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창립 44주년을 기념해 ‘포 유, 포 파라다이스’를 테마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44주년 기념 객실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시그니처 패키지’는 인기 작가 ‘아레아레아’의 호텔 그림 엽서 5종과 업사이클링 파우치로 구성된 ‘44주년 한정판 스페셜 기프트 세트’를 증정한다. ‘44아워 스테이’ 패키지는 44시간 동안의 여유로운 호캉스를 위한 2박 상품으로 ‘44주년 한정판 스페셜 기프트 세트’와 ‘온 더 플레이트’ 조식 등을 제공한다. ‘44아워 고메’ 패키지를 이용하면 ‘44아워 스테이’ 패키지와 동일한 혜택에 ‘라 스칼라’ 디너 세트와 ‘라운지 파라다이스’ 이용 등의 특전까지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44주년을 축하하는 고객 사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 객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특히 11월 4일부터 44만 원 이상 구매 고객 440명에게는 4만 원 할인이 적용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부산 대표 미식 명소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라 스칼라’와 ‘온 더 플레이트’,
【 청년일보 】 CJ대한통운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이하 TCK)와 ‘CBE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장영호 CJ대한통운 IFS본부장과 김태호 CBE사업담당, 타니 히로유키 TCK 대표와 이정아 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TCK는 전 세계 36개국에서 5천여 고객사에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랜스코스모스 그룹의 한국 자회사다. IT 솔루션 개발, 교육 컨설팅부터 이커머스 쇼핑몰 운영 대행, 디지털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영지원 서비스를 수행한다. 이번 협력은 CJ대한통운의 초국경물류 역량과 TCK의 이커머스 셀러 지원 서비스를 결합한 물류· 마케팅 통합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사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상품 기획 단계부터 마케팅, 영업까지 전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해외 셀러들이 직면하는 언어 장벽, 현지 마케팅 한계, 물류 인프라 부족 등 다양한 제약들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다. 우선 CJ대한통운은 TCK를 통해 한국 시장에 진출하는 일본 기업들에게 고도화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 】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10월 한 달간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경계선지능인’이란 지능지수(IQ) 70~79 사이로 지적장애 진단 기준에는 미치지 않지만, 일상생활과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느린 학습자’들을 말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경계선지능인들이 사회적 소외감 없이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와 함께 ‘2025 경계선지능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2023년 이래 3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16개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게임 이벤트, 포토존 등 체험·전시 부스를 통해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인식개선 홍보활동을 펼쳤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직원들도 현장 안내 봉사를 하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한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16일 임직원 및 경계선지능인 청년들이 모여 다채롭게 준비된 프로그램들을 함께하며 정서적 유대감과 친밀함을 쌓는 교류 행사도 진행했다. 임직원과 청년 약 40여 명이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함께 청계천 일대를 산책하고, 레크레이션 활동을 즐기며 서로를 깊이 알아가는 시
【 청년일보 】 신세계그룹은 오는 30일 개막하는 ‘2025 대한민국 쓱데이’에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쇼핑축제’를 넘어 참여하는 즐거움이 있는 ‘문화축제’ 쓱데이로 고객 경험을 확장하고자 풍성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신세계그룹은 30일부터 열리는 쓱데이 행사에서 공모전을 비롯해 다양한 외부 제휴처들과 협업한 재미있는 고객 체험 콘텐츠를 운영한다. 한정판 쓱데이 굿즈를 경품으로 선보이고 즐길거리로 가득한 각종 팝업스토어도 열린다. 우선 오는 26일까지 자작시 공모전 ‘전국민 쓱쓱문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쇼핑 중 있었던 일화를 자작시로 써 쓱쓱문학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총 52편을 선정해 총 1천338만원의 쇼핑지원금을 증정한다. 쓱쓱문학 홈페이지에서 이환천 작가가 쓴 유쾌한 예시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와 함께 감성 피크닉, 문화공연을 준비했다. 11월 1일 에버랜드 인근 스노우피크 캠프필드에서, 이어 11월8일부터 9일까지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감성 피크닉을 진행한다. 각종 라이브 공연과 토크쇼,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고 스노우피크의 캠핑용품 또한 체험해
