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2019 중국 조선해양기자재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사진=KOMEA] [청년일보]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은 2일 중국 조선해양기자재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OMEA는 국내 친환경선박기자재업체 10개사와 함께 지난달 26∼27일 중국 상하이 르네상스호텔에서 현지 선주사 및 조선소 12개사를 초청해 행사를 했다. KOMEA는 2016년부터 매년 중국 상하이 거점기지를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한 현지 바이어와 국내기업간 상담회를 개최해왔다. 올해는 중국 '십파츠닷컴(ShipParts.com)'과 체결한 상호교류 업무협약에 따라 공동 개최했다. 26일엔 상하이 선박연구설계원(SDARI)을 방문했고 27일엔 대규모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를 했다. 이번에 참가한 국내업체는 강림중공업, 대천, 동화뉴텍, 동화엔텍, 미래인더스트리, 선보공업, 오리엔탈정공, 정우이앤이, 트렌스가스솔루션, 한울H&P이다. 이들은 중국 선주사와 조선소의 수요 품목 기자재와 관련해 상담 86건 등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중국 선주와 직거래도 추진 중이다. KOMEA 관계자는 "
[사진=파리바게뜨] [청년일보] 파리바게뜨가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이하 연플리 시즌4)를 제작 지원하고 제품을 협찬한다고 2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연플리 시즌4의 주요 인물들이 이야기를 전개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을 드라마 곳곳에 배치할 계획이다. 파리바게뜨의 ‘딸기라떼 꽃빙수’는 극중 이야기 전개에 가장 중요한 매개물 중 하나로 ‘썸빙수’라는 별칭으로 등장한다. 파리바게뜨 ‘딸기라떼 꽃빙수’는 우유와 딸기를 넣은 얼음을 층층이 쌓아 꽃처럼 화려한 색상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얇게 쌓인 얼음이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려 별다른 고명 없이도 과일 고유의 달콤함과 시원한 맛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웹드라마 속 캐릭터와 어울리는 썸머파인애플페스츄리, 자두롤케익, 피크닉롤케익, 썸머초코바나나번, 피치요거티, 메론빵, 사탕반지,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등 파리바게뜨의 다양한 제품이 상황에 맞춰 드라마에 배치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파리바게뜨 제품이 젊은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웹드라마 ‘연
[사진=연합뉴스] [청년일보] SK텔레콤이 KT를 제치고 5G 시장점유율 1위를 탈환했다. 반면 KT는 한 달 만에 선두 자리를 내준데 이어 LG유플러스와의 격차도 좁혀지면서 5G 시장점유율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말 기준 국내 5G 가입자는 78만4215명으로 전월 대비 2.9배(27만1686명) 증가했다. SK텔레콤의 5G 가입자는 31만9976명으로 집계됐다. 5월에만 22만4711명이 급증하면서 점유율은 40.8%까지 늘어났다. 이는 전월대비 5.7%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5G가 상용화된 지난 4월 이후 처음으로 점유율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반면 KT는 점유율이 6.5% 감소하면서 시장점유율 32.1%로 한 달 만에 1위 자리를 내주게 됐다. 특히 이 같은 점유율 하락에 따라 3위인 LG유플러스와의 격차도 5%포인트로 좁혀지면서 양사간 5G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KT의 5G 전체 가입자 수는 25만1541명으로 지난 5월 14만6845명 증가에 그쳤다. LG유플러스는 14만973명 늘어나며 21만2698명으로 집계됐다. 점유율은 전월 대비 0.7%포인트 상승한 27.1%다. SK
[사진=매일유업] [청년일보] 매일유업이 대한민국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응원하는 ‘예비 아빠 도전 육아골든벨’ 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7월 14일 토요일 서울시청 신관 8층 다목적홀에서 예비 부모 250쌍(500명)을 초청해 ‘예비아빠 도전 육아골든벨’을 진행한다. 올해로 4회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매일유업과 서울특별시청, 인구협회가 함께한다. 매년 인구의 날(7월 11일)을 기념해 저출산에 대한 문제 의식 환기와 아빠와 엄마의 공동 육아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육아골든벨’에 도전하는 250명의 예비 아빠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퀴즈의 정답을 맞혀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육아상식과 서울시의 출산?육아지원정책을 퀴즈로 풀고 출산 후에 지원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제도까지 꼼꼼히 챙길 수 있다. 우승자인 ‘육아의 신’, ‘육아의 달인’, ‘육아의 고수’에게 각 50만원, 30만원, 20만원의 우승 상금이 주어지며, 참석자들은 추첨을 통해 유모차, 젖병소독기 등의 다양한 출산용품을 받는다. 매일아이닷컴과 &lsq
