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SK에코플랜트가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시행하는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2014년 첫 최우수 등급을 받은 이래 2016년부터 2024년까지 9년 연속 최고 등급에 선정됐다. 동반성장지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수준을 측정하는 지표다. 이 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의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의 5개 등급으로 나뉘어 매년 공개된다.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기업은 공정거래위원회 직권조사 면제,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 가점 부여, 국세청 모범납세자 선정 우대 등 다양한 제도적 인센티브를 받는다. SK에코플랜트는 비즈파트너와 공정한 하도급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4대 실천사항을 사규와 업무지침에 반영했다. 또한, 프로젝트의 공정거래 이행 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표준하도급계약서 사용을 의무화함으로써 거래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비즈파트너를 위한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21년 업계 최초로 비즈파트너 ESG 관리 제도를 도
【 청년일보 】 HDC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파주시 서패동에 조성하는 '운정 아이파크 시티'의 견본주택을 31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도시개발구역(A2BL) 일원에 들어서는 운정 아이파크 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25개 동, 총 3천250세대 규모의 초대형 주거단지로, 전 세대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운정 아이파크 시티는 그 규모에 걸맞게 메디컬클러스터 조성과 GTX 개통 등의 미래 가치에 더해, 입주민들은 여가, 학습, 휴식 등을 단지 내에서 누릴 수 있는 미니 신도시급 도시 인프라를 구축했다. 단지는 종합병원 및 혁신 의료 연구단지 등 메디컬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연계해 기본 콘셉트를 '웰니스(Wellness)'로 설정했다. 1만9천여 평 규모의 자연 공간을 시그니처필드, 어반클러스터, 라이프가든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하고, 이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거대한 웰니스 공원으로 연출했다. 외곽 단지는 근린공원과 조화를 이루도록 파크그린톤으로 마감하고,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질감의 조명과 외장재로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3천250세대의 대단지임에도 90% 이상을 입주민이 편안하게 느끼는 판상형 구조로 구성해 익숙함과 안정감
【 청년일보 】 현대건설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9.4% 감소한 1천3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조8천265억원으로 5.2% 줄었으나, 순이익은 678억원으로 69.1% 늘어났다. 3분기까지 올해 누적 영업이익은 5천34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4.2% 증가하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공사비 급등기에 착공한 현장이 순차적으로 준공되고, 사우디 아미랄 패키지(PKG) 4, 디에이치 클래스트 등 대규모 사업장 공정이 속도를 낸 결과 누적 영업이익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누적 매출은 23조2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9.5% 감소했으나, 연간 가이던스 30조4천억원의 75.7%를 채운 상태다. 3분기 누적 수주액은 26조1천163억원으로 연간 목표(31조1천억원)의 83.9%를 달성했으며, 수주 잔고는 96조400억원으로 약 3.2년치 일감을 비축했다. 재무 구조는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은 현금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3조5천290억원이며, 지불 능력인 유동비율은 152.4%, 부채비율은 170.9%로 안정적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 청년일보 】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지난 8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50일간 지자체, 공공기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실시한 건설공사 불법하도급 강력 단속 결과를 31일 공개했다. 이번 단속은 지난 7월 29일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사항에 따라 전국 총 1천814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1천814개 단속 현장 중 95개 현장(적발률 5.6%)에서 106개 업체, 262건의 불법하도급이 적발됐다.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요청(지자체) 및 수사의뢰(경찰) 등 조치가 진행 중이다. 적발된 불법하도급 유형은 무등록·무자격자에 대한 불법하도급(141건)과 불법 재하도급(121건)이었으며, 적발 업체는 원수급인 27개사(25.5%), 하수급인 79개사(74.7%)로 나타났다. 2023년 집중단속 대비 불법하도급 적발률은 35.2%에서 5.6%로 감소했지만, 적발된 주체는 변화했다. 원수급인 적발 비중이 62.7%에서 25.5%로 줄어든 반면, 하수급인 적발 비중은 34.7%에서 74.7%로 크게 늘어났다. 단속 현장 중 불법하도급이 적발된 곳은 공공공사 16개 현장, 민간공사 79개 현장이었다. 국토부는 2023년
