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뉴스1]서울시는 국내 최초 콘서트 전문 공연장 건립사업인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 추진을 위해 제3자의 제안과 최초제안자의 변경제안에 필요한 사항을 9월6일까지 120일간 공고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창동역 인근 약 5만㎡ 부지에 1만8000여 명 규모의 국내 최대 실내공연장인 '서울아레나 공연장'을 비롯해 '중형공연장', '대중음악지원시설', '영화관' 등을 갖춘 K-POP 중심의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지난 2015년 11월 (가칭)서울아레나㈜가 최초제안서를 서울시에 제출했다. 제출된 제안서는 지난해 12월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의 적격성 조사를 통과, 올 3월 서울시 재정계획심의, 4월 기재부 민간투자사업심의, 시의회 동의 등의 절차를 거쳐 4월말 사업 추진이 최종 확정됐다. 사업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민간사업자는 사업제안서를 공고기간 내에 서울시에 제출해야 한다. 또 사업제안서 제출 이후 9월까지 평가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완료하고 협상 및 실시협약 체결과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내년 9월 착공, 오는 2023년 12월 준공
에듀윌은 교육행정직공무원 등 9급공무원의 다양한 직렬을 준비할 수 있는 ‘독한 평생패스’를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과정을 통해 준비할 수 있는 9급공무원 직렬은 교육행정직공무원을 비롯해 △일반행정직 △사회복지직 △세무직 △회계직 △관세직 △법원직 △검찰직/마약수사직 △교정직 △보호직 △출입국관리직 △선거행정직 △속기직 △철도경찰직 △고용노동직 △통계직 △직업상담직 등 총 17개 직렬이다. 에듀윌은 해당 과정을 통해 교육행정직공무원을 비롯한 9급공무원 시험 과목을 최소 10회 반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기초특강’, ‘기본강의’, ‘복습요약’을 통해 9급공무원 기본이론을 학습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심화강의’와 ‘복습요약’을 통해 기본이론 학습을 마무리하도록 했다. 이어서 ‘기출강의’와 ‘단원별 문제풀이’, ‘동형 모의고사’를 통해 문제를 풀어본 후, 지방직 9급공무원과 서울시 9급공무원 시험에 기출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했다. 이
국토교통부는 건축사 자격시험 개선방안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매년 9월에만 치르던 건축사 자격시험이 내년부터 연 2회로 늘어나면 응시자들은 유연하게 시험에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올 하반기부터 장애인의 시험시간도 연장한다. 시각장애인 중 1~2급은 1.5배(+90분), 3~5급은 1.2배(+36분) 늘린다. 지체·뇌병변장애인 중 1~3급은 1.3배(+54분), 4~6급은 1.2배(+36분) 연장한다. 또 임산부, 노약자 등 몸이 불편한 수험생에겐 별도 요청시 시험장 출입이 쉽고 저층의 화장실이 가까운 교실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상문 국토부 건축정책국장은 "응시자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고,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듀윌은 ‘2019 에듀윌 SMAT 모듈A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1주끝장’ 교재가 온라인서점 YES24의 기타자격증 부문 1월 2주차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해당 교재는 SMAT 공식 출제 기준에 맞춘 체계적인 학습전략을 제공한다.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이론을 강조하고 ‘필독!합격팁’을 제공해 수험생이 놓칠 수 있는 SMAT 이론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실제 SMAT 시험 문제와 문제 유형 및 난이도가 유사한 ‘적중 예상문제’를 수록해 학습한 이론을 문제를 해결하며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밖에도 에듀윌은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SMAT 이론을 빈칸채우기 문제로 만들어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며, ‘실전 동형 모의고사’를 3회분 제공해 실전 감각을 올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재 저자가 직접 출연하는 특강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단기 합격에 꼭 필요한 학습플래너도 구성했다. ‘2019 에듀윌 SMAT 모듈A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1주끝장’ 등 SMAT 관련 교재에 대한 세부사항과 구매는 에듀윌 도서몰 및 YE
에듀윌은 공기업 취준생을 위한 필독서 ‘공기업 취업 시크릿노트’를 무료 배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해당 교재는 공기업 준비를 이제 막 시작한 취준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NCS 기초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NCS 10개 영역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통해 시험 준비는 물론 실무 대비까지 가능하다. 기존 교재가 일부 영역만 다루는 것과 달리 에듀윌에서 자체 제작한 'NCS 직업기초능력 10'은 각 공기업별로 출제되는 10개 영역을 모두 다뤄 수험자에게 출제되는 모든 영역의 기본 지식을 전달한다. 