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광명뉴타운 최대어로 꼽히는 '힐스테이트 광명11(가칭)'이 흥행 청신호를 켰다. 현대건설은 지난 7일 문을 연 '힐스테이트 광명11' 견본주택에 개관 첫 3일간 1만5천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10일 밝혔다. 견본주택에는 실수요자 중심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며 입장을 위한 긴 줄이 형성됐고, 유니트 내부는 평면과 마감재를 확인하려는 인파로 붐볐다. 힐스테이트 광명11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2층, 25개 동, 총 4291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이 중 65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광명뉴타운 내 최대 규모이자 최고 층수다. 사업지는 서울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인접한 초역세권이며, 철산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광명남초가 단지와 바로 접한 '초품아' 입지이며 광덕초, 명문고 등도 가깝고, 광명전통시장과 중심 상권, 철산역 인근 학원가와 목동 학원가 이용도 편리해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상품성도 돋보인다.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전용 51㎡는 3베이 맞통풍 계단식 구조로, 전용 59㎡ 타입은 3~4베이 구조로 선보인다. 대단지에 걸맞게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독서실 등 대
【 청년일보 】 한국부동산개발협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디벨로퍼 산업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협회는 오는 11월 2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열고, 대한민국 디벨로퍼 산업의 미래 청사진을 공식 선포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비전 선언은 지난 20년간 도시와 주거, 산업 공간 개발을 이끌어온 디벨로퍼 산업이 지속가능성과 공공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는 취지다. 특히 협회는 급변하는 도시 환경과 인구 구조 변화, 시장 불확실성 등에 대응해 디벨로퍼의 역할을 '공간 창조를 넘어 사회적 가치와 미래 세대의 삶을 설계하는 산업'으로 재정립할 뜻을 밝혔다. 선포될 미래비전은 ▲공공성·투명성 강화 ▲R&D 및 데이터 기반 산업 혁신 ▲금융 안정성·리스크 관리 체계 확립 ▲ESG 도시 개발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협회는 이와 함께 미래 세대의 신뢰를 얻기 위한 산업의 책임성과 윤리성 강화 방안도 제시할 계획이다. 협회는 비전 달성을 위한 핵심 과제로 차세대 인재 양성을 강조했다. 2021년 개설한 'ARPY' 프로그램은 협회의 창조도시부동산융합 최고위과정(ARP)을
【 청년일보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9.7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로 수도권 도심의 노후 공공청사를 활용한 복합개발을 본격화해 주택 공급 확대에 나선다. LH는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전담 TF'를 신설해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낸다고 10일 밝혔다.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은 낡은 청사 부지를 활용해 주거시설과 행정·복지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한 건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짓는 '복합 거점형 모델'이다. 신설되는 전담 TF는 복합개발 사업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며 사업 속도를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구체적으로 ▲국토부·LH·지자체 간 협력체계 지원 ▲신규 사업지 발굴 ▲유형별 사업모델 수립 ▲관련 제도 개선 지원 등의 업무를 전담한다. LH는 이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전국 28개 지구에서 총 4천956호의 주택을 준공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지난해 9월 서울 강동구에 문을 연 '천호3동 공공복합청사'가 있다. 해당 청사는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로, 지상 1~6층에는 주민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사회복지관 등이 들어섰다. 7층부터 14층까지는 공공임대주택 94호가 공급돼 주거와 공공서비스가 결합된 모델을 구현했다.