【 청년일보 】 현대백화점은 23일부터 압구정본점 등 전 점포 식품관에서 '상서단감'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서단감은 껍질이 얇아 손질하기 쉽고, 후숙할수록 은은한 단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개당 2천500원이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홈쇼핑은 지난 22일 경기 안성에 위치한 안성초등학교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녹지 공간 ‘숨;편한 포레스트’ 18호를 조성하고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성초등학교는 산업단지와 구도심에 인접해 대기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전교생의 약 25%가 다문화 가정 학생이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학교라는 점을 고려해 함께 배우고 어울릴 수 있는 ‘공존의 숲’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대상지를 선정했다. 약 한 달 간의 공사 끝에 400㎡ 부지에 교목류(소나무, 계수나무 등), 관목류(수국, 화살나무 등) 등 총 2천316그루의 수목을 식재했다. 학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휴식과 학습이 동시에 가능한 친환경 생태체험 공간으로 꾸몄다. 롯데홈쇼핑은 2021년부터 ‘숨;편한 포레스트’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심 속 녹지 공간을 조성해 왔다. 현재까지 약 10,230㎡ 면적에 3만 3천여 그루의 수목을 식재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인구 밀집과 도시화로 녹지가 부족한 수도권 내 학교를 중심으로 친환경 숲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 인천 백석초(16호), 서울 청원초(17호)에
【 청년일보 】 롯데온은 ‘온세상 쇼핑 페스타(이하 온쇼페)’ 열기를 이어받아 오는 28일까지 ‘온쇼페 애프터파티’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온이 지난 13일부터 열흘간 진행한 ‘온쇼페’에서 매일 하루 한 브랜드를 공개하는 브랜드 콘서트’를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폴로랄프로렌, 아벤느 등 주요 브랜드는 입점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주얼리 브랜드는 금 구매 트렌드와 맞물려 매출이 크게 늘었다. 롯데온이 지난해부터 집중하고 있는 버티컬부문인 뷰티, 패션 카테고리도 호조를 보였다. 특히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가을 아우터, 환절기 보습·안티에이징 뷰티 브랜드의 매출 상승이 두드러졌다. 롯데온 방문 시 최대 8만 엘포인트(L.POINT)를 받을 수 있는 ‘올콘 포인트쇼’ 등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일 방문객도 전년 대비 25% 이상 늘었다. 온쇼페의 열기를 잇는 온쇼페 애프터파티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식품·리빙·유아동 최대 20% 할인, 디지털·가전 최대 4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결제 시 중복 할인이 가능한 7% 쿠폰도 지급한다. 앱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앱쁠딜’ 상품도 준비했다. 애프터파티에서는 추운 날씨
【 청년일보 】 W컨셉은 파트너사와 손잡고 신규 브랜드를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W컨셉은 브랜드 공동 개발을 통해 파트너사의 매출 확대 지원과 상품 경쟁력 제고까지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W컨셉은 오는 24일 앤템포와 공동 개발한 신규 브랜드 ‘메종 누아(maison nua)’를 단독 출시한다. 메종 누아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클래식’을 모토로 내세운다. 미니멀리즘에 깊이를 더해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가을∙겨울(FW) 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상품은 토트백, 숄더백 등 4종이다. 대표 상품은 ‘블랙 베리백’, ‘텀블 쇼퍼백’으로 천연 소가죽 소재를 활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이 특징이다. 20만 원 선의 부담 없는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고객 반응을 바탕으로 상품 수(SKU)를 확대할 예정이다. 24일부터 30일 오전 10시까지 브랜드 론칭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기간 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 전용 20%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W컨셉은 파트너사와 함께 브랜드 기획 단계에서부터 브랜드 무드, 상품 구성, 가격, 마케팅 전략 수립까지 전반적으로 협업했다.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가방을 찾는 플랫폼 핵심
