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부모급여와 아동수당을 수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와 가족을 응원하는 지원금에 선물 더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지급하는 부모급여 또는 아동수당을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KB국민은행 입출금계좌로 수령한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한 후 ▲배달의민족 모바일 교환권 1만원권 또는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1만원권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이후 이벤트 기간 내 본인 명의의 KB국민은행 입출금계좌로 부모급여 또는 아동수당 10만원 이상을 최초로 수령하면 선택한 경품이 제공된다. 응모와 수령의 순서는 관계없다. 이와 함께 보너스 이벤트도 마련됐다. ‘KB스타클럽 가족 결합하기’를 통해 가족 고객을 등록한 경우, 추첨을 통해 총 5회에 걸쳐 회차별 1명에게 ‘든든육아 지원금’ 50만원을 지급한다. ‘KB스타클럽 가족 결합하기’는 KB금융그룹을 이용하는 가족의 거래 실적을 합산해 다양한 우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벤트는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세부 내용은 KB스타뱅킹 이벤트
【 청년일보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23일 울산광역시청에서 HD현대중공업(대표이사 이상균‧금석호) 및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와 함께 'K-조선 산업 수출 공급망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K-조선 산업의 성과를 수출 공급망 전반으로 확산하고, 중소 조선사와 기자재 협력업체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조선업이 밀집한 울산‧경남 지역을 시작으로 HD현대중공업이 추천하는 협력업체의 유동성 확보를 위한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향후 조선업이 포진된 남해안 벨트 전반으로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 230억원, HD현대중공업 50억원 등 총 280억원을 무역보험공사에 공동 출연하여 올해 1분기 내 총 4,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과 유동성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HD현대중공업이 추천하는 협력업체로 ▲보증료 100% 지원 ▲대출금리 우대 ▲외국환
【 청년일보 】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대규모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환원 정책을 한층 강화한다. KB금융은 지난 1월 15일 자사주 861만 주를 소각했으며, 이달 말까지 한국거래소 변경상장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소각된 물량은 지난해 5월 자사주 소각 이후 추가로 매입한 주식을 일괄 소각한 것으로, 전일 종가(13만4,700원) 기준 약 1조2천억 원 규모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 총수의 약 2.3%에 해당한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KB금융이 중장기적으로 추진 중인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이다. KB금융은 안정적인 자본비율을 기반으로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소각을 병행해 왔으며, 유통주식 수 감소를 통해 주당순이익(EPS)과 주당순자산(BPS) 등 주당 수익 지표를 개선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대내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시장과 약속한 주주환원을 차질 없이 이행해 연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인 1,500만 주 이상의 자사주를 매입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B금융이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르면,
【 청년일보 】 정부는 올해 부처별로 선발할 예정인 국가공무원 경력 채용 규모가 1천443명이라고 23일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이날 2026년도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선발 계획을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gongmuwon.gosi.kr)과 '나라일터'(gojobs.go.kr) 사이트에 공개했다. 부처별 선발 인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우정사업본부)가 739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용노동부(201명), 보건복지부(53명), 해양수산부(48명) 등의 순이었다. 다만 아직 채용 계획을 확정하지 못한 부처가 있어 앞으로 전체 채용 규모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인사처는 설명했다. 구체적인 선발 일정을 비롯한 채용 공고는 각 부처 홈페이지 또는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 나라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처가 주관하는 지역 인재·중증장애인 경력자, 민간 경력자 채용도 올해 함께 진행된다. 우선 지역 인재의 경우 7급(180명)과 9급(260명)을 합해 총 440명을 뽑는다. 이 가운데 7급은 오는 27일부터, 9급은 7월 27일부터 원서를 받는다. 중증장애인 경력자는 68명을 선발하며, 3월 10일부터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지역인재·중증장애인을 제외한 민간 경력자(5급·7
