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이하 농협은행)은 12일 수도권 과밀 해소와 비수도권 활성화를 위해 청년재단과 '지역 청년의 이동 및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본연의 역할인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자 동참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 기부 중심의 사회공헌을 넘어, 금융 본연의 기능을 활용해 청년의 지역 유입·정착·성장 전 과정을 지원하는 단계별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약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오창석 청년재단 이사장, 강태영 농협은행장과 지방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태영 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금융회사가 지역 균형발전의 실질적 주체로 참여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농업·농촌의 가치를 높이는 정책금융과 지역금융의 연계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청년 기본 정착금 대출 등 금융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특화 금융상품 설계와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 청년의 지역 유입을 촉진하고 안정적 정착을 뒷받침하는 금융 인프라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양 기관은 실무협의체(TF)를 구성해
【 청년일보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권을 향해 이익보다 소비자 보호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며 내부통제 강화와 지배구조 혁신을 강하게 주문했다. 아울러 부동산 담보대출 중심의 자금 운용에서 벗어나 혁신기업과 미래 산업으로의 생산적 자금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은행장 간담회에서 “팬데믹과 자금시장 경색 등 위기 때마다 은행권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역할을 해왔다”면서도 “최근 금융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 강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는 그 어느 때보다 크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현재 금융환경에 대해 ▲지정학적 긴장 지속 ▲팬데믹 이후 급증한 가계·자영업자 대출 ▲부동산 관련 익스포저 확대 등을 잠재 리스크로 지목했다. 특히 홍콩 H지수 연계 ELS 등 고위험 투자상품 판매 과정에서 발생한 대규모 손실과 불완전판매 논란을 언급하며 “소비자 신뢰 회복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조직을 소비자 보호 중심으로 재편하고, 올해부터 리스크 기반의 사전예방적 소비자보호 체계로 전면 전환한다. 정기 검사 시 소비자보호 전담 검사 인력을 별도 편
【 청년일보 】 저축은행중앙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현장 중심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저축은행중앙회는 12일 오화경 회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애오개역 인근 아현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복지시설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단순 배식 봉사를 넘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한 노후 휠체어 교체와 낡은 주방 집기 교체 등 실질적 지원을 병행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새 휠체어 지원은 이동이 어려운 고령층의 일상 안전과 편의성 제고에 초점을 맞췄으며, 주방 비품 교체를 통해 복지센터의 급식 환경 개선에도 힘을 보탰다. 일회성 기부가 아닌 생활 밀착형 지원으로 나눔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오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떡국 한 그릇과 함께 정서적 온기를 전하고 싶었다”며 “저축은행이 서민금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듯 지역 어르신 곁에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그동안 노인복지회관 배식 봉사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중앙회는 앞으로도 고령층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실질적 지원을 확대하며 지역사회와의
【 청년일보 】 오는 7월부터 코스닥 시장에서 주가 1천원 미만 ‘동전주’가 상장폐지 대상에 포함되는 등 상장폐지 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와 한국거래소(이하 거래소)는 12일 ‘부실기업 신속·엄정 퇴출을 위한 상장폐지 개혁방안’을 발표하며, 올해 상장폐지 기업 수가 기존 예상 50개 내외에서 최대 220여개에 이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의 핵심은 4대 상장폐지 요건 강화다. 먼저, 주가 1천원 미만 동전주 요건이 새롭게 신설된다. 30거래일 연속 1천원 미만이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며, 이후 90거래일 동안 45거래일 이상 주가가 1천원을 회복하지 못하면 상장폐지된다. 액면병합 후에도 주가가 액면가 미만일 경우 상장폐지 대상에서 제외되지 않는다. 이는 주가조작과 단기적 회피를 막기 위한 조치다. 시가총액 기준도 조기 강화된다. 기존에는 매년 상향할 계획이었으나 올해 7월 200억원, 내년 1월 300억원으로 상향한다. 관리종목 지정 후 90거래일 동안 연속 45거래일 이상 시가총액 기준을 회복하지 못하면 즉시 상장폐지된다. 