적은 지난해 3분기 매출액 329억원에 분기순이익은 3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순이익의 비율은 불과 1.04%에 그쳤다. 동 기간 일본 법인의 3.07% 및 미국 법인의 2.93%와 비교해 낮은 수준이다. 유럽 법인은 신 부사장이 미래사업실장 전무를 맡던 지난 2025년 3월 농심이 지분 100% 전액 출자해 네덜란드에 신규 설립한 종속기업이다. 증권가 등 일각에서는 유럽 법인의 실적 지표가 악화된
【 청년일보 】 HD현대가 세계 최대 LNG 산업 전시회 'LNG 2026'에서 차세대 가스선 기술과 전략을 공개한다. 2일 HD현대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중공업은 이날부터 5일까지 4일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카타르 국립 컨벤션 센터(QNCC)에서 열리는 'LNG 2026'에 참가한다. 올해 행사에는 엑슨모빌, 쉘, 토털에너지, 카타르에너지 등 글로벌 에너지 기업을 비롯한 전 세계 80개국 300여 개 기업이 참석한다. 업계에서 예상하는 관람객 규모만 약 1만6천명에 달한다. HD현대에서는 박승용 HD현대중공업 사장을 비롯해 영업, 연구개발, 엔지니어링 분야 임직원 20여 명이 전시회에 참석한다. 이들은 글로벌 가스선 시장의 흐름을 점검하고 선사들의 요구를 확인할 방침이다. 또한 신규 가스선 개발을 위한 기술 인증 및 선급과의 상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HD현대는 이번 전시회에서 풍력 보조 장치가 장착된 17만8천 입방미터(㎥)급 및 17만4천 입방미터(㎥)급 LNG운반선과 10만 입방미터(㎥)급 초대형 에탄운반선, 9만 입방미터(㎥)급 초대형 LPG운반선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HD현대는 전시회 기간 동안 프랑스선급(BV
【 청년일보 】 진에어는 오는 4월 30일까지 우리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항공 운임 할인을 비롯한 기내식·수하물 비용 할인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우리카드 개인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항공 운임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대상은 국내 및 국제 전 노선이며 탑승 기간은 이달 2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특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우리카드 UniMile' 카드를 신규 발급받아 결제하면 항공 운임 7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우리카드 개인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기내식 또는 사전 구매 수하물을 1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100원 딜'을 구성했다. 묶음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묶음 할인은 위탁 수하물 5kg 추가와 일부 좌석 지정으로 이루어진 '수하물팩', 공항 라운지와 지정 좌석이 포함된 ‘라운지팩’, 초과 수하물 및 수하물 우선 하기가 포함된 '골프백 베이직'에 각각 4만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모든 혜택은 중복 이용 가능하다. 진에어는 "우리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항공권부터 부가서비스까지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차별화
【 청년일보 】 티웨이항공은 이달 28일까지 소노호텔앤리조트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양사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웹)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항공권 예약 고객과 소노호텔앤리조트 객실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소노호텔앤리조트 국내 사업장 객실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대상 사업장은 소노캄 제주, 소노문 해운대, 소노캄 고양, 소노캄 거제, 소노캄·소노벨 델피노다. 객실 할인 쿠폰은 스위트 및 패밀리 객실 타입에 사용할 수 있다. 투숙 기간은 다음 달 31일까지로,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1매로 2인이 사용할 수 있는 제주 소노캄 조식 30%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소노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객실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티웨이항공 국내선 1만2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대상 노선은 김포-제주, 청주-제주, 광주-제주, 대구-제주, 김포-부산 등 5개 노선이다. 쿠폰은 3만원 이상 결제 시 적용 가능하다. 탑승 가능 기간은 설 연휴를 제외한 내년 4월 30일까지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여행 수요가
【 청년일보 】 쉐보레(Chevrolet)가 2월 한 달간 전 차종을 대상으로 금융 및 할인 혜택 등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쉐보레는 첫 차 구매를 준비하는 고객과 새학기·취업·결혼·이사 등 새로운 출발을 앞둔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할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금융 프로그램과 현금 할인에 더해 유류비 지원과 특별 할인 등을 중복 적용하며 혜택 규모를 확대했다. 먼저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금융 프로그램을 전월 대비 강화했다. 36개월 할부 기준 3.5%, 60개월 기준 4.0%의 이율을 적용했다. 30만원 현금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2025년 생산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를 최대 40만 원까지 추가로 지원한다.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는 30만 원의 현금 할인 혜택과 함께 36개월 4.0% 또는 60개월 4.5% 이율의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2025년 생산 차량 구매 시 생산 시점에 따라 40~60만원의 유류비 혜택을 추가로 지원한다. 쉐보레는 이번 2월 프로모션에서 새출발을 앞둔 고객의 라이프 이벤트에 맞춘 'New Start 특별 할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
【 청년일보 】 종근당이 회사채와 교환사채 발행 등 대규모 자금 조달을 통해 연구개발(R&D) 설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에 시장에서는 콜린알포세레이트(치매 및 인지기능 개선제) 제제 관련 환불 부채가 약 800억원에 달해 향후 자금 유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신용평가업계는 종근당이 투자 부담에도 불구하고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종근당은 지난해 11월 1천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조달된 자금은 배곧 바이오 복합연구개발 단지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종근당은 지난해 8월 경기도 시흥시 배곧동 소재 토지를 949억 원에 취득하며 R&D 복합단지 조성에 착수했다. 지난해 10월 자사주 62만6천712주를 대상으로 611억원 규모의 교환사채(EB)를 발행한 데 이어 회사채 발행으로 대규모 투자 자금을 조달한 것이다. 이에 시장에서는 종근당의 대규모 환불 부채가 영업활동현금흐름을 제약하며, 신규 R&D 투자 및 시설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025년 3분기 말 기준 종근당이 설정한 콜린알포세레이트 관련 환불 부채는 799억원이다.
【 청년일보 】 한화모멘텀은 회사의 새 수장으로 홍순재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한화모멘텀에 따르면 홍 신임 대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대학원에서 석사를 취득했다. 1996년 한화비전의 전신인 삼성항공에 입사해 경영지원실장, 글로벌사업운영실장 등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한화비전 미래혁신TF 소속으로 한화그룹 테크 솔루션 부문의 미래 먹거리 발굴에 주력해 왔다. 홍 대표는 기계 산업에 대한 오랜 전문성과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영업 및 전략 수립 부문에서 다양한 성과를 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화모멘텀 관계자는 "기술 경쟁 심화와 생산 비용 증가로 차별화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기계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회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화모멘텀은 홍 대표를 중심으로 미래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시장에 대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차전지 장비와 물류 자동화 등 기존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려 지속 가능한 성장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한화모멘텀은 지난해 이차전지 R&D(연구개발)센터 공정 연구소를 신설하는 등 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