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데이 여름 먹거리 할인 행사 [사진=세븐일레븐] [청년일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7월 '세븐일레븐데이'를 맞이해 푸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대표 먹거리 상품들로 준비했다. 먼저 세븐일레븐은 7월 한 달간 전체 상품(담배, 주류, 서비스 제외)을 대상으로 L.pay(엘페이)를 활용한 BC카드 결제 시 10% 현장 할인을 제공한다. 그리고 과자·라면·아이스크림 등 7대 카테고리 인기 상품(35종)과 11개 주요 상품을 대상으로 L.POINT(엘포인트) 31배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여름철 수요가 높은 상품을 대상으로 50% 페이백 이벤트도 마련했다. 나뚜루 아이스크림(7종)과 여름 제철 과일 수박, 닭발·삼겹살 등 야식 인기 상품(4종)에 대해 L.pay(엘페이)를 통한 BC카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50%를 페이백 받을 수 있다. 최대 1만 포인트까지 페이백이 가능하다. 세븐일레븐은 여름철 맥주 성수기를 맞아 수입맥주 상품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도 강화한다. 이달 말까지 L.POINT(엘포인트)로 수입맥주 행사 상품
[사진=롯데마트] [청년일보] 롯데마트를 포함한 국내 대형마트가 ‘달콤함’에 푹 빠졌다. 최근 대형마트의 과일 매대를 둘러보면, ‘신품종’, ‘새로운 농법’ 등을 적용한 차별화된 과일 브랜드를 경쟁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황금당도’는 롯데마트에서 운영하는 자체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로 기존 유통되고 있었던 과일 보다 평균 당도가 최소 20% 이상 높고, 품종이나 농법이 차별화된 최상급 시즌 과일만을 선별해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2019년 2월 출시한 ‘고당도 충주 사과’와 ‘천안 배’를 시작으로 제한적 급수를 통해 당도를 끌어올린 ‘방울 토마토’, 열매 솎기로 단단한 과육과 함께 복숭아 향이 강하게 나는 ‘금실딸기’, 일반 딸기보다 2~3배 가량 크며 한 알에 50g 이상 나가는 ‘킹스베리’ 등 해당 시즌을 대표하는 계절 과일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을 지속 개발하고 있다. 고객에게 인기 있는 시즌 과일이면 국산과 수입 과일을 가리지 않고 &lsqu
[사진=동아오츠카] [청년일보]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7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포카리챌린지 틴페스타’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포카리챌린지 틴페스타(이하 틴페스타)는 ‘2019 포카리챌린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10대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한 축제이다. 행사는 틴페스타 사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수상자들의 발표와 드림특강, 댄스공연 등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6월 최종 선정된 틴페스타 사전 공모전의 수상자들은 특별 멘토와 함께 ‘용기’라는 주제에 맞춰 음악, 댄스, 디자인, 영상 등 총 4부문의 발표를 준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멘토로는 고등래퍼 출신 ‘김미정’(음악), K-POP 커버댄서 ‘김니니’(댄스), 웹툰작가 ‘유총총’(디자인), 34만 구독자 유튜버 ‘비됴클래스’(영상)가 활동했다. 또, 드림특강에는 유튜버 비됴클래스가 ‘지금 당장 도전하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포카리스웨트와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모델로 활동 중인 트와이
[사진=연합뉴스] [청년일보]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포항지부와 운송업체 간 협상이 타결돼 운송거부 사태가 일단락됐다. 2일 경북 포항 운송업체와 화물연대 포항지부 등에 따르면 화물연대 포항지부 교섭위원과 운송업체 대표는 수차례 협상 끝에 운송료를 4.3%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운송업체는 이날 오후부터 포항제철소에서 정상 출하에 들어갔다. 화물연대 포항지부 소속 조합원 400명은 지난달 28일 총파업 출정식을 한 뒤 포스코 화물 운송을 맡은 협력회사와 포스코를 상대로 운송료 최저입찰제 폐지, 운송료 7% 인상 등을 요구하며 운송거부에 들어갔다. 포스코 관계자는 최저입찰제와 관련해 "포스코는 물류 운송 최저낙찰제를 한 적 없고 저가제한낙찰제를 운영해 왔다"며 "저가제한낙찰제는 최저가를 제외한 입찰가의 평균가격과 물가 인상요인을 반영해 산출한 원가인 기준가격 평균값을 사용해 공정거래위원회도 권장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화물연대 관계자는 "저가제한낙찰제라고는 하지만 구조상 최저금액에 근접한 업체가 따가는 구조여서 최저가낙찰제라고 한 것"이라며 "최저가낙찰제는 장기적으로 개