완전자본잠식 요건도 기존 사업연도말 기준에서 반기 기준까지 확대된다. 공시위반 기준도 강화됐다. 최근 1년간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12일부터 만 5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 2차 판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은 만 50세 이상 시니어 및 프리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한 12개월 만기 정기예금으로, 1인당 최소 50만원부터 최대 3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1월 26일 출시한 1차 판매 한도 5,000억원이 10일만에 전량 소진되는 등 고객 성원에 힘입어 이번 2차 판매를 추가로 진행한다. 이번 2차 판매는 5,000억원 한도로 운영되며, 1차 판매에 가입했던 고객도 다시 가입할 수 있다. 1·2회차 합산 가입 한도는 1인당 최대 3억원 이내로 적용된다.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은 기본 이자율 연 2.9%에 우대금리 최대 연 0.2%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3.1%의 이자율을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정기예금 보유 기간 중 ▲3개월 이상 공적연금(기초연금 포함) 입금 시 0.2%포인트 ▲신한은행에서 가입한 사적연금을 3개월 이상 월 20만원 이상 입금 시 0.2%포인트 등 두 가지 조건 중 한 가지를 충족하면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초연금 수급 고객에게 실질적
【 청년일보 】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한국투자증권과 협력해 종합투자계좌(IMA, Investment Management Account) 상품을 소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IMA는 ‘한국투자 IMA S3’로, 고객은 토스뱅크 앱을 통해 별도의 증권사 앱 설치 없이 가입부터 운용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 원이며, 가입 후 2년간 자금이 운용된다. IMA는 자기자본 8조 원 이상 종합투자금융사업자만 취급 가능한 상품으로, 증권사가 고객 자금을 기업금융 등 비교적 안정적인 자산에 운용하고 만기 시 원금과 수익금을 약정하는 구조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말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이번 IMA 출시를 기념해 한국투자증권은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 최대 10만 원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신규 계좌 개설 고객에게는 국내 주식 2만 원, 1년간 주식 거래 수수료 혜택, 랜덤 현금 리워드 최대 2만 원이 제공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이번 IMA는 일정 기간 운용이 가능한 여유 자금을 보다 전략적으로 관리하려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금융을 어렵지 않게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는 투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 청년일보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최근 빗썸 오지급 사고와 관련해 인터넷 URL 링크를 통한 보상금 안내는 모두 ‘100% 사기’라며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다고 12일 밝혔다. 금감원은 빗썸이 고객에게 개별 안내를 진행할 경우에도 URL 링크, 앱 푸시, 배너 등 유사 기능 제공은 절대 포함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안내 메시지에 URL이 포함돼 있으면 절대 클릭하지 말라며, 이미 클릭해 악성 앱이 설치됐다면 비행기 모드 실행과 휴대폰 초기화를 즉시 진행하고 경찰에 신고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메시지에 ‘보상’, ‘피해 사실 조회’ 등 키워드가 포함돼 있으면 스미싱 가능성을 의심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보호나라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것을 안내했다. 금융 피해가 발생할 경우 본인 또는 사기범 계좌의 금융사와 보이스피싱 통합신고대응센터(112)에 신고해 지급정지를 요청할 수 있다. 아울러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 예방 시스템’과 ‘본인 계좌 일괄지급정지 서비스’를 활용해 추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금감원은 앞으로 빗썸 보상금 관련 금융사기 피해 여부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피해 사례 발생 시 소비자경보 상향 등 강력한 대응 조치를
【 청년일보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개인사업자가 사업 운영에 필요한 금융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우리WON기업’ 앱을 고도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고도화는 단순 조회 서비스에서 벗어나, 사업 운영 핵심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UI/UX와 기능 구성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개인사업자를 위한 전용 서비스 공간인 ‘사장님라운지’를 새롭게 도입했다. 자금관리, 대출, 세무, 컨설팅 등 핵심 기능을 한 곳에 모아 여러 화면을 오가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동선을 단순화했다. 메인 화면에서는 계좌 잔액과 최근 입출금 내역 분석 정보, 사업장의 매입·매출 현황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자금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개인사업자 편의 기능도 대폭 확대됐다. 비대면 대출 신청 시 작성한 약정서를 다시 확인할 수 있는 ‘MY대출서류함’과, 시황·투자 정보를 알림으로 제공하는 ‘기업구독 서비스’를 강화했다. 더불어 종합소득세 환급금 조회 서비스, 정책자금 매칭 서비스도 새로 신설됐다. 우리은행은 오는 4월 사업자등록 서비스와 기업 모바일웹 제공 등을 추가하며 서비스 범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정동식 기업
