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주최한 제2회 빌려쓰는지구 대학생캠프 [사진=LG생활건강] [청년일보] LG생활건강은 4~5일 서울 도봉숲속마을에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CSR)을 체험하고 진로 멘토링을 받아보는 ‘제2회 빌려쓰는지구 대학생캠프’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빌려쓰는지구 대학생캠프(빌쓰지 캠프)는 사회공헌 가치를 이해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입문 과정이다. 결과 목적의 활동이 아닌 과정 중심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비영리단체(NGO)나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 있는 대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올해 빌쓰지 캠프에는 대학생 36명이 참가했다. 지난달(6월) LG생활건강 홈페이지 등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300여명이 몰려 약 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학생들은 1박 2일 동안 ▲CSR 전문가 특강 ▲LG생활건강 임직원과의 진로 토크쇼 ▲LG생활건강 사회공헌활동 체험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획 공모전 등에 참여했다 특히 팀 과제로 진행된 ‘세상의 빛이 되어 줄 별별 아이디어’ 공모전은 막연했던 사회공헌에 대한 생각을 구체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고 참여 학생들은 설명했
[사진=도미노피자] [청년일보] 도미노피자는 페이코인(Paycoin)과의 제휴를 기념해 7월 28일까지 암호화폐인 페이코인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도미노피자의 여름 신제품 문어밤 슈림프 피자 또는 더블크러스트 이베리코 피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페이프로토콜 월렛(PayProtocol Wallet) 앱 설치 시 50PCI(약 10000원 상당)를 지급하는 이벤트다. 선착순 8000명에게 페이코인을 제공하며, 주 1회씩 1인 최대 4회까지 응모 가능하다. 도미노피자는 페이코인과의 제휴를 통해 도미노피자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APP)에서 암호화폐로 결제가 가능해졌다. 대형 프랜차이즈에 암호화폐를 도입해 실물 결제를 가능하게 한 것은 도미노피자가 국내 최초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고객들이 도미노피자를 더욱 편하게 주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페이코인과의 제휴를 시작했다”며 “이번 제휴 기념 이벤트 기간 동안 피자도 즐기고 1만원 상당의 페이코인도 받는 1석 2조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광원 기자 semi1283@naver.com
BYO식물성피부생유산균 [사진=CJ제일제당] [청년일보] CJ제일제당은 아토피 어린이 환자 가정에 유산균 전문 브랜드 '바이오(BYO)유산균' 3개월 치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BYO유산균은 경기 성남시에서 진행하는 '아토피 홈케어 사업'에 대한아토피협회에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이 사업은 성남 시내 아토피 증상이 있는 자녀가 있는 가정을 선정해 11월까지 전문가 상담을 거쳐 증상의 원인과 치유 방법을 안내하는 프로젝트다. CJ제일제당은 대한아토피협회를 통해 'BYO식물성피부유산균' 제품을 지원한다. 박광원 기자 semi1283@naver.com
고척4구역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청년일보] 대우건설이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에 정비하는 ‘고척제4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5일 전했다. 조합은 6월28일 시공사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으며 ‘대우건설이 시공사로 선정한다’는 공문을 대우건설에 발송했다. 대우건설은 3월28일 새로운 푸르지오 브랜드를 발표한 후, 장위6구역과 고척4구역을 연달아 수주했다. 특히 이번 고척4구역에서는 듀얼 골드 스카이커뮤니티와 그리너리라운지 등 명품 특화 디자인과 부지의 단차를 개선한 중앙 에스컬레이터 배치, 1층 세대 전용 앞마당 테라스, 4Bay/5Bay 타입을 극대화시킨 특화 설계 등을 통해 조합원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고척4구역 재개발 사업은 42,207.9㎡ 부지에 총 983세대, 지하 5층~지상 25층 아파트 10개동과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하는 사업이다. 공사금액은 1964억원(VAT 제외) 규모다. 전체 983세대 중 조합분 266세대와 임대주택 148세대를 제외한 569세대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재개발 사업장은 1호선 개봉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경인로,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 내&
S-OIL RUCODC 준공 기념 구도일패밀리 경품대잔치 [사진=에쓰오일] [청년일보] S-OIL은 복합석유화학시설의 준공을 기념하여 이달주유소와 충전소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구도일패밀리 경품대잔치’를 진행한다. S-OIL은 24일까지 주유소충?전소에서 회당 4만원 이상 주유(LPG는 2만원 이상 충전)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5만명에게 무선청소기(3명), 공기청정기(9명), S-OIL 모바일 주유할인권(25만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고객이 주유 후 보너스카드 적립 시 자동응모 되며 10일 마다 세 차례에 걸쳐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결과는 S-OIL보너스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S-OIL 관계자는 “국내 정유화학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 투자인 복합석유화학시설의 성공적인 준공을 기념하여 고객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S-OIL은 고객께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S-OIL은 보너스카드 회원에게 국내 최고수준인 ‘리터당 5원’의 포인트 적립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2019년 한국산업 서비스 품
롯데마트, BMW코리아 전략적 MOU [사진=롯데마트] [청년일보] 롯데마트는 BMW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고 점포에 'BMW·MINI 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마트 BMW·MINI 서비스센터 1호점은 부산점에 10일 문을 열 예정이다. 점포 내에 입점한 서비스센터를 통해 고객들은 차량 정비를 받을 수 있고, 이런 서비스가 진행되는 동안 마트에서 쇼핑하거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롯데마트와 BMW 코리아는 수도권 및 전국 광역시의 50여개 지점을 대상으로 서비스센터 입점을 검토하고 있다. 박광원 기자 semi1283@naver.com
