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 [사진=롯데관광] [청년일보] 롯데관광개발은 '2019 한국서비스대상'에서 4년 연속 여행 서비스 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서비스 품질 개선에 성과를 보여준 기업에 대해 포상한다. 롯데관광은 업계 최초로 최고경영자(CEO) 직속 고객만족팀을 운영하고, 개선점을 상품에 반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박광원 기자 semi1283@naver.com
뮤직 비어 페스티벌 [사진=GS25] [청년일보] GS25는 다음 달 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맥주와 음악이 있는 축제인 'GS25 MUSIC&BEER 페스티벌(뮤직&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바이브, 거미, 케이윌, 벤, 빈지노, 자이언티, 비와이, 양동근 등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공연장 내에 설치된 30개의 국내외 브랜드 맥주 부스에서 다양한 맥주를 구매해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행사 초대권은 GS25에서 맥주를 구매하거나 행사 카드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나만의 냉장고' 애플리케이션에서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박광원 기자 semi1283@naver.com
지난 7일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부모님과의 만남' 행사에서 부모님과 참가 대원들이 상봉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동아제약] [청년일보] 동아제약은 지난 7일 제22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행진 열흘째를 맞아 강원도 삼척시 일대에서 '부모님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국토대장정 참가 대원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원들은 이날 가족들과 총 3시간 동안 8.7km를 함께 걸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지난달 28일 포항 호미곶에서 출발한 국토대장정은 오는 18일 강원도 고성에서 끝난다. 박광원 기자 semi1283@naver.com
인디고 레이싱 팀웨어 리뉴얼 기념 이벤트 [사진=현대성우쏠라이트] [청년일보] 현대성우쏠라이트가 후원팀인 인디고 레이싱의 팀웨어 리뉴얼을 기념해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를 통해 팀웨어 등을 증정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세 차례의 온라인 릴레이 미션(7월 9일~7월 28일)과 한 차례의 현장 미션(8월 3일~8월 4일)으로 구성된다. 모든 미션을 완수한 고객은 ▲라운드 반팔티 ▲카라 반팔티 ▲모자 중 하나를 택해 받을 수 있다. 한정판 팀웨어는 마지막 현장 미션이 이뤄지는 2019 블랑팡 지티 월드 챌린지 아시아(이하 2019 블랑팡) 영암전에서 최대 120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세 차례의 온라인 미션마다 별도 공지와 추첨을 통해 각각 5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휴대용 선풍기 ▲인디고 레이싱 장우산 등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1차 미션인 초성 글짓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9일 인디고 레이싱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2019 블랑팡 스즈카전에서 공개된 새로운 팀웨어는 스포츠 브랜드 휠라 코리아에서 특별 제작됐다. 올해 초 재정비된 AMG차량과 드라이버 수트 디자인에 맞춰 인디고 블루와 쏠라이트 레
대우조선해양 임직원 가족들이 안전메세지를 담은 안전열쇠를 채우고 있다. [사진=대우조선해양] [청년일보]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가족애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과 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협력사를 포함한 임직원 가족 50여명을 초청해 회사 견학과 함께 안전열쇠 채우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 동안 아빠와 남편의 일터에 대해 이야기로만 들어왔던 가족들을 위해 홍보전시관, 현장투어, 진수식(선박을 처음으로 물에 띄우는 의식)을 함께 관람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관람을 마친 가족들은 아빠에게 전하는 안전메시지를 작성하고 안전열쇠에 채워 가족의 안전과 행복을 기원했다. 작성된 안전메시지는 가족사진과 함께 회사가 준비한 액자에 넣어 아빠의 근무지에 부착하고 각 가정에도 전달됐다. 또 우수한 안전메시지를 작성한 가족을 선정해 감사의 카드를 전달하고 자녀들에게 회사가 준비한 기념품도 제공하며 가족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선박생산2담당 박종일 상무는“가족들이 안전지킴이로 직접 참여해줘 감사하고 진심이 담긴 안전메시지가 전달돼 안전의식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회사도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애경산업 로고 [사진=애경산업] [청년일보] 애경산업은 독자 개발한 유사 세라마이드 '세라마이드 AK'가 미국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세라마이드 AK'는 2016년 국내 특허권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미국 등 4개국에서 특허를 받았다. 세라마이드는 피부와 모발 큐티클에서 특정 구조를 형성하는 성분으로, 건강한 피부와 모발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세라마이드는 노화나 환경적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 애경산업 중앙연구소가 개발한 '세라마이드 AK'는 다양한 제형에 활용이 가능하고, 원가 경쟁력이 좋은 게 장점으로 꼽힌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안전성을 확인했고, 가톨릭의대 피부과와의 공동연구에서도 두피 각질, 홍반 개선 효과 등이 확인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세라마이드 AK'를 활용해 신규 기능성 화장품 분야인 아토피 기능성 인증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광원 기자 semi1283@naver.com
캐나다 몬트리올 국제불꽃축제에 참가한 ㈜한화팀의 불꽃쇼 [사진=㈜한화] [청년일보] ㈜한화는 지난 4일 '제35회 캐나다 몬트리올 국제불꽃축제'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몬트리올에서 꿈꾸다'(Dreaming in Montreal)를 주제로 불꽃쇼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몬트리올 국제불꽃축제는 일본 오마가리 불꽃축제, 호주 하버브릿지 불꽃축제와 함께 세계 3대 불꽃축제로 꼽힌다. 올해는 한국, 이탈리아, 포르투갈, 미국, 캐나다, 호주 등 6개국이 오는 7월 말까지 각 나라 특성을 살린 불꽃쇼를 선보인다. 대회가 끝나면 판정단의 심사를 거쳐 각종 상을 수여한다. ㈜한화가 이날 6개국 중 첫 번째 순서로 선보인 불꽃쇼는 서울 정기 불꽃축제에서 인기를 끌었던 특징적인 불꽃을 전 세계인에게 처음 공개한 것이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현지 행사 관계자는 "한화팀은 처음 보는 불꽃들을 많이 선보여 흥미로웠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K파이어웍스'(K-Fireworks·한국형 불꽃놀이)의 인기가 굉장히 높아질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는 올해 10월에도 '