【 청년일보 】 국제 금값이 그린란드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 고조 속에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4,900달러를 넘어섰다. 달러 약세와 글로벌 통화 완화 기대,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 확대가 맞물리며 귀금속 전반으로 강세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23일 오전 10시45분(한국시간) 기준 국제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4,951.73달러를 기록했다. 2월 인도분 국제 금 선물 가격도 같은 시각 온스당 4,956.1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값은 지난해에만 65% 급등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약달러 기조와 저금리 환경, 주요 중앙은행의 금 매수 확대가 지속될 경우 금값이 조만간 온스당 5,000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계 귀금속 유통사 자이너메탈스의 피터 그랜트 부사장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지정학적 긴장 심화와 달러 약세,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 완화 정책 기대가 탈달러화 흐름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이 같은 환경이 금 수요에 강한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기적인 가격 조정은 오히려 추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온스당 5,000달러는 이미 가시권에 있으며
【 청년일보 】 신임 IBK기업은행장인 장민영 행장이 23일 첫 출근에 나섰으나, 노조의 출근 저지로 발길을 돌렸다. IBK기업은행 노동조합(이하 기업은행 노조)는 총액인건비제 적용에 따른 임금 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본점 출입을 막았다. 장 행장은 이날 오전 8시 50분께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 도착했으나, 오전 8시부터 출입문을 봉쇄한 노조원들과 대치한 끝에 건물에 들어가지 못했다. 노조원들은 “대통령의 약속을 받아오라”며 장 행장에게 해결 의지를 촉구했다. 류장희 기업은행 노조 위원장은 “현 기업은행이 직면한 핵심 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이나 비전을 제시하지 못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노동조합과의 통상적인 사전 소통조차 없이 일방적으로 출근을 강행하려는 태도는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류 위원장은 “문제 해결에 대한 실질적 방안 없이 ‘함께 노력하자’는 원론적인 발언만으로는 기업은행에 단 한 발짝도 들어올 수 없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약속하고 지난 19일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직접 지시한 ‘기업은행 예산 및 정원 자율성 확보’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그는 “기업은행에 필요한 행장은 금융위원회의 영향력에
【 청년일보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금융소비자보호부문은 세종시 연동면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평안의집’을 방문해 범농협 새해맞이 따뜻한 동행·행복한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금융소비자보호부문 및 세종 농협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지원과 함께 우리쌀, 한우탕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박장순 NH농협은행 부행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고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 지역에 첨단전략산업 기업을 전담하는 기업금융 특화 조직 ‘강남 BIZ프라임센터’를 개점했다고 23일 밝혔다. ‘강남 BIZ프라임센터’는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AI △미래 모빌리티 등 국가 첨단전략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최적화된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신설됐다. 이곳은 기술력과 성장성을 중심으로 기업을 평가해 자금을 공급하는 ‘생산적 금융’ 실현의 핵심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센터 개점에 맞춰 첨단전략산업 기술 기반 기업을 위한 ‘우리 첨단선도기업 대출’ 등 전용 금융상품을 적극 운용한다. 아울러 △정책금융 △보증기관 협약 △투자 연계 등을 통해 기업의 성장 단계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 재무 컨설팅을 병행해 기업의 중장기 성장을 탄탄하게 뒷받침할 계획이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강남 BIZ프라임센터는 첨단전략산업 성장을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의 전초기지”라며, “기업과 은행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금융 파트너로서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2023년 7월 반월·시화 BIZ프라임센터 개점을 시작으로 인천, 창원, 부산,