부산, 진해경제자유구역 조감도 [사진=부영그룹] [청년일보] 부영그룹이 시공사로 참여한 부산 ? 진해경제자유구역 두동 택지지구 부지 조성 및 기반시설 공사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2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두동 일원 사업현장에서 열린 진해두동 택지지구 준공식(부산 ? 진해경제자유구역청 주관)에서는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하승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및 국회의원, 시도의원, 관련기관,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부영그룹 측에는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이세중 회장직무대행과 최양환 사장이 참석했다. 부산 ? 진해경제자유구역 두동지구 개발사업은 168만㎡ 부지에 주택건설용지, 상업용지, 산업시설용지가 들어서는 대형조성공사다. 시행자는 부산 ? 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다. 부영주택은 시공사로 참여해 2015년 12월부터 5월 말까지 약 41개월간 부지조성 및 기반시설 공사를 해다. 두동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부산 신항만과 연계된 물류배후단지 배후에 주거복합 신도시가 탄생함은 물론, 물류비 절감, 공동주택 조성, 각종 산업 및 상업시설 등의 경제 유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하승철 부산 · 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두동지구 개발 사업
[사진=롯데제과] [청년일보] 롯데제과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제과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1일 오후 2시 광주 조직위원회 회의실에서 대회의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항범 롯데제과 마케팅본부장, 조영택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하고 광주세계수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롯데제과는 국내 후원 최고등급인 내셔널 스폰서로서 대회 운영에 필요한 제품 등을 지원하는 한편, 광주수영대회 마크와 국내 스폰서 명칭사용 및 경기장 내 광고 등 롯데제과의 브랜드 홍보 권리를 부여 받게 됐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이달 12일 개막, 17일간 진행되며 광주광역시와 전남 여수 일원에서 경영, 다이빙 등 6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월드컵,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함께 단일종목 세계 3대 메가스포츠 대회로 손꼽힐 정도로 큰 행사다. 수영 동호인들의 축제로 불리는 마스터즈 대회도 8월 5일부터 18일까지 뒤이어 열린다. 신항범 본부장은 “세계적으로 큰 스포츠 이벤트
[사진=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청년일보]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커뮤니티 스토어가 후원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첫 번째 활동으로 지난 6월 27일부터 6월 28일까지 양일간 청년인재 대학생 50명이 참여한 유스 리더십 캠프를 진행했다. 유스 리더십 캠프는 명사 초청 강의를 비롯해 그룹 토의, 심리개발 테스트, 영상 제작 체험 등을 통해 청년인재 대학생들의 역량과 리더십을 개발하기 위해 운영하는 월별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매년 상반기 중에 개최하고 있다.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는 차별화된 사회공헌 모델로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이익공유형 매장으로 2014년 10월 대학로에 문을 열었다. 스타벅스는 커뮤니티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의 기금을 적립해 NGO 파트너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하고 있다. 2015년 1기 청년인재를 시작으로 올해 5기까지 총 50명을 선발했으며, 올해 6월까지 누적으로 총 8억여 만원의 기금을 조성해서 이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스타벅스 청년인재 대학생들에게는 4년간 매
[사진=쌍용자동차] [청년일보] 쌍용자동차가 운전 새내기들의 면허 취득을 응원하는 베리 뉴 티볼리 출시 기념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더욱 강력하고 새로워진 '내 생애 첫 차(My 1st SUV)' 베리 뉴 티볼리 출시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전국 370여 개 자동차 운전 전문학원에서 실시된다. 수강생 누구나 현장에서 지급되는 이벤트 응모권을 받아 QR코드를 통해 간단하게 응모할 수 있다. 오는 8월말까지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5명) ▲설빙 팥빙수 교환권(50명)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교환권(1000명) 등 푸짐한 경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추첨 결과는 오는 9월 9일 발표하고 당첨자에게 개별통보한다. 해당 이벤트 참여 후 오는 9월까지 티볼리 신차를 구매(출고)할 경우 10만원 특별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티볼리는 출시 후 4년 연속 경쟁시장 No.1 브랜드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베리 뉴 티볼리는 1.5 터보 가솔린 엔진을 적용해 더욱 강력해진 주행성능은 물론 내외관 디자인 혁신과 동급 최초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을 갖추며 대폭 업그레이드돼 선보였다. 베리
