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그룹_창립20주년 기념 비전선포식 [사진=대유위니아] [청년일보] 대유위니아그룹(회장 박영우)은 금일 대유위니아그룹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서 대유그룹에서 대유위니아그룹으로 사명 변경을 알리고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유위니아그룹 주요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광주에 위치한 대유에이텍 복지관에서 열렸다. 행사의 시작은 대유위니아그룹의 전신인 대유에이텍의 2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로 대유인상을 수상한 대유에이텍 권의경대표를 포함해 9명의 임직원들이 각각 공로상, 대유미래상, 감사패를 받았다. 대유위니아그룹의 모태가 된 대유에이텍은 광주에서1999년 시작한 자동차 시트 제조 전문회사다. 대유위니아그룹은 대유에이텍의 헌신과 노력을 통해 2018년 기준 매출액 4조3000억원, 임직원 8000명의 그룹의 위용을 갖추게 됐다. 시상에 이어서는 대유에이텍의 20년을 축하하고 앞으로 대유위니아그룹과 함께하게 될 관계사들과의 약속을 표현한 무빙샌드아트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무빙샌드아트에서는 자동차 부품업체에서 종합가전사로서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퍼포먼스에 이어서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이사의 축하조형물 전달식과 안중구 위니아대우
[사진=올리브영] [청년일보] 올리브영이 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시립청소녀건강센터에 여성 위생용품이 담긴 ‘핑크박스’ 10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배은 CJ올리브네트웍스 전략지원담당 상무와 백재희 서울시립청소녀건강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핑크박스 캠페인은 올리브영 임직원이 직접 만든 면 생리대와 각종 여성용품이 담긴 ‘핑크박스’를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무상 지원하는 활동이다. 올리브영은 일명 ‘깔창생리대’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2016년부터 매년 핑크박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현재까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3600명을 지원했다. 올해 첫 캠페인에서는 더욱 많은 여성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1000개의 핑크박스를 제작했다. 이는 지난해 말 지원한 수량보다 200개가 많으며 캠페인 첫 해인 2016년보다는 3배나 많은 수량이다. 이번 핑크박스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힌 직원 수도 1000여명에 이른다. 전국 각지에 흩어져있는 매장과 본사 직원들이 DIY 면 생리대 제작에 힘을 보탰다. 이번에 전달한 핑크박스는 임직원들이 직접 제
[사진=태영건설] [청년일보] 태영건설은 한국신용평가에서 평가한 태영건설의 회사채(선순위) 신용등급이 기존의 ‘A-(긍정적)’에서 ‘A0(안정적)’으로 상향조정됐다고 전했다. 지난달 14일 발표된 한국기업평가의 회사채 ‘A0(안정적)’ 상향에 이어 두 번째다. 태영건설은 창원유니시티, 전주에코시티 등의 개발사업의 매출이 확대되면서 양호한 영업실적이 지속적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주택사업의 우수한 분양 성과 등이 등급 상향의 평가요소라고 분석했다. 한국기업평가에 이은 이번 한국신용평가 신용등급 상향으로 GS건설, 포스코건설 등과 나란히 하게 됐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풍부한 예정사업 물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량한 보유자산 가치 등으로 향후에도 안정성을 유지할 것 전망된다"고 전했다.
