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우리은행이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인재를 영입했다. 우리은행은 1일 정의철(57) 전 삼성전자 상무를 디지털영업그룹장(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그룹장은 1997~2005년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본사에서 근무했으며, 이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현 MX사업부)에서 갤럭시 스마트폰 소프트웨어를 총괄하는 등 글로벌 IT 기업에서 경력을 쌓았다. 정 그룹장은 우리은행에서 비대면 채널을 기반으로 한 고객 저변 확대와 뱅킹 애플리케이션 활성화를 총괄한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신규 수익원 창출도 주요 과제로 맡게 된다. 우리은행은 정 그룹장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개인·기업 통합 금융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 그룹장은 “글로벌 빅테크 현장에서 축적한 소프트웨어 품질에 대한 철학과 고객 중심 사고를 금융 플랫폼에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하나은행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육군 제1보병사단 도라전망대를 방문해 신년 첫 해돋이를 함께하며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부터 나라사랑카드 신규 사업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 하나은행이 국군 장병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군 장병 금융 지원에 대한 의지와 진정성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호성 하나은행장을 비롯해 본점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육군 1사단 관계자들과 함께 새해 첫 일출을 맞이했다. 참석자들은 나라사랑카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한편, 군 장병을 위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제공 의지를 공유했다. 하나은행은 이어 육군 1사단 병영식당에서 군 관계자들과 함께 떡국 조찬을 함께하며 장병들의 건강하고 평안한 군 생활을 기원하고, 부대 발전을 위한 위문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신년 군부대 방문 행사는 전국 단위로 확대 진행됐다. 하나은행 전국 지방영업본부는 육군 1사단을 비롯해 경기·충청·영남·호남 등 각 지역 관할 군 부대 총 9곳을 방문해 새해 덕담을 나누고, 금융을 통한 군 장병 복
【 청년일보 】 은행권이 장기연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새도약기금(배드뱅크)’에 총 3600억원을 출연했다. 은행연합회는 1일 정부가 추진하는 새도약기금에 대한 은행권 출연금 납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연에는 20개 국내은행(산업·NH농협·신한·우리·SC·하나·IBK기업·KB국민·씨티·수출입·수협·아이엠·부산·광주·제주·전북·경남·케이·토스·카카오)이 모두 참여했으며, 사회적 약자의 재기 기회 제공이라는 기금 취지에 공감해 전 은행권이 뜻을 모았다는 설명이다. 은행권 출연금 3600억원은 전체 민간기여금 4400억원의 80%를 웃도는 규모다. 은행권은 사회 통합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취지 아래 출연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이번 새도약기금 출연이 취약계층의 채무 부담 완화를 넘어 경제활동 복귀와 사회 통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은행권은 앞으로도 채무조정 지원 등 포용금융을 강화해 사회적 책임 이행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금융당국이 내년부터 자금흐름을 부동산 중심에서 첨단·생산적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대대적인 금융제도 개편에 나선다.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연간 30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하는 한편,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에 대한 규제는 강화하고 서민·청년 금융 지원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생산적 금융 확대, 서민 금융부담 완화 등을 골자로 한 '2026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를 발표했다. 먼저 금융위는 첨단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 생태계 전반에 자금을 공급하기 위해 국민성장펀드를 본격 가동한다. 해당 펀드는 연간 30조원 규모로 운용되며, 민간 자금의 참여를 유도해 생산적 금융을 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부동산 시장으로의 과도한 자금 쏠림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도 병행된다. 은행권 주담대에 적용되는 위험가중치 하한은 현행 15%에서 20%로 상향된다. 또 고액 주담대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대출 종류별로 차등 부과하던 주택신용보증기금 출연료율을 대출금액 기준 차등 방식으로 개편한다. 지역 금융 공급도 확대된다. 지방 금융공급 확대 목표제에 따라 비수도권 정책금융 비중은 올해 40%에서 내년 41.7%로 상향되
【 청년일보 】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청년층 지원을 넘어 전 세대로 사회 공헌을 확대했다. 초기 청년 신용 회복과 취업·창업 지원에 집중했다면, 이번 ‘업비트 치얼업’은 학업·진로·경제활동 등 국민 전 세대를 대상으로 지원 범위를 넓히며, ESG 경영 실천과 장기적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업 신뢰 제고를 동시에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1일 두나무는 최근 국민 응원 프로젝트 ‘업비트 치얼업(Cheer up)’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업, 진로, 경제활동 등 새로운 출발선에 선 국민들을 지원하는 시리즈 캠페인으로, 올해 초 진행한 ‘미래세대 응원 캠페인’의 연장선에서 전 세대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첫 번째 캠페인인 ‘업비트 응원 장학금’은 경제적 부담으로 미래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 대학(원) 재·휴학생 및 예비 대학생을 대상으로 100명을 선발해 1인당 500만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장학금으로 제공한다. 학자금, 자격증 준비, 직무 교육 등 미래 가능성을 확장하고 진로를 찾는 데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취지다. 신청은 내년 1월 22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업비트에서 고객확인(KYC)을 완료한 후 장학금 신청
◆부산은행 ◇ 부행장 △영업지원그룹장 노준섭 ◇ 부행장보 △준법감시인 윤영지 △IT그룹장 배진호 △경영기획그룹장 김용규 ◇ 상무 △동부영업그룹장 박문철 △리스크관리그룹장 조현일 △기업고객그룹장 김영준 △수도권영업그룹장 신동훈 △개인고객그룹장 장인호 △금융소비자보호총괄 최정희 ◆경남은행 ◇ 부행장 △중부영업그룹장 허종구 ◇ 부행장보 △투자금융·수도권영업그룹장 박상호 △서부영업그룹장 임재문 △리스크관리그룹장 김주성 ◇ 상무 △영업지원그룹장 이강원 △자금시장그룹장 김영혁 △개인·기업고객그룹장 김기범 △준법감시인 신준호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저축은행 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직면했지만, 임직원들의 묵묵한 노력과 책임감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오 회장은 “연체율이 1년 9개월 만에 6%대로 안정화되고 흑자 전환이라는 결실을 맺어 시장의 우려를 상당 부분 불식시켰다”며 “부실채권 정리와 건전성 관리, 유동성 대응,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현장에서 애써준 모든 임직원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경기 침체와 금융 규제 강화로 영업 환경이 더욱 위축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중앙회 임직원들이 역량을 하나로 모아 저축은행이 중소서민금융을 선도하는 중추적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오 회장은 네 가지 중점 과제를 제시했다. △저축은행 경쟁력 제고와 새로운 도약 지원 △건전성 관리 및 내부통제 강화 △IT 시스템 안정성과 디지털 금융 경쟁력 확보 △금융소비자 신뢰 제고와 업계 이미지 개선 등이다. 우선 서민금융과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영업 채널 확대와 중장기 발전 전략 수
