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청년 내일센터, 지역 청년 성장·자립 위한 무상 제공 양질의 교육 '한가득'
【 청년일보 】 구리시 청년 내일센터가 청년 정책 5대 분야인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 참여를 아우르며 종합적인 지원을 펼치기 위해 매달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구리시 청년 내일 센터는 25일 '구리시 청년지원금 x 구리시 관내 스타트업 대표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첫 청년 프로그램으로 신설된 '청년 댄스 교실 [MOVE]'는 음악, 무용 등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차별화 되고 특색있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안에서 풍요로운 삶을 누리며 수준 높은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참여 기회를 확장, 제공한다. 이를 위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근무했던 데뷔조인의 박수진 대표가 직접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했으며, 오픈과 동시에 4일간 조회수 2천500회를 넘기며, 19~39세 청년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구리시 청년 내일센터는 청년주도 문화 활동을 위해 매달 다채로운 구성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일자리를 위한 '면접 스피치'와 참여를 위한 '핸드드립 클래스' 등 5대 분야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구리시의 청년을 지원하고자 한다. 구리시 청
- 권하영 / 조성현 기자
- 2024-03-25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