발언하는 현대중공업 노조 지부장 [사진=연합뉴스] [청년일보] 현대중공업 노조가 올해 임금협상 교섭에서 난항을 겪자 파업 찬반 투표를 벌인다. 노조는 오는 15일 전 조합원 대상으로 올해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한다고 5일 밝혔다. 노사는 지난 5월 2일 상견례 이후 사측 위원 대표성 문제를 놓고 이견을 보여 두 달 넘게 교섭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노조는 사측 교섭대표가 전무급으로 자격 미달이라고 주장하며 교체를 요구해왔다. 사측은 이전에도 전무급이 교섭대표를 맡은 사례가 있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노조는 앞서 지난달 25일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 신청을 했다. 중노위가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고 오는 15일 파업투표가 가결되면 노조는 파업권을 가지게 된다. 노조는 올해 임금협상과 관련해 기본급 12만3526원(호봉승급분 별도) 인상, 성과급 최소 250% 보장 등을 요구한 상태다. 노조는 이와 별도로 회사 법인분할(물적분할) 주주총회 무효를 주장하며 오는 8일과 10일 전 조합원 3시간 부분파업을 벌인다. 노조는 지난 5월 16일부터 주총 당일인 같은 달 31일까지 전면파업과 부분파업을 병행했고 주총 이후에도 수시로 파업했다. 노조 조합원 100
현대엘리베이터 연차보고서 발간 [사진=현대엘리베이터] [청년일보] 현대엘리베이터는 '스마트 4.0 혁신' 전략의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2018-2019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보고서에서 회사는 '스마트 4.0 혁신'의 첫 단계로 전사 추진전략과 연계해 과제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로드맵을 작성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원과 프로젝트 리더가 참여하는 '스마트 위원회'와 PMO(프로젝트관리조직) 등을 구축했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보고서는 주요 실적 현장 이미지를 전면에 배치해 독자의 이해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16년부터 이 같은 보고서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박광원 기자 semi1283@naver.com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 [사진=인터컨티넨탈] [청년일보] 서울 삼성동에 있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올해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 호텔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두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2005~2006년, 2008~2012년에 이어 작년과 올해 호텔 부문 1위에 오르면서 총 9회로 업계에서 최다 수상했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품질평가 모델로, 국내 기업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이용해 본 고객의 서비스품질에 대한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종합 지표다. 올해 호텔 부문에선 이들 두 호텔과 롯데호텔이 공동 1위로 선정됐다. 박광원 기자 semi1283@naver.com
[사진=11번가] [청년일보] 11번가는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와 마늘 농가를 돕기 위해 전남생산자협동조합과 함께 6일 양파·마늘 할인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11번가는 자색 양파와 일반 양파, 깐마늘 등 50t의 물량을 평소보다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로 했다. 또 이날 하루 전남생산자협동조합에 판매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11번가는 지난달에도 우체국쇼핑과 함께 무안 양파농가 돕기 행사를 개최해 총 71t의 물량을 판매했다. 박광원 기자 semi1283@naver.com
[사진=아시아나항공] [청년일보] 아시아나항공이 8일부터 롯데물산과 롯데자산개발에서 운영하는 공유오피스인 ‘워크플렉스’ 신규 입주자들에게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워크플렉스는 도심 역세권 대형건물의 사무실 일부를 적은 임대료와 유동적인 임대기간으로 빌릴 수 있는 공유오피스로 입주기업들은 규모와 목적에 따라 1인실부터 75인실까지 다양한 오피스 공간을 선택해 입주할 수 있다. 제휴 마일리지 적립을 위해서는 롯데 워크플렉스 롯데월드타워점(잠실)과 역삼점에서 신규로 사무실을 계약한 아시아나클럽 회원이어야 한다. 또 좌석당 1만 마일을 적립 받게 된다. 단, 해당 마일리지는 대표자 혹은 지정 1인에게만 적립이 가능하며 분할 적립은 불가하다. ‘워크플렉스’ 마일리지 제휴 관련한 보다 상세한 사항은 8일부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번 제휴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은 워크플렉스와 비즈니스 고객의 이용 증대를 통한 양사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김광현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담당 상무는 “창업 또는 중견기업을 운영하시는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해 드리고
SK 울산콤플렉스는 4일 난치병·소아암 환아 지원을 위한 성금 2억5800여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사진=SK울산콤플렉스] [청년일보] SK 울산콤플렉스는 울산지역 난치병·소아암 환아를 위한 성금 2억5천800여만원을 4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백부기 SK 울산콤플렉스 대외협력실장과 직원 대표, 한시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동휘 월드비전 울산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SK 울산콤플렉스는 구성원들이 급여 1%를 기부해 마련한 '1% 행복나눔기금'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성금은 난치병과 소아암을 앓는 아동 31명의 치료·재활과 가구 생계비 지원 등에 사용된다. 백부기 실장은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들과 그 부모님들께 힘내시라는 말씀을 드리며, 쾌유를 염원하는 구성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희망과 용기를 북돋우는 불씨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SK 울산콤플렉스는 2017년 11월부터 조성한 행복나눔기금을 활용해 지난해까지 총 16억8000여만원을 희귀난치병 아동 치료비,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학대 피해 아동 지원,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등에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