【 청년일보 】 GS건설이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짓는 '도룡자이 라피크' 견본주택을 31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도룡자이 라피크는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38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총 299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84~175㎡의 중·대형 위주로 설계되었으며, 전체 세대 중 약 50% 이상이 전용 85㎡ 초과 타입으로 구성돼 도룡동 내에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인다는 평가다. 일반 분양되는 타입별 세대수는 ▲84㎡A 23세대 ▲84㎡B 69세대 ▲84㎡C 48세대 ▲115㎡ 4세대 ▲120㎡A 75세대 ▲120㎡B 32세대 ▲136㎡A 20세대 ▲136㎡B 26세대 ▲PH 175㎡ 2세대다. 도룡동은 대덕연구단지와 국책연구소 등이 밀집한 R&D 중심지이자 대전의 전통적인 부촌이다.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이 거주하는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갖췄지만 2016년 이후 신규 분양이 없어 이번 도룡자이 라피크는 도룡동에서 9년 만에 공급되는 단지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청약 일정은 11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8일이며, 정당 계
【 청년일보 】 롯데건설은 임직원 및 가족 83명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이 지난 18일과 25일 각각 서울 강서구 개화동 일대 텃밭에서 '그린팜(Green Farm)'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그린팜' 텃밭 봉사활동을 진행한 '샤롯데 봉사단'은 텃밭에서 고구마 등 농작물을 수확했다. 수확한 농작물은 향후 등촌4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단은 또한 치유농업 교육과 공기정화식물 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그린팜'은 서울 강서구 등촌4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 지역주민들의 심리적, 사회적, 신체적 건강 회복을 돕는 치유농업 활동이다. 주민들의 공동체 교류를 위해 텃밭을 조성하고 농업교육, 체험활동, 먹거리 가공 및 나눔 축제 등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탄소감축 씨앗 심기 캠페인'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그린팜' 텃밭에서 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해 지역사회에 전달한 바 있다. 임직원과 가족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도 봉사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올해 활동에는 임직원이 매달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금의 3배 금액을
【 청년일보 】 포스코이앤씨가 경기도 오산 세교2지구 M1블록에 공급하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더샵 오산역아크시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임차인 모집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더샵 오산역아크시티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4층, 7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04㎡ 아파트 897세대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90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84㎡A 346세대, ▲84㎡B 233세대, ▲104㎡ 318세대 등 중대형 평형 위주다. 청약은 오는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2일, 정당 계약은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더샵 오산역아크시티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으로, 모집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무주택자 또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면 청약통장 가입 여부나 자산보유액, 거주지와 관계없이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임차인에게는 분양전환 우선권이 주어지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으로 임대 리스크에서 안전하다. 특히, 계약금이 5%로 초기 자금 부담이 적고,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의 특성상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 부담이 없다. 또한, 최대 10년간 무주택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단지
【 청년일보 】 대우건설이 올해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1% 감소한 56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2조5천478억원) 대비 21.9% 감소한 1조9천906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 매출은 ▲주택건축사업부문 1조3천220억원 ▲토목사업부문 4천89억원 ▲플랜트사업부문 2천195억원 ▲기타연결종속부문 402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누계 실적은 매출액 6조3천406억원으로 전년 동기(7조8천566억원) 대비 19.3% 감소했으나, 누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2천819억원) 대비 2.9% 증가한 2천901억원을 기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진행 현장 수 감소로 매출은 줄었으나, 내실경영을 통해 누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영업이익률 역시 1.0%p 증가한 4.6%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규 수주 실적이 크게 늘었다. 3분기 신규 수주 누계액은 11조1천556억원으로 전년 동기(7조3천722억원) 대비 51.3% 증가했다. 부산 서면써밋더뉴(1조5천162억원), 수원 망포역세권 복합개발(7천826억원), 의정부 탑석푸르지오파크7(6천421억원) 등 수익성이 우수한 자체사업이