【 청년일보 】 포스코이앤씨가 자사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오티에르(HAUTERRE)'와 세계적인 디자이너 양태오 작가가 협업한 새 인테리어 상품 '아틀리에 에디션'을 10일 공개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7일 서울 청담동 레스파스 에트나에서 '아틀리에 에디션'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 국내 건설사가 유명 디자이너의 철학을 담은 토탈 인테리어 상품을 선보인 것은 업계 최초로, 이날 행사에는 업계 관계자, 인플루언서, 소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웰컴 이벤트'와 2부 '프레젠테이션 세션'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행드럼(Hang Drum) 연주 속에 양태오 작가의 디자인 콘셉트를 디저트로 표현한 '아트 케이터링', 한국 전통 공예를 재해석한 '이스턴 에디션' 가구 전시 등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양태오 작가가 직접 무대에 올라 '아틀리에 에디션'의 디자인 철학을 소개했다. 양 작가는 "도시 속 안식처를 만들고자 화려함보다 본질에 집중해 절제와 균형의 미학으로 삶의 고요함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아틀리에 에디션'은 마감재부터 가구, 조명, 스타일링까지 하나로 완성된 '풀 패키지' 형태로 제공된다. '자연으로의 영감'을 주제로 나무와 돌 등
【 청년일보 】 KCC건설이 5천만 뷰를 돌파한 스위첸 '집에 가자' 캠페인의 인기에 보답하기 위해 한정판 스페셜 굿즈 세트를 선보인다. KCC건설은 오는 15일 서울 용산 CGV에서 스페셜 굿즈 세트를 선착순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집'이라는 공간의 본질적 의미를 다뤄 큰 공감을 얻은 캠페인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기획됐다. 한정판 굿즈 세트는 "집에 가고 싶다"는 마음을 위트 있게 담아낸 실용적인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주요 굿즈는 "Take Me Home" 문구가 오렌지색으로 인쇄된 그레이 컬러 에코백과 '월차(쌍화차)'와 '반차(헛개수차)'로 이름 붙인 티백 세트, '출·조·퇴·근' 글자를 조합해 사무실에서 상태를 표현할 수 있는 자석 세트 등이 포함됐다. 이 외에도 '집 밖은 위험해'라는 문구가 적힌 맥주잔과 퇴근 소망을 담은 스티커, 키링 세트 등이 캠페인의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달한다. 굿즈는 15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용산 CGV 6층 스위첸 팝업스토어에서 선착순으로 배포된다. 팝업스토어 내 포토존은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운영 중이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KCC건설 스위첸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 청년일보 】 SK에코플랜트가 지난 8일 열린 '광명13-1·2구역 통합재개발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광명시 광명동 43-4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43층, 9개 동, 총 824세대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로, 총 도급액은 약 3천30억원이다. 사업지는 서울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한 역세권이다. 서부간선도로도 인접해 서울 시내를 비롯해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광명남초, 광명중, 명문고 등이 가까워 교육 여건이 우수하며, 이마트, 광명전통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안양천도 인접해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는 평가다. 사업지 인근에 광명7·9·11·12R 구역 등 다수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며, 안양천 개발 사업도 예정돼 있어 향후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거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 청년일보=김재두 기자 】
【 청년일보 】 대우건설이 서울 마포구 중동 78번지 일대 모아타운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대우건설은 지난 8일 열린 총회에서 중동 78번지 모아타운 시공사로 최종 결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해당 일대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6개 동, 총 543세대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로 총 공사금액은 1천982억원이다. 중동 78번지 일대는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주거지를 정비하는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사업지로, 2022년 10월 대상지로 선정된 후 지난 4월 관리계획 승인을 받았다. 서울시의 규제 완화와 행정절차 간소화 등 지원에 힘입어 사업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단지명으로 '마포 푸르지오 센트럴 로열(MAPO PRUGIO CENTRAL ROYAL)'을 제안했다. 주거 중심지 '센트럴'과 품격 있는 삶을 뜻하는 '로열'을 조합해 마포 중심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해당 부지는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6호선이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DMC)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등 주요 도로망 접근성이 좋고, 월드컵경기장, 홈플러스, 마포농수산물시장, 마포구청 등 생
【 청년일보 】 방치됐던 서울 시내 빈집이 신진 건축가들의 아이디어를 만나 '마을 등대' 도서관, 예술인 레지던시, 마을 카페 등 주민 편의시설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와 함께 진행한 '빈집활용 건축디자인 공모전'에서 5개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K-건축의 시작, 서울 빈집에서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신진건축가 17개 팀, 대학생 27개 팀이 참여해 총 44개 작품을 출품했다. 대상은 미아동 빈집을 마을 도서관으로 디자인한 '비콘 라이브러리(Beacon Library)'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단순한 도서관을 넘어, 낮에는 열린 정원과 투명한 공간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밤에는 사선 지붕에서 퍼지는 빛으로 골목을 비추는 '등대' 역할을 하도록 설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미아동 그루터기 도서관'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3개 작품으로, 서촌의 지역 특성을 살려 카페 기능을 포함한 예술인 레지던시로 설계한 '옥인동 레지던시'와 '독산동 도시 속 작은 지붕', '옥인동 담장안뜰'이 뽑혔다. 서울시는 SH와 함께 그간 매입한 빈집을 청년·신혼부부 임대주택이나 마을주차장, 생활정원 등 생활기반시설로 공