또 보통 문제만으로 구성돼 있는 기존 NCS 교재와 달리 이 교재는 이론과 함께 문제를 탄탄히 수록해 근본적인 개념이 정리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총 153페이지로 시험 대비에 필요한 내용만을 선별하여 수록 한 만큼, 얇은 요약집이 설명할 수 없는 필수 지식이 모두 들어있다. NCS 전 영역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해당 교재는 5월 신규회원 가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31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 확인은 에듀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에듀윌은 지난 24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신림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쌀 100포대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에듀윌은 매달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찾아 쌀 100포대를 기증하는 '사랑의 쌀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이번 신림종합복지관 방문으로196차를 맞았다. 이외에도 에듀윌은 임직원 매칭그랜트 방식의 '나눔펀드', 검정고시 지원, 장학재단 운영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고 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기업이 성장할수록 사회적 책임도 같이 성장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에듀윌의 `사랑의 쌀 나눔`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을 가리지 않고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함께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듀윌은 '꿈을 현실로 만드는 교육기업'이라는 기업 미션을 가지고, 지난 2004년 검정고시 지원을 시작으로 매년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에듀윌은 행정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환급+연장 합격반’을 선보이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에듀윌의 행정사 시험 대비 ‘환급+연장 합격반’은 체계적인 4회 반복학습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행정사 시험 각 과목의 기본이론을 학습하는 ‘이론 학습’ 단계를 시작으로 각 이론의 핵심 요약과 문제 풀이를 통해 학습한 이론을 확인하는 ‘문제풀이’ 단계와 마무리 특강 및 실전 모의고사를 제공하는 ‘실전 연습’ 단계를 준비했다.또 기출문제 해설 특강을 제공하는 ‘최종점검’ 단계까지 제공한다. 에듀윌은 행정사 실제 시험과 문제 유형 및 난이도가 유사한 ‘합격예측 모의고사’를 제공해 수험생의 실전감각 향상과 함께 효율적인 학습을 진행하도록 했다. 또 행정사 2차 논술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온라인 첨삭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험생은 현직 행정사 전문 교수의 온라인 첨삭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취약점을 철저히 분석할 수 있다. 에듀윌이 준비한 행정사 시험 대비 ‘환급+연장 합격반’
[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오는 5월1일부터 전국 시내버스 4200대에서 공공와이파이를 쓸 수 있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국 16개 지자체와 함께 버스 공공와이파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버스 공공와이파이 홍보스티커가 부착된 시내버스를 탄 뒤 'PublicWifi@Bus_Free_○○○○'라는 식별자(SSID)를 확인해 접속하면 된다. ○○○○는 탑승한 버스의 노선번호다. 보안이 강화되고 속도도 빠른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이용자들은 'PublicWifi@Bus_Secure_○○○○'에 접속하면 된다. 다만 누구나 접속 가능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특성상 민감한 개인정보 입력이나 금융거래는 피하는 것이 권장된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부터 총 455억원의 예산을 지자체와 절반씩 부담해 전국 시내버스 2만4000대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1차 사업 결과 오는 5월1일부터 4200대의 시내버스에 공공와이파이를 제공하게 됐으며 추후 2차 사업을 통해 나머지 1만9800대 버스에도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태희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국장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당산동 자율주택 전경 [제공=국토교통부]국토교통부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서 자율주택정비사업 1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노후주거지 지역주민이 합의체를 구성해 스스로 노후주택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당산동에선 노후주택 집주인 3명이 합의체를 만들어 본인 소유 토지에 27가구의 주택을 신축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에서 한국감정원 통합지원센터는 사업성 분석에서 사업시행인가, 이주, 입주까지 원스톱 지원을, 주택금융보증공사(HUG)는 총사업비 55억원의 50% 수준인 27억1000만원을 연 1.5%의 저금리로 지원했다. 이번에 신축된 주택 중 일부는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임대기간 8년, 임대료 증액 연 5% 이내)으로 공급돼 서민들의 주거복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밖에 자율주택정비사업은 4월 현재 전국 45곳에서 추진 중이며, 이 중 12곳이 사업시행인가 절차를 밟고 있다. 특히 올 상반기에 경기 하남시 덕풍동(5월), 대전 동구 판암동(6월) 2곳이 준공한다.