【 청년일보 】 대출 규제 여파와 맞물려 임대차 시장에서 '전세의 월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 9월 전국 전월세 거래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65%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주택 매매 거래는 서울을 중심으로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고, 주택 공급 지표는 모처럼 인허가, 착공, 분양, 준공 4대 항목이 모두 전월 대비 상승했다. 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9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신고일 기준 지난달 비(非)아파트를 포함한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6만3천365건으로 전월 대비 37.0% 늘었다. 수도권(3만1천298건)은 44.4%, 지방(3만2천67건)은 30.5% 각각 증가했다. 서울(1만995건) 거래량은 50.8% 늘었고, 강남 4구(서초·강남·송파·강동구) 역시 1천909건으로 30.2% 증가했다.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전월 대비 42.4% 증가한 4만9천665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6·27 대출규제로 위축됐던 거래가 풀리고, 서울 성동구, 마포구 등 비규제지역을 중심으로 갭투자 수요가 몰린 결과로 분석된다. 9월 전국 전월세 거래량은 23만745건으로 전월 대비 7.9% 늘었다. 임차 유형별로 전세 거래량이 전월보다 10.3%
【 청년일보 】 정부가 9·7부동산 공급대책을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직접시행 방식을 전면 도입하며 공공주도 주택공급 확대에 나섰다. 공공택지를 민간에 매각하는 기존 방식을 중단하고, LH가 택지 조성부터 주택 건설 및 분양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종합 사업 주체' 역할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정부는 LH의 직접 시행으로 2030년까지 수도권에 6만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LH 이한준 사장 또한 지난 지난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LH개혁위원회와 중장기적인 재무안정 방안을 긴밀히 협의 중"이라며 "앞으로 직접 시행을 하면 (땅장사)오명에서 벗어날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정부의 확신 뒤에는 조직 역량, 재무구조 악화, 인력 위기 등 현실의 괴리를 극복해야 할 첩첩산중의 난관이 예상된다. ◆직접 시행 확대, 분양가 안정 기대 속 역량 우려 LH 직접시행 방식은 분양가 정상화와 공급 안정성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전문가들은 LH가 직접 시행하면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고분양가의 부작용을 줄이고, 민간 사업 대비 수익률과 분양가를 낮춰 사업성을 개선할 수 있다고 평가한다. LH가 민간의 경기순응적 공급
【 청년일보 】 GS건설 허윤홍 대표가 30일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을 강조하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웠다. 허 대표는 이날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협력사 소통 행사인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Gran Partners Fiesta)'에서 협력사를 단순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아닌 고객이자 동반자로 규정하며, "안전 없는 성장은 없다"고 강조했다. GS건설 임직원과 120여 명의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허 대표는 협력사 대표들에게 안전 관리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GS건설은 협력사의 안정적인 경영활동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Great Partnership Package'를 운영하며 공정거래 질서 확립, 금융 지원, 경쟁력 강화 지원 및 수평적 소통 강화 등 네 가지 분야에서 실효성 있는 제도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GS건설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협력사의 현장 안전관리 지원에 적극적이다. 이를 위해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선지급, 안전담당자 배치 및 비용 지원 등을 통해 협력사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있다. 또한, 협력사 현장소장 및 안전담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혁신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체계적인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 중이다. GS
【 청년일보 】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에 대한 고강도 부동산 규제가 적용된 10·15 대책의 영향으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 지정 및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 '삼중 규제'가 모두 반영된 이후 첫 주간 통계에서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상승률이 직전 주 대비 절반 이상으로 급감했다. 30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0월 넷째 주(2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직전 주 대비 0.23% 상승했다. 이는 전주 상승률(0.50%)보다 0.27%포인트 축소된 수치로 직전 주 0.50% 상승률은 한국부동산원이 주간 통계를 공표하기 시작한 2013년 1월 이후 1주 단위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 기록이었다. 규제 시행 직후 시장이 곧바로 관망세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된다. 부동산원은 "일부 재건축 추진 단지 중심으로 가격이 상승했으나 매수 문의 및 거래가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시장 관망 분위기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상승세를 주도했던 한강벨트 권역을 중심으로 가격 오름폭 축소가 두드러졌다. 성동구(1.25%→0.37%)와 광진구(1.29%→0.20%)의 상승률이 크게 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