【 청년일보 】 롯데건설이 총사업비 5조6천억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LINE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화공플랜트 분야에서도 역량을 입증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6일 인도네시아 반텐주 찔레곤시에서 'LINE 프로젝트' 준공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라인(LINE : Lotte Indonesia New Ethylene complex) 프로젝트는 자카르타에서 북서쪽으로 약 90km 떨어진 찔레곤 지역 약 99만여㎡ 부지에 초대형 석유화학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39억5천만달러가 투입됐다. 이번 준공으로 연간 총 에틸렌 100만톤을 비롯해 프로필렌(PL) 52만톤, 벤젠·톨루엔·자일렌(BTX) 40만톤, 폴리프로필렌(PP) 25만톤, 부타디엔(BD) 14만톤 등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대규모 설비가 구축됐다. 이 가운데 롯데건설은 BTX, PP, BD 생산시설과 공장 운영에 필수적인 유틸리티 기반 시설, 항만시설 등의 건설을 담당했다. 해당 석유화학단지는 2022년 4월 착공 이후 약 3년 6개월 만인 지난 10월 15일 상업운영을 시작했다. 특히 이번 단지는 인도네시아 내에서 가동하는 최초의 NCC(납사분해시설)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 청년일보 】 한화 건설부문은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건설 현장이 '2025 탄소중립 녹색경영 정부포상'에서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이 포상은 산업통상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동 주최하며,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산업 육성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를 선정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친환경건설' 분야에서 서울아레나 현장의 환경관리 성과와 친환경 시공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화 건설부문은 해당 현장에서 서울시의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제도'를 적극 이행하며 비산먼지 억제와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등을 추진해왔다. 특히 현장 인근에 위치한 서울시 제1호 철새보호구역(중랑천 하류)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오탁수 저감 시설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플라즈마 기술을 접목한 이 탁수처리시설은 기존 침사지보다 공간 효율성과 이동 편의성이 높고, 침전 효율과 처리 속도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역사회와의 상생 노력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사장 주변 5곳에 미세먼지, 소음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장비를 설치해 공개하고, 2곳의 안내 표지판을 통해 공사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월 1회 주민
【 청년일보 】 현대건설이 현대위아와 손잡고 고질적인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로봇 주차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지난 7일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로봇주차 솔루션 공동 개발 및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심 고밀화에 따른 주차 공간 부족과 지하 공간 활용의 비효율성 문제를 기술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가 개발하는 솔루션은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는 '완전 무인 발렛 시스템'이다. 이용자가 픽업존에 차량을 두면, 로봇이 차량 하부로 진입해 바퀴를 들어 올린 뒤 최적의 주차 공간으로 스스로 이동해 주차를 완료한다. 이 시스템은 앱을 통해 제어되며, 센서 기반 정밀 제어 기술로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이고 안전한 주차가 가능하다. 특히 대규모 구조물 설치 없이 기존의 자주식 주차장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현대건설은 이를 통해 기존 주차 효율을 약 30%까지 향상시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협약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공동주택 오토발렛 주차장치' 설치를 허용한 개정안을 발표한 것과 맞물려 추진됐다. 현대건설은 내년부터 신규 재건축·재개발 사업지
【 청년일보 】 송파구 장지천이 1만7천㎡ 규모의 수변 감성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송파구는 장지천 벚꽃길 구간에 '수변감성공원' 조성을 완료하고 오는 12일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 2월 서울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시비 34억원을 투입한 결과물로, '서울형 감성도시' 프로젝트의 15번째 결실이다. 가든파이브 뒤편 장지천 물길을 따라 약 1만7천㎡ 면적이 자연 속 휴식 공간으로 조성됐다. 구는 주민들의 장지천 접근성을 대폭 개선해 가든파이브 중앙광장과 연결된 곳에 잔디마당을 만들고, 수변 조망 스탠드, 전망데크, 데크 평상 등 다양한 휴게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장지천 상부 벚꽃길과 하부 산책로를 잇는 '프롬나드(산책) 스탠드'와 법원로로 인해 단절됐던 산책로를 연결하는 '수변·공원 연결스탠드'를 설치해 보행 동선의 편리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약 300m 길이의 순환형 맨발 황톳길도 조성해 건강 증진 공간을 추가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장지천 수변감성공원은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명품도시 송파를 향한 창의와 혁신의 결실"이라며 "가든파이브와 주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서울 동남권을 대표하는 수변 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