[사진=진어에어] [청년일보] 진에어가 연중 최대 규모의 특가 프로모션 ‘2019년 하반기 진마켓(진MARKET)’을 오픈했다. 진마켓은 진에어가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백화점 정기세일 개념을 도입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중 가장 낮은 가격에 항공권을 판매하는 온라인 연중 최대 특가 기획전이다. 이번 진마켓 특가 항공권은 10월27일부터 2020년 3월 28일 사이에 운항하는 국내외 총 30개 노선 항공편 대상으로 판매된다. 또 특가 항공권을 비롯해 호텔 및 렌터카 예약 등 다양한 혜택이 담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특가 항공권은 ▲국내선, 동북아 지역(7/2) ▲동남아, 대양주 지역(7/4) 노선 순으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7일까지 예매 가능하다. 단, 설 연휴 등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대표적인 노선 별 특가 항공권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방콕 21만 6600원 ▲인천~다낭 21만 1700원 ▲인천~세부 17만 6000원 ▲인천~타이베이 16만 3200원 ▲인천~마카오 15만 6400원 ▲인천~괌 22만 800원 ▲인천~후쿠오카 10만 8300원 ▲인천~나리타(도쿄) 14만 3300
롯데케미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사진=롯데케미칼] [청년일보]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신규사업 성과와 사회공헌 활동 등 지속 가능 경영 사항을 공개하는 '2018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미국 에탄크래커(ECC) 및 에틸렌글리콜(EG)공장 준공 사업과 테마별 사회공헌 활동을 집중적으로 다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롯데케미칼 임병연 대표는 발간사에서 "어려운 대내외 환경이 이어지고 있지만, 위기를 성공으로 바꾼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도약하겠다"며 "안전, 환경에 대한 투자를 지속 강화하고 사회 흐름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 등 혁신 활동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광원 기자 semi1283@naver.com
[사진=SK이노베이션] [청년일보] 자동차 자투리 가죽시트를 가방으로 업사이클링하는 환경 분야 대표 사회적기업 모어댄이 국내 1위 면세점에 입점했다. 사회적기업 모어댄은 지난 30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8층에 컨티뉴(CONTINEW)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울 합정점, 고양 스타필드점, JDC제주면세점 등에 이은 네 번째 상설 매장이다. 모어댄은 세계적인 보이그룹 리더가 착용해 품절 대란을 일으킨 ‘엘카 백팩’ 등 인기 가방, 지갑 제품들을 시중가보다 10~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국내외 소비자 발걸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롯데 인터넷 면세점에서도 동일 제품을 동일한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은 국내 최대이자 전 세계 3위 규모 면세점으로, 모어댄이 많은 해외 고객들에게 제품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입점을 기념해, 모어댄은 매달 롯데면세점 매출의 1%만큼을 환경 분야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모어댄의 기부액과 동일한 금액을 매칭(matching) 형태로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모어댄은 7월 30일까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진=롯데지주] [청년일보] 롯데지주는 2일 서울 마포구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여성가족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나다움을 질문하는 어린이 책을 찾아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롯데와 여가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해 말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성별 고정관념과 편견에서 벗어나 다양성을 존중하고 나다움을 찾아가도록 돕기 위한 '나다움 어린이 책 교육문화사업'을 펼치기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후 올 1월부터 학계와 출판계, 교육계 등 전문가들로 도서위원회를 구성하고 '나다움 어린이책' 선정을 위한 연구에 착수해 134권을 우선 선정해 이날 토론회에서 공개했다. 롯데는 이번 토론회와 학교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8월 말까지 '나다움 어린이 책'을 확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도서에는 '나다움 어린이 책' 마크를 새겨 넣을 수 있다. 롯데는 또 9월부터 5개 초등학교에 '나다움 어린이 책'으로 구성한 '나다움 책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광원 기자 semi128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