【 청년일보 】 빗썸은 창립 12주년을 맞아 고객의 장기 미확인 자산을 안내하고 돌려주는 '휴면 자산 찾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휴면 자산은 최근 1년 이상 접속 및 거래 이력이 없는 계정에 남아 있는 가상자산을 의미한다. 빗썸은 고객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하여, 고객이 보유 자산의 존재를 다시 인지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3년 연속 휴면 자산 찾기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빗썸 내 휴면 자산 규모는 약 2,916억 원으로, 보유 고객 수는 약 257만 명 수준이다. 이 중 최고 보유 금액은 41억 원이었으며, 미확인 기간이 가장 길었던 고객은 4,380일에 달했다. 비트코인 기준, 미확인 자산의 최고 수익률은 61,106%를 기록했다. 빗썸은 앞서 진행한 휴면 자산 찾기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실질적인 자산 회복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지난 11주년 캠페인을 통해 약 3만 6천 명의 고객이 총 706억 원 규모의 휴면 자산을 되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아직 많은 고객이 자신이 보유한 가상자산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장기간 방치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12주년 기념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의 소중한 자산이 다시 활용되기를
【 청년일보 】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2026년을 맞아 금융권이 ‘신뢰’와 ‘포용’, ‘선도’의 가치를 중심으로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31일 공개한 신년사에서 “금융의 근간은 국민의 신뢰”라며 “견고한 건전성 유지를 최우선 과제로 금융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하고, 우리 경제의 효율적 자금 흐름을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배구조의 투명성 제고와 내부통제의 실효성 강화, 사전 예방적 금융소비자 보호체계 확립을 통해 금융산업에 대한 신뢰가 자연스럽게 축적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포용금융 강화도 주문했다. 조 회장은 “고환율·고물가로 위축된 민생경제가 부담을 덜고 자생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금융 지원이 시급하다”며 “서민·청년·자영업자 대상 맞춤형 자금 지원 확대와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 제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채무조정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과도한 채무 부담을 경감하는 등 포용금융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경제 재도약을 위한 생산적 금융의 역할도 제시했다. 그는 “생산적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자금 공급으로 경제의 대전환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야 한다”며 “본격 가동되는
【 청년일보 】 BNK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는 BNK부산은행, BNK캐피탈 등 자회사 6곳의 CEO를 최종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표이사 선임은 BNK금융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변화 추구' 라는 경영 방향에 주안점을 두고, 각 자회사의 특성과 경영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 자추위는 주요 사업 추진 실적과 경영전략·미래 비전, 경력 사항, 평판 조회 결과 등을 바탕으로 △그룹 및 자회사에 요구되는 핵심 역량 △리더십과 비전 제시 능력 △금융업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 △청렴성 및 윤리의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부산은행 차기 은행장으로 선임된 김성주 대표는 은행·지주·비은행을 두루 거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영 역량을 갖춘 인물로 평가됐다. 지역 기반 영업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수익 구조 확립에 강점을 보였으며, 건전성 관리와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BNK캐피탈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손대진 대표는 부산은행 영업 부문을 담당해 온 부행장 출신으로, 여신 영업 전반에
【 청년일보 】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은 임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업무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사내 제안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사내 제안제도는 농협중앙회가 추진하는 조직 경쟁력 강화 방향에 발맞춰 업무 효율과 제도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임직원의 창의력과 연구의욕을 계발함으로써 조직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2025년 NH농협캐피탈은 사내 제안제도를 통해 업무 효율화, 제도 개선, 비용 절감 등 많은 제안이 접수됐으며, 이 중 23건의 유의미한 제안이 본심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는 전년 대비 약 50%이상 증가한 수치로 제안의 완성도와 실효성이 전반적으로 향상됐다는 평가다. 이러한 성과는 제안 참여에 대한 동기를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함께 운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또한, NH농협캐피탈은 제안제도의 참여 구조를 고도화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제안 참여 시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마일리지에 따라 특별 포상금과 휴가를 부여하는 등 포상을 적극 실시하면서 제안 참여부터 성과 인정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장종환 대표이사는“사내 제안제도는 임직원의 작은
【 청년일보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지난 29일 서울역 인근 노숙인 복지시설인 ‘만나샘’과 ‘서울역 쪽방 상담소’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만나샘’과 ‘서울역 쪽방 상담소’는 노숙인과 독거노인의 자립을 돕는 복지시설로 △무료급식 △주거지원 △일자리 상담 △샤워실 운영 △건강의료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노숙인과 쪽방촌 거주민을 위한 무료급식 제공과 주거·생활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2023년 ‘만나샘’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배식 봉사활동을 하면서 인연을 맺은 이후 매년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태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노력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