회의를 주재한 한국 국가대표단 수석대표 김형수 박사(KT)와 ITU 워킹파티 의장단. 왼쪽부터 슬로베니아 통신청/알로츠 후도브닉(워킹파티 공동 부의장), 텔레콤 이탈리아/루카 페산도(워킹파티 공동의장), KT/김형수(워킹파티 공동의장), 차이나모바일/루루(워킹파티 공동 부의장)] [사진=KT] [청년일보] KT와 LG유플러스는 6월 17일부터 28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 스터디그룹(ITU-T SG13) 국제회의에서 암호통신 네트워크 프레임워크 권고안 1건이 국제 표준(ITU-T Y.3800)으로 예비 승인 되었다고 1일 밝혔다. ITU내 양자암호통신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로 채택된 표준으로 이후 회원국 간 회람을 거쳐 반대의견이 없을 경우 최종 채택될 전망이다. 이번 표준화는 KT와 LG유플러스 그리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이 제안하여 개발을 시작한 이후 국내 7개기관 및 전세계 20여개회원사들이 주도적으로 표준화활동에 참여한 결과이다. 이번에 승인된 표준은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를 구성하는데 필요한 계층 모델, 기능적 구성요소 등을 정의한 것으로 아직 논란의 여지가 많은 양자암호통
[사진=연합뉴스] [청년일보] 일본 정부가 1일 한국에 대한 일부 반도체, 디스플레이 소재 수출을 규제하겠다고 공식 발표하자 국내 관련 업계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이번 조치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를 둘러싼 양국 외교 갈등에서 비롯된 것이어서 업계에서 직접 해결 방법을 찾기 어려운 데다 상황이 더 악화할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수출 규제 대상에 오른 3개 품목은 사실상 한국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 등에서 필수 소재로 꼽히고, 대일 의존도도 높아 업계에서는 사실상 '속수무책'이라는 탄식까지 나왔다. 한 업계 관계자는 "당장 어떻게 대응할지 결정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서 "워낙 불확실성이 크고, 기업간의 문제가 아닌 국가간 외교 문제가 얽힌 사안이어서 상당히 곤혹스럽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유력 IT 업체가 모두 잠재적인 피해 대상"이라면서 "가뜩이나 글로벌 업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 대형 악재가 추가된 셈"이라고 강조했다. 한 반도체
[사진=KT희망나눔재단] [청년일보] KT그룹희망나눔재단(대표 남규택)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지속적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오는 5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시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2019 소셜체인지메이커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 기술,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의 사업 활성화와 창업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조직을 통한 지역공동체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ICT를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 등 기술 분야와 '사회적 경제조직과 지역공동체 협업 프로젝트' 등 공동체 분야로, 기술 분야는 창업팀, 예비 창업팀, 컨소시엄일 경우, 공동체 분야는 사회적기업, 예비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협동조합일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작성 및 서류를 올리면 된다. 사업계획 타당성, 추진체계 적절성, 사업 확장성, 사업 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 심사와 프레젠테이션(pt) 심사를 거쳐 총 10개팀(기술 6, 공동체 4)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팀에는 최대 2000만원의 육성지원금과 분야별 전문 멘토링, 보
하이트로닉2 [사진=한화] [청년일보] ㈜한화는 자체기술로 개발한 전자뇌관 '하이트로닉(HiTRONIC)2'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점화부터 기폭까지 걸리는 시간을 기존 하이트로닉의 3∼4배로 늘려 정밀한 발파작업이 가능하고, 이중접점 커넥터로 안정성을 높였다는 게 특징이다. 전자뇌관은 최첨단 전자칩으로 제어하는 뇌관을 뜻하는 것으로 발파로 인한 진동·소음 감소, 발파 후 발생하는 파쇄암의 크기와 작업 효율성 개선, 공사 원가 절감 등의 효과가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특히 도심지 터널 등 민가나 시설물이 가까운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어 세계 전자뇌관 시장은 연평균 25% 이상 성장해 2024년께 6천만발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한화는 오는 2024년까지 전 세계 전자뇌관 시장 점유율을 25%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앞서 회사는 지난달 충북 보은사업장에 연간 최대 300만 발 생산능력을 갖춘 전자뇌관 자동화 생산시설을 완공했다. 자동화 생산시설은 로봇, 레이저, 비전 시스템 등 신기술을 접목해 품질 문제를 최소화하고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