[사진=롯데제과] [청년일보] 롯데제과가 베스트셀러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와 협업하여 이색 과자종합선물세트 2종을 한정판으로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20~30대의 1인가구, 소위 ‘밀레니얼’ 세대의 주요 관심사가 ‘힐링’이라는 점에 주목, ‘힐링’을 주제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에세이(Essay)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번에 선보인 과자종합선물세트 2종은 ‘하마터면 못 먹을 뻔했다’, ‘하마터면 퇴사할 뻔했다’다. ‘하마터면 못 먹을 뻔했다’는 꼬깔콘, 칙촉, ABC초코쿠키 등 롯데제과의 인기 과자와 함께 책의 디자인을 적용한 여권케이스가 들어있다. 가격은 9900원이며, 온라인몰 위메프와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하마터면 퇴사할 뻔했다’는 퀘이커 마시는오트밀, 곤약애젤리퐁당 등의 제품이 들어있고, 화제의 도서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 했다’와 데스크매트가 함께 포
[사진=후세인 알 카타니 S-OIL 대표] [청년일보] S-OIL은 3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제10기 S-OIL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발대식을 가진다. S-OIL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은 국내 유일의 대학생 환경 관련 자원봉사단으로 차세대 환경 리더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환경보호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2009년부터 매년 40명을 선발해 올해까지 10년 동안 400명의 대학생이 활동해 오고 있다. 생물 관련 전공 및 생태환경 보호에 관심이 있는 40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지킴이단은 발대식을 마친 뒤 영월, 화천, 철원 등지에서 캠프에 참가해 2박3일간 연구기관을 방문해 천연기념물 생태 조사, 서식지 정화 활동 등을 펼치고 전문가의 강연을 들을 예정이다. S-OIL은 2008년에 문화재청과 천연기념물 보호 협약을 체결하고 수달·두루미·어름치·장수하늘소를 보호종으로 선정해 올해로 12년째 천연기념물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조류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등 전문단체의 연구 활동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임직원·
[사진=오비맥주] [청년일보]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유튜브와 손잡고 시청자의 선택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는 인터랙티브 영화 ‘아오르비(AORB)’를 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카스는 ‘아오르비’ 포스터를 7월 3일 카스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다. 영화 ‘아오르비’는 사소한 결정을 내릴 때조차 주변의 의견에 의존하는 메이비족(결정장애) 세대들에게 자신의 선택을 믿고 그 선택을 즐기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야스(YAASS)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영화 제목 ‘아오르비(AORB)’는 A 또는 B를 선택하라는 뜻의 ‘A or B’를 밀레니얼 세대의 어법으로 표현한 것이다. ‘아오르비’는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유튜브 인터랙티브 영화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선택’이라는 주제와 ‘AORB’라는 제목에 걸맞게 시청자 선택에 따라 주인공의 운명과 내용이 달라지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시청자는 개당 약 1분 30초에 달하는 영상이 끝나면 마지막에 줄거리 진행
[사진=삼성전자] [청년일보] 삼성전자는 3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19 코리아'를 개최하고 삼성의 파운드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팹리스 업체와 파트너가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작년보다 약 40% 증가한 500명 이상의 팹리스 고객과 파운드리 파트너가 참석했다. 또한 첨단 파운드리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전시 부스 운영에도 참여 기업이 2배 가량 증가해, 삼성전자의 '반도체 비전 2030' 선포 이후 높아진 국내 시스템 반도체 업계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삼성전자는 올해 4월, 133조원 투자와 1만5000명 고용 창출을 통해 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 글로벌 1위를 달성하겠다는 '반도체 비전 2030'을 선포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포럼에서 인공지능(AI), 5G, 전장, IoT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최신 EUV공정 기술부터 저전력 FD-SOI, 8인치 솔루션까지 폭 넓은 파운드리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정은숭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삼성전자는 반도체 불모지에서 사업을 시작해 역경을 딛
