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인도네시아]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CJ인도네시아가 현지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에 나섰다. CJ인도네시아는 27일(현지시간) KOTRA,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 중부 자바 스마랑 지역 마눙갈 커피 협동조합 및 동부 자바 블리따르 지역 구윱 산토소 초콜릿 협동조합과 함께 OVOP 프로그램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1촌 1품’은 현지 지역사회 특화상품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국-인도네시아 경제 협력 사업이다. KOTRA와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가 지난 2015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기업과 농촌이 힘을 합쳐 마을 별로 특색 있는 자원이나 농산물을 관광 상품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CGV 인도네시아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특화관 Fx Mall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창범 주 인도네시아 한국 대사를 비롯해 김병삼 KOTRA 자카르타 무역관장, 손닥 CJ인도네시아 고문, 신희성 CJ인도네시아 대표,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 차관 및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CJ인도네시아는 협동 조합의 커피 품질 개선과 판매 경로 확대는 물론 초콜렛 활용 제
'아시아 모바일 어워드(AMO) 2019’ 시상식에서 KT 마케팅부문 최창환 팀장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KT]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KT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 모바일 어워드(AMO) 2019’ 시상식에서 5G 시대를 맞아 새로이 신설된 ‘아시아 5G 혁신상’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2016년에 신설되어 올해 4회째 맞는 ‘아시아 모바일 어워드(AMO)’는 세계 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5G, IoT, 스마트폰 등 총 8개 부문에 걸쳐 아시아 내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루어낸 기업, 기술 등을 선정한다. KT는 2018년 아시아 모바일 어워드에서 ‘LTE에서 5G로의 진화를 위한 최고혁신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에 새로이 신설된 ‘아시아 5G 혁신상까지 수상했다. 이를 통해 KT는 5G 기술에 대한 경쟁이 치열한 환경 속에서 5G 기술력이 아시아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이수길 KT 네트워크연구기술지원단장 상무는 “이번 수상은 KT가 아시아에서 5G를
SK텔레콤, 통신 장애에도 작동하는 ‘양자암호스위칭 기술’ 개발 완료 [사진=SK텔레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SK텔레콤은 양자정보통신 전문기업 ID Quantique(이하 IDQ) 등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양자암호시험망 국책 과제 '양자암호통신망 구축을 통한 신뢰성 검증 기술 및 앙자키 분배 고도화를 위한 핵심 요소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과제를 통해 양자암호키 '스위칭' 기술을 개발했다. 스위칭 기술은 한쪽 통신망에 장애가 발생 시 다른 방향으로 양자암호키를 전송하는 기술이다. 또 여러 개의 네트워크가 연결되는 장비에 양자암호키 '라우팅' 기능 적용에도 성공했다. '라우팅'은 여러 경로 중 한 가지 경로를 설정해 주는 기능으로, 양자암호키가 전송되는 경로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올해 SK텔레콤은 국내에서 가장 긴 362km 규모의 8자형 시험망에 양자암호기술 적용을 완료했다. SK텔레콤은 이번 기술 개발의 의미가 모든 구조의 네트워크 망에 양자암호기술을 적용해 보다 우수한 보완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에 있다고 밝혔다.
이상기 KT IS 유통서비스사업부문장 상무(앞줄 왼쪽)와 김효순 고용노동부 고용지원정책관 국장(앞줄 가운데), 박건욱 한국고용정보원 고용정보서비스실 본부장(앞줄 오른쪽)이 KT IS 숭인사옥에서 고용창출 및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T]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번호안내 02-114를 운영하는 KT IS는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과 ‘고용 창출 및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일자리 번호 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T IS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3사가 정부의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을 통해 KT IS는 한국정보원이 운영하는 고용정보시스템 ‘워크넷’의 채용 정보 약 6만건을 실시간으로 제공 받아 활용한다. ‘일자리 번호 안내’는 02-114(서울 이외 지역은 지역번호+114)로 전화해 구직을 원하는 지역과 직종을 문의하면 워크넷의 채용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 일자리
[사진=넷마블]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6월 이달의 지랭크’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달의 지랭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SBA), OGN과 지랭크 선정위원회가 공동 주관해 선정하는 상이다. 넷마블은 이번 선정으로 지난 5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 이어 두 달 연속 ‘이달의 지랭크’를 수상하게 됐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지난 6월 4일 출시 이후 하루도 채 되지 않아 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으며 일본 시장에서도 출시 10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즐겨주시는 이용자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원작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이용자들에게 선 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이달의 지랭크 수상을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다이아 5개를 지급
