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세븐일레븐은 2026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원두와 컵으로 한층 프리미엄화된 ‘올 뉴(All New)’ 버전의 세븐카페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세븐카페는 세븐일레븐의 자체 브랜드(PB) 상품이다. 업계 유일 전자동 ‘드립 방식’ 추출 커피로 종이 필터를 이용해 한 잔씩 내려 오일 성분이나 미세한 입자들이 필터에 걸러지면서 더 깔끔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커피 전문점이 늘어나고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스페셜티 커피와 산지, 로스팅 방식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대표 PB상품인 세븐카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두와 컵 리뉴얼을 진행했다. 소비자들의 커피 지식 수준이 전문가 못지 않게 되고 커피 트렌드도 묵직한 바디감이나 고소한 맛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기울어짐에 따라 이러한 경향에 맞춰 소비자들의 입맛과 이목을 끌 수 있는 리뉴얼을 단행했다. 세븐카페 리뉴얼은 총 1년의 과정을 거쳐 준비되었다. 세븐일레븐, 롯데중앙연구소, 롯데웰푸드 3사가 힘을 합쳐 ‘팀 MD’ 체제를 구축해 각사마다의 핵심 원동력을 발휘해 준비했다. 롯데중앙연구소에서는 소비자 니즈 분석을 위한 설문조사를 시행 후 최적의 원두 배합과 로스팅
【 청년일보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새해 신년사를 29일 발표했다. 정 회장은 오는 2026년을 ‘다시 성장하는 해’로 정의하고 “모든 준비는 마쳤으니 다시 높게 날아오르자”고 말했다. 정 회장은 ‘성장의 2026년’을 위해 과감히 혁신하는 ‘탑의 본성’을 발휘해야 하고 과거 생각을 완전히 뒤집을 수 있는 ‘패러다임 시프트’를 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2025년 한 해 동안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 성과를 창출한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신년사를 시작했다. 정 회장은 개구리 점프를 비유하며 “큰 도약을 위해서는 그만큼 고통을 이겨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5년까지 실행한 신세계그룹의 결단들은 도약을 위한 준비였고 이제 준비는 끝났다”고 주장했다. 2025년을 기점으로 다시 점포 수를 늘리기 시작한 이마트, ‘미식’과 ‘럭셔리’에서 독보적 경쟁력을 구축한 백화점, 젊은 고객을 겨냥한 매장과 상품을 선보인 이마트24, 알리바바와의 협업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 지마켓 등 신세계가 실행했던 전략들이 2026년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게 정 회장의 설명이다. 정 회장은 성장을 위한 지향점으로 ‘고객’을 강조하며 “고객이란 말은 지독할 만큼
【 청년일보 】 쿠팡은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책임을 통감, 고객 신뢰를 복원하기 위해 1조6천850억원 규모의 고객 보상안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해롤드 로저스 한국 쿠팡 임시대표는 “쿠팡의 모든 임직원은 최근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고객에게 얼마나 큰 우려와 심려를 끼쳤는지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고객을 위한 책임감 있는 조치를 취하는 차원에서 보상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내년 1월 15일부터 1조6천850억원 상당의 구매이용권을 고객들에게 지급할 방침이다. 대상은 지난 11월 말 개인정보 유출 통지를 받은 3천370만 계정의 고객이다. 와우 회원·일반회원 모두 똑같이 지급한다. 개인정보 유출 통지를 받은 쿠팡의 탈퇴 고객도 포함이다. 향후 3370만 계정 고객에게 문자를 통해 구매이용권 사용을 순차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쿠팡은 이들 고객들에게 로켓배송·로켓직구·판매자 로켓·마켓플레이스 쿠팡 전 상품(5천원), 쿠팡이츠(5천원), 쿠팡트래블 상품(2만원), 알럭스 상품(2만원) 등 고객당 총 5만원 상당의 1회 사용이 가능한 4가지 구매 이용권을 지급한다. 대상 고객은 1월 15일부터 쿠팡 앱에서 순차적으로 확인이 가능하
【 청년일보 】 CU는 국내 택배 배송사를 롯데글로벌로지스로 일원화한다고 29일 밝혔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일반택배, 반값택배, 방문택배, 내일보장택배 등 서비스에 따라 분산돼 있던 CU 국내 택배 배송사가 내년 1월 1일부터 롯데글로벌로지스 한 곳으로 통일하기로 했다. 특히 CU 자체 물류망을 사용하던 반값택배는 롯데글로벌로지스로 업무가 이관되면서 기존 최대 6일이던 배송기간이 3일로 줄어들고 운임은 유지된다. CU 반값택배 운임은 500g 이하 1천800원, 1㎏ 이하 2천100원, 5㎏ 이하 2천700원이다. 매일 오후 6시 이전에 접수하면 다음 날 배송되는 '내일보장택배'의 서비스 지역도 서울 지역에서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으로 확장된다. 연정욱 BGF네트웍스대표는 "이번 배송사 일원화를 통해 배송 시간 단축과 커버리지 확대로 소비자가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는 택배 서비스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의 다각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생활 속 가장 가까운 택배 플랫폼으로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연말과 연초, 짧은 휴일로 인해 소비자들이 단거리 여행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 업계는 점차 개인화돼 가는 여행 상품 소비 트렌드를 공략하기 위해 내년 테마형·프리미엄 상품을 집중적으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여행 업체들은 휴일이 이어지는 연말·연초 여행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에 돌입했다. 