[사진=LG전자] [청년일보] LG전자가 건조기, 스타일러, 무선청소기 등을 잇는 新가전을 적극 모색하기 위해 고객들과 깊이 있게 소통하는 자리를 만든다. LG전자는 4일부터 10일까지 ‘LG 新가전 고객 자문단’을 모집한다. 자문단이 밀레니얼, X세대, 베이비부머 등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도록 총 40명 규모로 운영한다. 오프라인 모임에 참여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면서 가전제품 구매와 활용에 관심이 많은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LG전자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서 지원양식을 내려받아 1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이달 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LG 新가전 고객 자문단’은 8월부터 6개월 동안 새로운 LG전자 생활가전을 기획하기 위해 매월 정기모임과 수시모임을 통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에 참여하며 제품 컨셉과 디자인도 평가한다. LG전자는 자문단에게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활동이 우수한 자문 고객에겐 LG전자 신가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새로 개발한 기술을 기존 제품에 적용하거나 세상에 없던 가전을 내놓는 과
제주항공 주간할인정보 [사진=제주항공] [청년일보] 제주항공이 JJ멤버스(제주항공 회원)을 대상으로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특가항공권을 7월8일부터 14일까지 판매하는 ‘JJ멤버스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가항공권 구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가능하다.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 편도항공권을 기준으로 국내선은 ▲김포/청주/광주~제주 2만1400원 ▲부산~제주 2만3400원이다. ▲대구~제주는 3만2400원부터 판매한다. 국제선은 ▲타이베이 9만4900원 ▲가오슝 9만7400원 ▲동남아 방콕 11만2700원 등이 있다. 부산발 노선은 ▲도쿄(나리타) 6만2500원 ▲오사카 5만5100원 ▲후쿠오카 5만100원 ▲삿포로 7만2500원 등이 있다. 한편 제주항공은 인천공항에 위치한 ‘JJ 라운지’ 오픈에 맞춰 8월31일까지 라운지 이용권을 성인 1만4900원 소아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객들은 탑승일 기준 24시간 전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광원 기자 semi
[사진=농심] [청년일보] 농심이 쌀로 만든 스낵 ‘구운새우칩’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구운새우칩은 새우 고유의 감칠맛이 느껴지는 쌀 스낵으로 얇게 빚은 쌀을 오븐에 구워 담백함과 바삭함을 높였다. 구운새우칩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새우 맛을 쌀 과자에 접목해 완성한 제품으로, 쌀의 담백함과 새우의 깊은 풍미가 잘 어우러진다. 납작한 모양과 바삭한 식감도 구운새우칩의 특징이다. 1mm두께로 얇게 빚은 쌀 반죽을 400℃ 오븐설비로 구워 기존 스낵에서 느낄 수 없는 바삭함과 담백함을 즐길 수 있다. 농심은 새우깡과 알새우칩에 신제품 구운새우칩을 더해 새우스낵의 영역을 확대,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기존 농심의 새우스낵에 비해 훨씬 얇아진 두께로, 바삭한 소리까지 매력 있는 스낵”이라며 “한국인의 주식인 쌀과 해산물 중 가장 선호하는 새우를 더해 많은 분들이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전했다. 박광원 기자 semi1283@naver.com
HDC현대산업개발의 병점 아이파크 캐슬 현장 직원들이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HDC 고드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청년일보] HDC현대산업개발이 여름철 옥외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온열질환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더위탈출 HDC 고드름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현장의 작업·휴식시간을 기상청의 ‘더위체감지수’를 활용하여 운영 중이다. 섭씨온도 30도 이상일 때, 특히 취약 시간대(오전10시~오후5시)에 안전 순찰조를 운영해 근로자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온열질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역별, 공종별로 비상사태 모의훈련도 실시하고 있다. 공종에 따라 작업 시간도 조정한다. 고위험군, 위험군, 일반군으로 나누어 휴식을 보장하는 것이다. 폭염경보(35℃이상) 발령시 고위험군은 폭염경보 해제 전까지 작업을 중지해 대기하고 위험군은 40분 작업 20분 이상 휴식, 일반군은 50분 작업 10분 이상 휴식 근로규칙을 철저히 준수한다. 또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 청주 가경 아이파크 2차 현장 등 전 현장에 냉방시설과 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