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교보증권은 친환경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미래세대 중심 지역사회에 참여하고자 2분기 드림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교보증권 ESG경영 목표인 ‘사회와 환경 그리고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책임있는 행동’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임직원들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자발적 신청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세부일정은 오는 22일 ‘사랑의 헌혈’을 시작으로 샛강 보호활동 ‘비오톱 만들기’, 5월에 ‘따뜻한 밥상’, ‘어린 버드나무 이식’. 6월에 샛강보호 활동 ‘교란종 관리’. ‘드림이 홈케어링’ 프로그램 활동을 진행한다. 추가로 상록보육원, 대전자혜아동복지센터, 대구호동원 등 지정 복지단체를 방문하고 환경미화, 바자회 등 규모에 맞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봉사단체를 선정하고 테마를 기획하여 참여하는 팀봉사활동도 진행 할 예정이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미래세대와 함께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ESG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올해 1분기에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생물다양성 증진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 및 자립준비청년 지
【 청년일보 】 코스피가 19일 1% 넘게 내리며 장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9시 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82포인트(1.09%) 내린 2,605.88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34.01포인트(1.29%) 내린 2,600.69로 개장해 2,600선에서 등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5포인트(0.66%) 내린 850.00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8.1원 오른 1,381.0원에 개장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글로벌 증시 강세로 지난해 파생결합증권(ELS·DLS) 상환액이 급증했지만, 손실 발생 구간(Knock-In·녹인)에 진입한 주가연계증권(ELS)은 6조6천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1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증권회사 파생결합증권 발행운용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파생결합증권 상환액은 83조9천억원으로 전년(52조원)보다 31조9천억원(61.3%) 증가했다. 발행액은 78조9천억원으로 전년보다 4조7천억원(6.3%) 늘었지만 지난해 말 파생결합증권 잔액은 94조3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7조9천억원(7.7%) 감소했다. 종류별로는 ELS 상환액이 64조3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24조1천억원(60%) 늘었다. 이는 2022년 지수 약세로 조기상환되지 않았던 ELS의 만기가 도래하고, 지난해 지수 강세로 조기상환된 ELS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금감원을 설명했다. 지난해 ELS 발행액은 62조8천억원으로 전년보다 5조1천억원(8.8%) 증가했다. 지난해 말 기준 녹인형 ELS 발행액은 12조5천억원이었으며 녹인이 발생한 ELS는 6조6천억원이었다. 녹인이 발생한 ELS 가운데 홍콩H지수를 기초로 한 상품이 대부분(92.6%·6조1천억원)을 차
【 청년일보 】 기업에서 퇴직연금 운용을 맡은 담당자들도 확정급여(DB)형보다 확정기여(DC)형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대한 기대수익률이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9일 삼성증권이 이달 초 기업 인사·재무부 소속 연금 담당자 123명을 상대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9.8%(49명)가 DB형 퇴직연금의 5년 뒤 목표 수익률을 연 5% 수준으로 기대했다. 연 6∼8%를 기대한다는 응답은 33.3%(41명)로 집계됐으며, 11% 이상이라는 응답이 15.4%(19명), 9∼10%는 11.4%(14명)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연금 담당자 본인이 DC형이나 IRP 계좌를 보유한 경우 해당 계좌에서 기대하는 5년 뒤 목표 수익률은 연 6∼8%라는 응답이 전체의 36.6%(45명)로 가장 많았다. 연 5% 수준이라는 응답과 11%라는 응답이 각각 26%(32명)였으며, 9∼10%는 11.4%(14명)로 가장 적었다. DB형은 기업이 퇴직연금 적립금을 운용하고 DC형은 근로자가 적립금의 운용방법을 결정한다. IRP는 근로자가 이직이나 퇴직을 하면서 받은 퇴직금을 입금할 수 있는 개인계좌로, 퇴직금 이외 여유자금을 납입해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다
【 청년일보 】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이사회에서 퇴출당한다. 고(故) 구자학 회장의 장녀인 구미현 씨가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에게 힘을 실어주면서다. 이로 인해 아워홈의 경영권을 둘러싸고 오너가 갈등이 재점화하는 모양새다. 1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지난 17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구 부회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모두 부결시켰다. 이에 따라 구지은 부회장의 사내이사 임기는 오는 6월 끝난다. 대신 구지은 부회장의 첫째 언니인 구미현씨와 그의 남편인 이영렬 전 한양대 의대 교수가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구미현씨는 그동안 아워홈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구미현씨는 아워홈 창립자인 고(故) 구자학 아워홈 전 회장의 장녀이고 구지은 부회장이 막내다. 아워홈은 구자학 전 회장의 1남 3녀가 전체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최대주주는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으로 지분 38.6%를 보유하고 있고, 구지은 부회장(20.67%)과 미현(19.28%)·명진(19.6%) 세 자매가 합산해 59.55% 지분을 갖고 있다. 이번 주총에서 구미현씨와 구본성 전 부회장이 손을 잡으면서 구지은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