정부출연연구기관이나 대학 등 공공연구기관들이 가지고 있는 드론 핵심기술을 국내 기업에 전수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그간 정부연구개발(R&D) 지원을 통해 출연연·대학 등이 보유한 드론의 핵심기반기술을 국내 드론기업에 전수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오는 5월2일부터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프로그램 대상은 기업관계자, 창업준비자 등은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5월2일부터 10일까지 무인이동체사업단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국내기업 대부분이 자체R&D 여력이 부족한 기업인 상황을 반영해 산?학?연 협업을 통해 단기간 내 기술역량을 확보하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총 4개 교과로 구성된다. 각 교과는 연구개발과제를 수행했던 연구자가 직접 진행한다. 이론 강의와 실습을 병행해 수강생의 이해도를 높인다. 4개 교과는 드론 개발과정에서 현재 거의 고려되지 않지만 안정적인 드론을 설계를 위해 필요한 '악기상 대처기술',GPS 신호가 아니라 영상을 기반으로 정밀한 위치추정을 위한 항법기술과 3D 지도 제작의 기본원리를 학습하는 'Localizati
에듀윌은 내년 직업상담사 시험 대비 ‘2020 직업상담사 평생패스’ 과정을 론칭하고 수강생을 모집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2020 직업상담사 평생패스는 합격까지 평생 수강이 가능한 과정이다. 2019년 또는 2020년 시험 응시 후 불합격 시 수험표 사본을 제출하면 다음해 실기 시험일까지 수강기간이 연장된다. 또 직업상담사 평생패스는 앞으로 추가되는 신규강의를 포함하여 합격할 때까지 모든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에듀윌 관계자는 “업계 유일의 필기+실기 실전모의고사 및 해설특강으로 직업상담사 전체과정의 취약한 부분을 완벽하게 보완할 수 있고, 매일 3분 완성의 직업상담사 퀴즈도 수험생 학습 데이터와 출제 경향을 완벽히 분석해준다”고 전했다. 여기에 “교수님이 직접 답변하는 학습 Q&A와 전문 학습 매니저의 1:1 맞춤 학습관리는 온라인 과정의 한계를 극복하고, Full HD 고화질 동영상 강의, 모바일 강의가 모두 가능해 수강생들이 오로지 학습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0 직업상담사 평생패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듀윌 공식 홈페이지에
[출처=뉴스1]KT의 인사채용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석채 전 KT 회장(74)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남부지검은 이 전 회장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6일밝혔다. 이 전 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30일 오전 10시30분 서울남부지법에서 문성관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다. 검찰은 지난달 22일과 전날(25일) 등 두 차례에 걸쳐 이 전 회장을 비공개 소환 조사했다. 전날 16시간에 걸친 조사 후 새벽에 귀가한 이 전 회장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바 있다. 검찰은 이 전 회장이 2012년 신입사원 채용에서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등 유력 인사들의 청탁을 받고 부정채용을 지시한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현재까지 검찰이 확인한 KT 부정채용 사례는 김 의원 딸의 채용건을 포함해 모두 9건으로, 지난 2012년 하반기 공개채용에서 5건, 같은 해 별도로 진행된 KT 홈고객 부문 채용 4건이다. 이 중 김 의원을 비롯해 정영태 동반성장위원회 전 사무총장, 김종선 KTDS 부사장, 성시철 전 한국공항공사 사장 등의 부정채용 청탁 의혹이 확인됐다. 또 박근혜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