【 청년일보 】 빗썸이 2026년 새해를 임직원 헌혈 봉사활동으로 열며 사회공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빗썸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삼원타워 정문 앞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및 헌혈증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진행된 헌혈 활동으로, 새해의 시작을 나눔으로 의미 있게 열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헌혈 활동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행사에는 총 5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현장에 마련된 기부함을 통해 헌혈증 기부에도 동참했다. 수집된 혈액과 헌혈증은 향후 관련 기부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빗썸은 단발성 행사가 아닌 정기적인 헌혈 및 헌혈증 기부 활동을 통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는 한편,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생명 나눔 문화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있다는 설명이다. 빗썸 관계자는 “2026년 첫 헌혈을 통해 모인 임직원들의 작은 실천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 청년일보 】 과거 소액 연체 이력이 있었으나 채무를 전액 상환한 개인과 개인사업자 약 293만명이 신용회복 지원을 통해 금융거래 정상화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소액 연체 채무를 모두 상환한 개인 257만2천명과 개인사업자 35만6천명의 신용점수가 회복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지원 대상자 대비 각각 87%, 47%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조치는 2020년 1월부터 2025년 8월까지 5천만원 이하의 채무를 연체했다가 2024년 말까지 이를 전액 상환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대상자는 약 370만명으로 집계됐다. 통상적으로 연체 채무를 모두 갚더라도 연체 이력은 최장 5년간 신용정보에 남아 금융거래에 제약이 발생하지만, 이번 조치에 따라 기한 내 전액 상환한 경우 연체 이력 정보가 즉시 삭제됐다. 이에 따라 개인의 신용평점은 평균 29점, 개인사업자는 평균 45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회복에 따른 금융 접근성 개선 효과도 확인됐다. 개인 3만8천명은 신용카드를 새로 발급받았고, 11만명은 은행권에서 신규 대출을 이용했다. 개인사업자 역시 6천명이 은행 신규 대출을 이용하는 등 금융거래가 정상화된 것으로
코스피가 출범 후 40년 만에 처음으로 5,000선을 넘어섰다. 국내 기업의 실적 개선 및 정부 차원의 국내 증시 부양책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그동안 지적돼 온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해소 가능성을 가늠하는 분기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올해 코스피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충분한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진단된다. 이 외 방산 및 로봇, 우주.항공 등도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런 한편 미국 정세를 비롯해 이란 및 베네수엘라발(發)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은 코스피를 위협할 잠재적 리스크로 지목된다. 장기적으론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을 비롯해 AI 과잉 투자에 따른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도 짚히고 있어 코스피가 안정적으로 새 지평에 안착할 수 있을지 추이가 주목된다. [편집자주] [글 싣는 순서] (上) ‘코스피 5천’ 시대 개막…”국내 기업 역량·정부 의지” 입증 (中) 46년 만의 대기록 ...구조적 상승 '신호탄' (下) 올해 코스피 상단 5,800 전망…잠재적 리스크 ‘변수’ 【 청년일보 】 코스피 지수가 출범 40여 년 만에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는 지난 22일 장 초반 사상 최초로 5000포인트를 넘긴 뒤 상승 흐름을 이어
【 청년일보 】 이지스자산운용이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센터필드 매각과 관련해 신세계프라퍼티와의 갈등에도 불구하고 매각을 추진한 배경을 공개했다. 이지스자산운용 측은 이번 결정이 기한이익상실(EOD) 및 경·공매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센터필드를 운용 중인 이지스자산운용이 매각을 추진하자, 신세계프라퍼티는 법적 대응 가능성을 언급하며 강하게 반발한 상태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캡스톤APAC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2호'를 통해 이지스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이지스210호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회사'에 총 5,548억원을 투자, 센터필드 지분 48.4%를 확보하고 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22일 입장문을 통해 "센터필드의 대출 만기가 올해 9월이며, 펀드 만기가 10월로 예정돼 있다"며 "펀드 만기 연장에 대한 수익자 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펀드 정상 상환과 투자자 수익 배당을 위해 매각 절차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자산 매각을 통해 대출 상환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펀드에 EOD가 발생하고, 센터필드는 경·공매로 이어져 자산 가치 훼손 및 투자 손실이 불가피하다"며 "만기 전 성공적인 매각으로 펀드 수익을 극대화하고 투자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