【 청년일보 】 알스퀘어디자인은 유엔글로벌콤팩트(이하 UNGC)에 가입하며, 글로벌 기준의 ESG 경영과 안전 관리 체계를 공식화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가입은 지속가능 경영 확산을 보여주는 동시에 파트너사와의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업체 측은 말했다. 알스퀘어디자인과 UNGC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서소문로 UNGC 한국협회 사무처에서 가입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정상민 알스퀘어 안전보건경영실장(대한중대재해예방협회장)과 유연철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전달식은 알스퀘어디자인이 글로벌 ESG 기준을 대외적으로 공식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UNGC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4대 분야의 10대 원칙을 제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속가능경영 이니셔티브로, 전 세계 160여 개국 2만5,00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알스퀘어디자인은 그간 다양한 ESG 활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건설폐기물 자원화 계약을 통한 자원 순환 실천 ▲친환경 건축 자재 활용 확대 ▲저탄소 설계 적용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 조성 ▲투명한 시공 관리 등 구체적 성과를 쌓아왔다. 이번 UNGC 가입은 이러한 활동이
【 청년일보 】 세븐일레븐은 겨울철 따뜻하게 마실 수 있는 캔 버전 사케 ‘간바레오또상180ml’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간바레오또상180ml’은 캔 버전으로 나와 온장고 진열 판매시 사케를 따뜻하게 데워 마시는 일본의 전통 ‘아츠캉’ 방식으로 음용이 가능하다. 따뜻하게 마시면 은은한 쌀 향과 부드러운 단맛이 조화를 이루며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간바레오또상은 일본 정통 양조 기법으로 빚은 대중적인 사케로, 소주와 비슷한 알코올 도수지만 알코올 향이나 맛은 강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고운 입자감으로 목 넘김이 가볍다. 최근 사케를 즐기는 소비층이 이색주류에 관심이 높은 MZ세대로 확대됨에 따라 사케 시장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MZ세대의 일본여행 증가로 일본 주류 문화 경험이 늘어나면서 올해(1/1~10/21) 대표적인 일본 술 사케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60% 증가했다. 특히 지난 6월 출시한 일본여행 필수 구매템 '쿠보타' 사케 4종은 출시 3개월만에 초도 물량의 80%가 판매됐으며, 특히 ‘준마이다이긴죠’는 2개월만에 초도물량 전체 완판 됐다. 추석 시즌에 맞춰서 선보인 쿠보타 사케 선물세트 4
【 청년일보 】 타임빌라스 수원은 오는 24일 오픈 1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행사를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타임빌라스 수원은 롯데백화점이 3년의 노력을 기울인 ‘컨버전스형 프리미엄 쇼핑몰’이다. 지난 2014년 오픈한 수원점의 전면 재단장을 통해, 유통의 경계를 허물고 백화점과 쇼핑몰의 강점을 결합한 컨버전스형 쇼핑몰로 재탄생했다. 럭셔리, 뷰티 등 프리미엄 상품군을 강화하고, 상권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포츠 매장과 무신사 스탠다드 등 MZ세대 선호 컨텐츠를 대거 도입했다. 프리미엄 푸드홀 ‘다이닝 에비뉴’ 등도 새롭게 선보였다. 타임빌라스 수원은 고객 성원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Time to Celebrate(타임 투 셀러브레이트)’라는 이름의 테마 아래 23일부터 11월 9일까지 1주년 감사 행사를 펼친다. 먼저 최대 구매 사은 혜택 및 역대급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11월 9일까지 매 주말마다 3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10% 상품권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 첫 주 주말과 둘째 주 주말에는 각각 오후 2시와 5시에 타임빌라스 내 전광판의 QR코드 스캔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600명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에어팟맥스
【 청년일보 】 서울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는 일본 ‘가이세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서울신라호텔은 가이세키 요리로 10년간 미쉐린 2스타를 유지 중인 스타 셰프 ‘다카기 신이치로’ 셰프를 초청해 ‘모던 가이세키’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010년 이후 15년 만에 진행되는 다카기 셰프와의 컬레버레이션 이벤트로, 국내에서 즐기는 일본 현지 스타일 가이세키 요리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자 마련되었다. 다카기 셰프는 일본 가나자와 지역의 가이세키 레스토랑 ‘제니야’의 2대째 명인이자, 2016년부터 10년간 미쉐린 2스타를 획득한 오너 셰프로 일본 방송에도 다수 출연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스타 셰프다. 서울신라호텔은 오는 11월 4일과 5일 양일 간 진행되는 ‘제니야 가이세키 이벤트’를 통해 정통 가이세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코스와 함께 주류 페어링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는 아리아께 정종술 헤드 셰프가 국내 고객의 입맛을 고려한 메뉴 개발과 식자재 선택에 함께했다. 고급 식재료인 돌돔과 금태, 대게를 활용한 요리를 포함해 캐비아 소바와 블랙 트러플 솥밥 등 다카기 셰프의 비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