[청년일보] 대웅제약은 28일,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올로맥스’의 출시 기념 전국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 첫 올메사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 3제 복합제인 올로맥스의 출시를 기념하고, 제품의 우수한 효능과 특장점을 의료진들에게 알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4월 25일 서울을 시작으로 6월 28일 여수까지, 약 2개월동안 서울, 부산, 인천, 광주, 제주 등 전국 16개 도시에서 개최됐으며, 각 지역에서 총 800여명의 의료진들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올로맥스의 임상 3상 결과와 올로맥스 각 성분의 효능에 대한 근거 임상 리뷰, 그리고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치료에 있어 한 알 복용의 필요성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서울 심포지엄 연자로 나선 김대희 교수(서울아산병원)는 “올로맥스는 혈압과 지질강하 효과가 검증된 가장 우수한 성분간의 조합으로, SPC를 통한 복약 순응도 향상 시 환자의 심혈관 질환 예방 혜택이 더욱 극대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로맥스의 차별화된 특징인 ‘방출속도조절 이층정 제형’과 ‘작은 알약 크기’는 심포지엄에 참석한 많은 의료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천 심포지엄 연자
퍼퓸 드 네이처 오 드 퍼퓸 2종 [사진=네이처리퍼블릭] [청년일보] 네이처리퍼블릭이 자연의 풍부한 향을 머금은 싱그러운 매력의 ‘퍼퓸 드 네이처 오 드 퍼퓸’ 라인을 출시했다고 1일 전했다. 플로랄 계열의 ‘퍼퓸 드 네이처 오 드 퍼퓸’은 35ml 사이즈로 오랜 시간 향기를 즐길 수 있다. 세련된 글씨가 새겨진 투명하고 둥근 용기 디자인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퍼퓸 드 네이처 오 드 퍼퓸은 순수함과 성숙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걸스 플라워’ 향과 포근한 ‘클라우드 코튼’ 향 등 총 2종으로 구성됐다. 향수를 단독으로 사용하면 향을 은은하게 풍길 수 있으며 취향이나 기분, 스타일에 따라 소장하고 있는 향수와 레이어링하면 나만의 맞춤식 향을 완성할 수 있다. ‘걸스 플라워’는 달콤한 복숭아 향이 어우러진 향긋한 꽃향기에 베이스 노트로 머스크 향을 믹스 매치한 프루티 플로럴 계열의 사랑스러운 향수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할 수 있다. ‘클라우드 코튼’은 부드러운 플로럴 계열과 싱그러운 시트러스 향을 더해 갓 세탁한 섬유에서 나는 깨끗한
[사진=하이트진로] [청년일보] 하이트진로가 현지인을 대상으로 유럽 시장에 한국 주류 문화 확대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29일 프랑스 파리에서 팝업스토어 ‘코리아 스피릿 2019’를 열고, 23일에는 영국에서 ‘한여름밤의 진로’ 클럽 파티를 진행하는 등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한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유럽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주류 문화 체험 기회를 마련하고, 최근 증가 추세인 소주와 과일리큐르에 붐업을 일으킴으로써 유럽 시장을 강화하고 현지인 시장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등 유럽 국가에서 자사 맥주 판매가 전년대비 66.4%, 소주 판매가 50.3%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8년 하이트진로의 유럽시장 내 맥주 매출액은 272만 US달러로 최근 3년간 연평균 60.7% 성장했으며, 소주 매출액은 129만 US달러로 연평균 28.3% 증가하는 등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프랑스에서 열린 ‘코리아 스피릿 2019’에는 닭불고기, 튀각 등 한국의 대표적 핑거푸드는 물론, 참이슬, 딸기에이슬, 하이트, 소맥 등을 시음할 수 있는
[사진=KT] [청년일보] KT는가 5G 선도 주자로서의 자리 매김을 위해 5G 요금제 전 라인업에 대한 데이터로밍 혜택 강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KT는 지난달 모바일 설문 업체 ‘두잇서베이’가 진행한 ‘5G 인식 및 사용 관련 조사’에서 5G 통신사로 선택하고 싶은 통신사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고객들이 KT를 선택한 이유는 국내외 데이터 무제한을 누릴 수 있는 5G 요금제 때문이었다. 이러한 고객들의 선호에 화답하고 5G 시장 선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5G 슈퍼플랜 스페셜·베이직 이용 고객은 12월 31일까지 전세계 185개국에서 최대 1Mbps로 강화된 데이터로밍 혜택을 무제한으로 누릴 수 있다. 1Mbps는 기본 혜택에 비해 10배 빠른 속도로 검색 및 이미지 로딩 등의 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지난 6월 1일부터 미국·중국·일본 방문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던 프로모션을 강화해 적용국가를 확대하고 프로모션 기간을 연말까지로 연장한 것이다. 5G 슈퍼플랜(프리미엄·스페셜·베이직)은 국내 통신사
[사진=맥도날드] [청년일보] 맥도날드는 다양한 정보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공식 모바일 플랫폼 ‘맥도날드 앱’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맥도날드 앱은 고객이 맥도날드를 보다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것으로, 고객에게 이벤트와 할인 프로모션, 모바일 쿠폰, 신제품, 메뉴 및 레스토랑 관련 소식 등 다양하고 유익한 최신 정보를 제공해 준다. 기간별로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쿠폰 혜택이 제공된다. 앱 출시를 기념해 7월 첫 주(7월 1일부터 7일까지) 동안은 빅맥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며, 최초 가입 시 2주 이내 사용할 수 있는 에그불고기 1000원 쿠폰도 증정된다. 이 외에도, 세트 혹은 단품 구매 시 사이드 메뉴 무료 제공이나 세트 할인 쿠폰 등 취향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쿠폰 9종이 제공되므로, 맥도날드 이용 시 모바일 앱 쿠폰을 활용한다면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맥도날드 앱은 오늘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아이디 및 간단한 정보 등록만으로 간편하게 가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공식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