이 과정에서 하나투어·모두투어·노랑풍선 등 국내 주요 여행 3사에서 소비자들이 단거리 여행지를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 업계 관계자는 "성탄절과 1월 1일 등 이번 연말, 연초 공휴일의 경우 임시 공휴일 지정이 없어 개인적으로 휴가를 내지 않는 이상 장기간 휴식을 취하기 어렵다"며 "이와 같은 사정으로 인해 동아시아 인근 국가로 여행을 떠나는 소비자들이 평년 대비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하나투어·모두투어·노랑풍선 등 주요 여행 업체에서는 연말과 연초 이러한 소비 트렌드가 반영된 상품이 큰 인기를 끌었다. 먼저 하나투어에서는 중국 상하이·일본 훗카이도·대만 등이 인기 여행지로 거론됐다. 먼저 하나투어에서 올 연말 가장 인기가 높았던 상품은 '상해 4일 #수향마을'으로,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예
【 청년일보 】 김범석 쿠팡Inc. 의장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한지 약 한 달 만에 소비자들에게 사과했다. 김 의장은 "쿠팡에서 일어난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고객과 국민들께 매우 큰 걱정과 불편을 끼쳐드렸다"며 "쿠팡의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으로서, 쿠팡의 전체 임직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많은 국민들이 실망한 지금 상황에 참담함을 금할 수가 없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저희의 책임으로 발생한 이번 데이터 유출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 자신의 개인정보가 안전하지 않다는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셨다"며 "또한 사고 초기부터 명확하고 직접적으로 소통하지 못한 점으로 인해 큰 좌절감과 실망을 안겨 드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고 직후 미흡했던 초기 대응과 소통 부족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김 의장은 자신의 대처가 소비자들의 예상과 달리 뒤늦게 이뤄진 점에 대해서도 사과했다. 김 의장은 "무엇보다도 제 사과가 늦었다"면서도 "저는 모든 자원과 인력을 투입해 상황을 해결하고 고객 여러분께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데 전적으로 지원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말로만 사과하기보다는, 쿠팡이 행동으로 옮겨 실질적인 결과를 내고 대한민국
대형마트 업계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를 위한 할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기온이 떨어지는 본격적인 초겨울이 찾아오면서, 각 업체들은 제철 음식 등 밥상 물가를 낮추기 위해 역량을 총집중하고 있다. 이번 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주요 대형마트에서 어떤 상품을 최적가에 구매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편집자주] 【 청년일보 】 대형마트 업계가 2025년 마지막 한주를 앞두고 할인 경쟁에 돌입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 업계는 연말 소비자 물가 완화를 위해 마지막까지 모든 제품 기획력과 소싱 역량을 동원해 할인률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본격화되는 겨울철 날씨 속에서 소비자들이 비축하고 꾸준하게 사용할 수 있는 '쟁여템' 등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대형마트에서 각기 다른 할인 상품을 만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실제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은 각기 다른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열고, 연말 시장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연말 복잡한 요리 고민 해결"…이마트, '간편 연말 미식' 할인 행사 진행 이마트는 송년
【 청년일보 】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동조합(이하 노조)가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의 가혹한 프로모션 정책을 비판했다. 노조는 혹한 속에서 배달 서비스 제공을 강제하는 배민 측이 불합리한 배차 구조로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 측은 "배민은 올해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24일부터 25일까지 110건, 하루 최소 55건. 이어 한파가 정점에 달한 26일부터 29일까지 150건의 배달을 마칠 시 20만원을 제공하는 미션 프로모션을 내걸었다"며 "3일간 150건은 하루 최소 50건을 소화해야 하는 수치로, 시간당 4건씩 처리한다 해도 꼬박 12시간을 일해야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인이 느끼는 영하 12도가 그저 매서운 추위라면, 도로 위를 질주하는 라이더가 온몸으로 받아내는 추위는 살을 에고 폐부를 찌르는 고통"이라며 "시속 수십 킬로미터로 몰아치는 주행풍은 방한복 틈새를 비집고 들어와 손발을 마비시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노조는 배민이 미션을 받은 라이더가 목표를 달성할 만큼의 배차를 할당하지도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배민에게 라이더는 상생의 파트너가 아니라 언제든 갈아 끼울 수 있는 물류 끝단의 도구일 뿐"이라며 "배민은 라