넥슨 버블파이터 버파풀스토리 1차 업데이트 [사진=넥슨]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넥슨은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에서 여름 대규모 ‘버파풀스토리’ 1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대표 몬스터 ‘핑크빈’을 신규 캐릭터로 추가했다. PC방 전용 캐릭터인 ‘핑크빈’은 ‘프론탈 점핑 팔찌’ 등 인기 액세서리의 능력치를 기본적으로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7월 11일까지 새롭게 가입하거나 누적 플레이 20분을 달성한 유저라면 ‘핑크빈(15일)’ 캐릭터와 ‘핑크빈 꼬리(15일)’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저들의 플레이를 한 눈에 내려볼 수 있는 ‘탑뷰’ 옵션을 선보였다. ‘크레이지 모드’에서 사용 가능한 해당 옵션을 통해 위에서부터 넓게 펼쳐지는 시야로 색다른 물총 대전을 경험 가능하다. 초보 유저들을 위한 신규 모드 ‘훈련장’도 업데이트했다. 해당
[사진=신세계]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카카오와 제휴해 국내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인 ‘카카오톡’을 통한 멤버십 신규 가입 절차를 간소화시켰다. 2019년 상반기 신세계면세점은 업계 최초로 공항 이용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원스탑 서비스’와 ‘AI 음성 취향 검색 한국어 버전 서비스’를 도입한 데 이어 하반기 ‘카카오톡 간편가입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플랫폼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카카오톡을 통한 멤버십 가입 시스템을 구축했다. ‘가입 동의 → 개인정보 확인 → 여권 입력(*선택 사항)’ 3단계로 기존 모바일 간편 가입 6단계에서 3단계로 가입 절차를 대폭 축소했다. 특히 가입 과정에서 별도로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전화번호 등 카카오톡에 이미 등록된 정보를 활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아졌다. 뿐만 아니라 신세계면세점 오프라인 매장 곳곳에 게시돼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회원가입 페이지로 자동으로 연결되어 3단계의 동일한 절차로 멤버십 가입을 진행할 수 있다. 가입 완료 시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
경기북부 중소기업 안내 책자 [사진=경기도]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경기도 일자리재단이 올해 채용계획이 있는 경기 북부 채용 우수 중소기업 50개사 정보를 담은 책자 '내일 잡기'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경기 북부 우수기업 채용 정보와 기업정보를 담고 있는 '내일 잡기'와 경기도 일자리재단 여성지원사업, 경기중기청 인력지원사업을 담고 있는 '도움 잡기' 두 섹션으로 구성됐다. 도 일자리재단은 교통 등 교통 등 지리적 여건으로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북부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결을 위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이 책을 제작했다. 책자는 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시·군 일자리센터, 대학과 특성화고 등 각 구직서비스 제공 기관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현대건설은 28일 계약금액이 최근 매출액의 2.5% 이상에 해당하는 공사 수주계약 2건을 공시했다. 현대건설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16조7000억원으로, 2.5%는 4175억원이다. 회사는 계약상대와 계약명, 계약 기간 등 상세한 사항은 발주처와의 경영상 비밀유지 협의에 따라 오는 7월 27일까지 공시를 유보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동부건설은 720억원 규모의 광명~서울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작년 연결 매출의 8.02%에 해당한다.
27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서 아시아나항공 김영헌 여객본부장(왼쪽)과 순천향대학병원 신응진 부천병원장(오른쪽)이 의료관광 수요 유치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시아나]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26∼27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순천향대학병원과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방한하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에게 운임 10∼20% 할인 등 혜택을 주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을 찾는 미주·중앙아시아 노선 승객에게는 운임의 10∼20% 할인 혜택을, 순천향대학병원을 방문하는 중앙아시아 노선 관광객에게는 같은 할인 혜택과 함께 무료 수하물 1개 추가 혜택을 준다. 두 의료기관은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건강검진료 할인 혜택을 준다. 2009년 국내에 외국인 환자 유치가 허용된 이후 외국인 의료관광객은 총 226만명(누적)으로, 작년 한 해에만 38만여명이 의료 목적으로 한국을 찾는 등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나는 2007년 서울대병원 강남센터를 시작으로 한양대 국제병원, 연세대 의료원 등과 해외 의료관광 수요 유치
[사진=LG생활건강]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LG생활건강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폭력 없는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사업인 ‘더불U 캠페인’을 론칭하고 전국으로 적극 확대한다. 더불U 캠페인은 폭력 피해자에 대한 경제·심리·법률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는 한편 전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해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더불U 캠페인은 함께한다는 의미의 ‘더불다’와 참여하는 시민을 뜻하는 ‘U(You)’의 합성어다. 대한적십자사는 경찰청이 연결해준 폭력 피해자에게 생계, 의료, 주거 등 관련 비용을 지원하고 전문심리봉사자의 상담 치료도 제공한다. 필요할 경우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Lee & Ko 법무법인 ‘광장’의 법률지원도 받을 수 있다. LG생활건강과 대한적십자사는 올 하반기 학교 폭력 등에 노출돼 있는 청소년의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대인관계를 형성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폭력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