【 청년일보 】 재정경제부는 올해 9월부터 개인들이 보유한 퇴직연금 계좌에서 10년물과 20년물 개인투자용 국채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제도를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안정적인 투자 선택지를 확대하고 국민의 노후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개인투자용 국채 판매를 준비할 수 있는 금융기관은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은 퇴직연금 사업자를 대상으로 선정된다. 이에 따라 KB·NH투자·미래에셋·삼성·신영·키움·한국투자증권 등 증권사 7곳과 농협·신한은행 등 은행 2곳에서 해당 국채를 구입할 수 있다. 정부는 지난 기간 ‘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 추진협의체’를 구성해 안정적인 판매 및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운영했으며, 투자자와 금융기관의 애로사항을 점검해왔다. 재경부 관계자는 “투자자들의 안정적인 투자상품 선택 기회를 확대하고 국민의 노후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제도 도입으로 퇴직연금 계좌 이용자들은 안정성과 장기 수익성을 갖춘 국채 상품에 접근할 수 있게 돼, 연금 자산 운용의 선택권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적 금융 공급 확대를 핵심으로 한 ‘총력 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그 첫걸음으로 김성주 은행장은 지난 11일 HSG성동조선을 직접 방문해 조선·해양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부울경지역 특화산업인 해양산업 전반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 은행장은 “지역 산업의 회복과 재도약 없이는 지역경제의 미래도 없다”며 “부산은행이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은행으로서 자금 공급을 넘어 산업 경쟁력 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올해 2월 출범한 ‘생산적 금융 협의회’를 중심으로 생산적 금융, 특화금융, 포용금융 등 세 영역에 대한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지역기업의 경영안정과 시설투자, 사업 확장을 지원하기 위한 2조 원 규모 ‘2026 뉴스타트 특별대출’을 출시했다. 아울러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과 연계한 총 4천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대출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전략은 단기 이벤트가 아닌 중장기 핵심 경영전략으로, 현장 중심의 금융과 지역 관계형 금융을 기반으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은
【 청년일보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투자상품부문과 경영지원부문 임직원들은 경기도 광명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새해맞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범농협 차원의 ‘따뜻한 동행·행복한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경로식당 배식 봉사, 소외계층 가정 도시락 배달, 광명학교 어르신 대상 한글 학습 보조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상생 가치를 실천했다. 또한, 이불과 김세트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눴다. 박현동 투자상품부문·경영지원부문 부행장은 “취약계층의 일상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금융권 최초로 ‘AI 기반 내부통제 및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3월부터 전 영업점에 단계적으로 적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IP CCTV 중앙집중화와 AI 영상분석 기술을 결합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신속한 사고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AI 분석을 통해 고액 인출·계좌이체 등 중요 거래의 이상징후를 탐지하고, CCTV 기반 현금 계수 결과를 자동 저장하며, 내금고·기계실 출입 시 2인 1조 원칙 준수 여부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 영업점 24시간 상시 감시 체계가 구축돼 금융사고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고, 영업점 자체 점검 부담도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관리 기능도 강화됐다. 야간·휴일에는 스마트 화재탐지기와 CCTV를 연동해 초기 화재를 감지하고, 영업 중에는 착용형 비상벨을 통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다. AI 이동객체 탐지를 통해 침입자·침수 등 이상 상황을 인식하고, 상황실 및 보안업체와 연계한 대응 체계도 구축돼 사고 대응 속도가 기존 대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한세룡 우리은행 업무지원그룹 부행장은 “AI 기반 내부통제 및 안전관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