【 청년일보 】 신세계그룹의 임직원 사번이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신세계그룹은 26일 입장문을 내고 "신세계I&C는 신세계그룹 내부 인트라넷 시스템에서 임직원 및 일부 협력사 직원의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며 "현재까지 확인된 유출 정보는 8만여명의 사번과 이중 일부의 이름, 소속부서, IP주소가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객 정보 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신세계I&C는 사고 인지 즉시 관련 시스템 및 계정에 대한 긴급 점검과 차단 조치를 시행했다"며 "관계 기관에 신고도 진행했으며, 향후 정확한 사고 원인과 영향 범위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울러 신세계I&C는 해당 사실을 사내 공지를 통해 임직원에게 안내하며, 업무 시스템 계정 비밀번호 변경과 의심스러운 이메일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며 "신세계I&C는 관계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보안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l
【 청년일보 】 신세계백화점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년 유통산업 상생협력 문화확산 유공자 포상’에서 산업통상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유통산업 연합회가 후원하는 ‘유통산업 상생협력 문화확산 유공’은 유통 분야에서 적극적인 상생 경영을 통해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알린 기업 및 단체를 포상하고 상생 경영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의 가치 With SHINSEGAE’의 기치 아래에서 중소기업 지원, 지역 경제 활성화, 미래세대 장학 사업 및 문화 예술 활동 후원 등 다양한 상생 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다. 이번 수상에서 신세계백화점은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다양한 영역에서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인 상생 활동으로는 ▲K-브랜드 해외 진출 지원 ▲지역 우수 제품 판로 확대 및 농어촌 식재료 발굴 △지역 신진 예술 작가 발굴 ▲장애인 예술단 후원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인재 개발 교육 프로그램 전개 등이 있다. 2025년 신세계백화점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과 협력, 국내 브랜드
【 청년일보 】 하나투어는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과 교직원 여행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늘 열린 협약식에는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이사와 사학연금 송하중 이사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45만 명에 달하는 사학연금 회원의 복지 확대와 여가 수요 지원을 위한 맞춤형 여행 서비스 제공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하나투어는 ▲교직원 전용 테마 상품 개발 및 운영 ▲사학연금 회원 우대 혜택 ▲회원 전용 복지몰 신설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학연금은 이를 통해 회원들의 여가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복지 체감도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교육 일선에서 헌신하시는 교직원분들의 여가 복지 향상에 기여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하나투어의 여행 전문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여가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신세계프라퍼티는 ‘제30회 한국유통대상’에서 유통산업 상생·협력 문화확산 유공 부문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한국유통대상’은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시상으로, 유통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에게 수여된다. 이번 수상은 그간 신세계프라퍼티가 스타필드 운영을 통해 축적한 공간 기획·운영 역량을 토대로,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협력을 전방위적으로 전개해 온 노력의 결실이다. 단발성 지원을 넘어, 현장에 실질적으로 닿는 상생 모델을 구축해 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고 업체 측은 말한다. 신세계프라퍼티는 2016년 스타필드 하남 개점 이후, 지역 상권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정성 있는 상생 활동을 이어왔다. 지역 특성과 소상공인 니즈를 세심하게 살펴 ▲소상공인 상생 플리마켓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며 소상공인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 힘쓰며 ‘지역사회 동반성장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정부 부처 및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상생 활동의 깊이와 범위를 한층 확장했다.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