천장 마감재 일부가 떨어진 홈플러스 송도점 지하주차장 [사진=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년일보] 지난 4월 홈플러스 송도점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천장 마감재 추락사고는 부실시공뿐만 아니라 부실 감리도 원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8일 건축법 위반 혐의로 감리업체 관계자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2015년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홈플러스 송도점 건물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천장 마감재 공사를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않고 감리보고서를 작성, 관할 관청에 보고서를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주차장에서는 지난 4월 20일 오후 9시 45분께 천장 일부(21㎡) 마감재가 부서져 바닥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차 중이던 승용차 1대가 부서졌다. 사고는 천장 마감재를 시공하면서 설계도면에 있는 철 그물망(메탈라스) 보강작업을 하지 않아 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부실시공이 이뤄졌음에도 감리보고서에 지적된 내용이 없는 점을 들어 A씨를 상대로 혐의를 추궁했다. 또 A씨가 감리에 참고한 설계도면에 철 그물망 보강작업 내용이 들어있는 점도 확인했다. A씨는 경찰에서 "철 그물망 보강작업에 대
이지무브에서 개발·제작한 후방 진입형 슬로프 차량 [사진=현대자동차] [청년일보] 현대자동차그룹이 육성한 사회적기업이 설립 9년 만에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현대차그룹은 사회적기업 ㈜이지무브가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시상은 지난 5일 대전시 수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진행됐다. 이지무브는 현대차그룹이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 육성을 목표로 2010년 6월 설립한 국내 최초의 교통약자 이동편의 기술개발·기구제조업체다. 특히 관련 기술 부족으로 과거 높은 가격대의 수입제품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국내시장에서 적극적으로 국산화를 추진해 취약계층을 위한 이동 보조기기 보급률을 높였다. 이를 위해 지난 9년간 이지무브가 새롭게 개발한 기술과 디자인 등 인증·특허 건수가 40여건에 달한다. 주력상품으로는 장애인과 노약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후방 진입형 슬로프 차량(휠체어 슬로프 / 휠체어 리프트) ▲전동보장구(의료용 스쿠터 / 전동 휠체어) ▲이동 보조기기 / 자세 유지기기(장애 아동용 유모차 /
지난해 열린 '제5회 현대위아-지멘스 스마트 NC 경진대회'에서 참가 학생들이 공작기계 NC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위아] [청년일보] 현대위아와 지멘스는 8일 기술 인재를 키우기 위해 공작기계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8∼12일 경남 창원시 현대위아 기술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현대위아-지멘스 스마트 NC 경진대회'에는 전국 고등부와 대학부 학생 300여명이 참가한다. 스마트 NC 경진대회는 공작기계가 '어떻게 가공할 지'를 결정하는 NC(수치제어·Numerical Control) 프로그래밍 능력을 겨루는 대회다. 부문별 1위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2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현대위아는 또 대회 후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작기계 생산현장 견학도 한다고 말했다. 박광원 기자 semi1283@naver.com
LG전자가 게이밍 모니터·노트북 브랜드 'LG 울트라기어'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하는 'LG 울트라 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인텔·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와 함께 'AI 드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모델들이 드론 주행에 활용할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완성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코딩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청년일보] LG전자가 인텔,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함께 ‘AI 드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AI 드론 경진대회’는 LG전자가 진행하는 ‘LG 울트라 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게이밍 브랜드 ‘LG 울트라기어’의 라인업 확대 이후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 중 하나다. ‘AI 드론 경진대회’는 전국 초·중·고 및 대학생 참가자들이 소프트웨어 코딩 작업으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완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드론을 주행시켜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대회다. 각 초등·중·
SK이노베이션이 환경부와 함께 이달 12일까지 진행중인 사회적기업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자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친환경 사업 아이디어를 모집해 우수팀에게 상금, 창업 컨설팅, 초기 정착금, SK이노베이션과 사업 연계 등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사진은 SK이노베이션이 성공적으로 육성한 사회적기업 ‘모어댄(우측 위)’과 ‘우시산(우측 아래)’ 매장 전경. [사진=SK이노베이션] [청년일보] SK이노베이션이 환경부와 손잡고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진행하는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참가자들은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사회적기업을 만들기 위한 요건, SK이노베이션의 지원 범위, 공모전의 취지 등을 상세하게 문의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공모전은 통상적으로 마감일에 가까울수록 문의 및 접수건이 늘어난다. 앞으로 더욱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공모전의 인기 원인으로, 일반인들이 ‘착하게 돈 버는’ 사회적기업에 대해 관심이 늘었고,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