【 청년일보 】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팝업의 성지인 성수동에 총 400평 규모의 대형 브랜드 팝업 ‘N2, NIGHT’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N2, NIGHT’는 성수동 XYZ 서울(서울시 성동구 연무장길 73)에서 오는 24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되며, 18일부터 프로그램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모든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N2, NIGHT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N2, NIGHT’는 ‘자기 성장의 시간, 밤에 투자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끊임없이 자기 성장을 꿈꾸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젊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NH투자증권이 엔투(N2)란 친근한 닉네임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어 이런 현상을 브랜딩에 적극적으로 반영한 브랜드 팝업이다. 프로그램은 ▲N2, TRAY ㅿ 힐링나이트 ▲그로잉나이트 ▲N2, 나이트콘서트 등으로 구성된다. ‘N2, TRAY’는 디저트 전문 카페 아우프글렛과 함께 체질 자가진단 및 그에 맞는 F&B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힐링나이트에서는 인스트럭터와 함께 북리딩, 싱잉볼, 아로마 명상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석자들에게 웰니스 식사 패키
【 청년일보 】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대한민국 최고 기업 리더들을 위한 품격 있는 교류의 장인 ‘신한커넥트포럼’ 3기를 개강했다고 18일 밝혔다. 2022년 1기로 시작한 신한커넥트포럼은 1, 2기 340개 법인, 3기에는 110개 법인이 회원으로 참여해 명실상부 최고의 포럼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17일 개강식에서는 권오현 서울대학교 이사장과 이주열 전 한국은행 총재를 초청해 ‘기업경영과 리더십’ 및 ‘미 대선에 따른 금융시장 환경 변화’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개강식에는 신한금융그룹사 경영진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향후 신한금융그룹만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법인의 창업, 성장, 성숙, EXIT 등 기업생애주기별 토털금융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강 이후 매월 진행하는 정규세미나를 통해 최신 경영ᆞ경제 트렌드와 국제정세, 리더십, 소통 등을 주제로 인사이트를 전달하고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애널리스트를 통해 시장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그린미팅, 문화탐방, 우수회원사 탐방 등을 통해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부문대표는 “신한커넥트포럼이 회원 한 분 한 분
◇ 상무 신규선임 ▲ 경영전략본부장 박선학 ◇ 상무 전보 ▲ OCIO솔루션본부장 강민훈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유안타증권 오는 24일 영등포구 국제금융로에 위치한 앵커원(anchor1)빌딩 대회의실(S홀)에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및 주식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여의도 재건축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자산컨설팅팀 염택상 부동산컨설턴트가 강연하고, ‘중소형주 변동성에 올라타기‘를 주제로 KCGI자산운용 김형석 매니저가 진행한다. 김정환 영업부 지점장은 “앵커원빌딩으로 지점을 이전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고객분들을 맞이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양질의 투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2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업과 주주행동주의의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트러스톤, KCGI, 안다, 얼라잇, 차파트너스 등 국내 주요 행동주의 편드들의 수장과 KT&G, DB하이텍, 신한금융지주, JB금융지주, 상장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유관단체와 국민연금, 한국ESG기준원, 자본시장연구원 등 시장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 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주주행동주의는 세계적 현상으로 기업과 주주에 대한 다양한 순기능과 역기능이 있을 수 있으나 주주와 기업이 상생발전하기 위해서는 주주행동주의 기관과 기업간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메리츠증권이 해외주식 투자에관심이 많은 이른바 ‘서학개미’를 위한 맞춤형 절세전략을 공개했다. 메리츠증권(대표이사 장원재)은 유튜브 채널 ‘MeritzOn’에 찾아가는 절세상담 ‘Tax365’ 해외주식편을 업로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의 국내주식과채권, 파생상품, ETF편에 이어 모두 5편의 ‘Tax365’ 시리즈 공개가 완료됐다. ‘Tax365’는 다양한 투자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금융상품별 적합한 절세 전략을소개하는 콘텐츠다. ‘전문가가 찾아가는 절세상담’이라는 취지에맞춰 투자 조건, 세제 혜택 등에 따른 맞춤 전략을 상황별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리츠증권의 세무사가 직접출연해 각 상품 별 투자 시 발생하는 세금을 확인하고 절세 전략을 통해 절약 가능한 금액을 구체적 숫자로 제시한다. 이른바 ‘서학개미’ 열풍으로 국내 투자자의 해외 투자 사례가 늘어나는 가운데‘Tax 365’ 해외주식편이 공개되면서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주식 투자와 달리 해외주식의경우 투자수익 발생 시 양도소득세가 발생하기 때문에 절세전략이 필수적이다. 아울러 메리츠증권은 예탁금에RP수익을 제공하는 종합 투자계좌 ‘Super365
【 청년일보 】 코스피가 18일 상승 출발하며 장 초반 2,590대에서 등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81포인트(0.50%) 오른 2,596.99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11.28포인트(0.44%) 오른 2,595.46으로 출발해 2,590대에서 등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1.41포인트(0.17%) 오른 834.44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6.8원 내린 1,380.0원에 개장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