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NM 오쇼핑]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이 30일 TV홈쇼핑에서 ‘렌털 원데이’ 특집전을 열고 총 7시간 동안 올 상반기 인기상품을 판매한다. 이날 방송 중 상담 예약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1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CJmall 적립금을 증정한다. 제휴카드로 결제 시 월 이용료를 1만3000원씩 할인 받을 수 있다. 최근 ‘깨끗한 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날 오후 2시50분 LG 퓨리케어 정수기를 최소 월 2만9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판매한다. 3단계 토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정수기에서 가장 오염되기 쉬운 ‘코크’를 1시간마다 자동 살균하고, 필요시 수동 살균도 가능하다. 3개월 마다 전문 관리 인력이 방문해 정수기 내부 살균 서비스를 제공하며 1년마다 직수관도 무상 교체도 가능하다. 오후 7시30분부턴 여름철 필요한 생활가전을 판매한다. 여름철 피부·몸매 관리에 도움을 주는 ‘셀리턴 LED 마스크’와 ‘슬리미 플러스’를 월 2~3만원대 렌털료로 이용 가능하다. 셀
[사진=이랜드]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SPA브랜드 스파오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시원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11가지 여름철 필수 아이템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는 ‘오! 세일(SALE)’ 이벤트를 실시 한다. 스파오 ‘오! 세일(SALE)’ 은 28일부터 7월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 되며 1+1 이벤트와 사은품 증정 이벤트, 선착순 50% 할인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혜택들로 준비 됐다. 스파오 ‘오! 세일(SALE)’ 기간 동안에는 무더운 날씨 속에 필수품이 되어버린 여름 기능성 아이템인 스파오 쿨테크 이너웨어와 시원한 여름 샌들을 1+1 혜택으로 구매 가능하며 시원한 쿨비즈룩 연출이 가능한 린넨 자켓을 3만원, 데님과 슬랙스를 1만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행사 시작인 28일 오전8시부터 스파오 온라인몰에서는 2시간 마다 특별한 타임 세일 상품이 공개 되며 4시간 마다는 선착순으로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된다. 또 29일과 30일, 주말 양일간에는 전국 스파오 매장을 대상으로 각 매장 선착순 100
27일 열린 청각장애인 대상 ‘고요한 택시’ 취업설명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남양주시 거주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고요한 택시’ 서비스를 홍보하고 택시기사로 채용하는 취업설명회가 진행된 것이다. 남양주시와 사회적 기업 코액터스, SK에너지, SK텔레콤이 공동으로 준비한 이날 행사에는 20여명의 청각장애인이 참석했다. ‘고요한 택시’ 서비스 소개와 채용 및 지원사항을 안내한 뒤에, 남양주 지역 법인 택시회사인 신안운수, 영훈운수, 금성운수가 취업희망자와 즉석 상담을 진행했다. 특별히 김진태 ‘고요한 택시’ 기사가 직접 나서 근무환경을 비롯해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하기도 했다. “청각장애인이 운전하는 택시라는 안내를 받은 승객들이 처음에는 놀라기도 하지만, 하차할 때가 되면 밝은 얼굴로 응원의 말씀을 건네주시는 분들이 많아요. 청각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어 감사하고 보통 사람들과 똑같이 일할 수 있다는 데서 보람과 기쁨을 느낍니다.
LG전자 주방가전이 호주 유력 소비자잡지 초이스의 소비자평가 1위를 휩쓸었다. 사진은 왼쪽부터 전자레인지, 슬림 광파오븐, 프렌치도어 냉장고, 양문형 냉장고, 상냉장ㆍ하냉동 냉장고 [사진=LG전자]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LG전자 주방가전이 호주에서 고성능과 고효율을 인정받으며 주방가전 최고 브랜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최근 호주 유력 소비자잡지 초이스(Choice)는 LG전자 프렌치도어 냉장고(모델명: GF-L570PL)를 소비자평가 1위와 함께 추천제품(Choice Recommend)에 선정했다. 초이스의 소비자평가는 전문가들이 엄격한 제품 테스트를 통해 평가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신뢰가 높다. 초이스 평가단은 LG전자 프렌치도어 냉장고가 온도 유지, 낮은 소음, 신선도 유지 등에서 탁월하다고 평가했다. LG전자 상냉장ㆍ하냉동 냉장고(모델명: GB-450UPLX), 양문형 냉장고(모델명: GS-B680PL)도 초이스의 냉장고 종류별 평가에서 각각 1위에 오르며 추천 제품(Choice Recommend)에 선정됐다. 특히 프렌치도어 냉장고와 상냉장ㆍ하냉동 냉장고는 글로벌 가전업체들이 호주에서 판매하는 전체 냉장고 67종 가운데 가장 높은 평점인 83점을
27일 울산사회적기업가육성센터에서 SK 울산콤플렉스가 지역 4개 사회적경제기업에 성장지원 사업비 1억3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SK울산콤플렉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SK 울산콤플렉스는 27일 중구 울산사회적기업가육성센터 지역 4개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에 성장지원 사업비 1억3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백부기 울산콤플렉스 대외협력실장, 손홍식 노동조합 부위원장, 문홍석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우수 4개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지원금을 받은 우수 기업 4곳은 제빵업체 '시민B&F', 공공기관 출장 세차사업을 하는 '울산장애인자립지원협동조합', 물티슈 제조·판매업체 '찬솔사회적협동조합', 도서 판매업체 '나비문고' 등이다. 이들 업체는 장애인, 고령자, 저소득층 등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울산콤플렉스 구성원들의 급여 1%를 모아 조성한 '1% 행복나눔기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4개 기업의 시설 투자를 통한 매출 증대와 취약 계층 신규 일자리 창출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울산콤플렉스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힐스테이트 다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서 ‘힐스테이트 다사역’을 분양 중이다. 다사읍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다. 힐스테이트 다사역은 지하 4층~지상 33층, 아파트 6개동, 주거형 오피스텔 1개동 총 7개동으로 아파트는 674세대, 오피스텔은 62실 총 736세대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는 총 2개 타입으로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 84A 타입은 584세대 ▲ 84B 타입은 90세대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84OT 62실이다.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 모두 전용면적 기준 84㎡ 단일면적으로 공급된다. 아파트는 전 세대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 됐으며 주거형 오피스텔은 3.5베이로 설계했다. 힐스테이트 다사역이 들어서는 다사읍은 대구광역시 서측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 금호강과 죽곡산 그리고 대구 최대 산업단지인 성서산단 등이 위치하고 있다. 아파트는 총 43개 단지가 2만7361세대가 있다. 현재 다사지역 죽곡한신휴플러스 전용 84㎡가 올해 1월 4억7900만원에 실제 거래됐다. 지난 해 다사읍 아파트 거래총액은 3649억 이었다
현대중공업그룹, 지역 학교 교육환경 개선 지원 [사진=현대중공업]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이 지역 학생들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나선다. 현대중공업,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 등 현대중공업그룹은 27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교육환경 개선 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울산 동구 지역 초·중·고등학교 9곳에 지원금 총 6천만원을 전달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 사업을 위해 지난달 지역 40개 자매결연 초·중·고교와 특수학교로부터 교육 인프라 구축과 인재 육성 등에 필요한 환경개선 사업비 신청 공모를 받았다. 이후 현대학원과 함께 심사해 전하초등학교, 화진중학교, 화암고등학교 등 지원 대상 학교 9곳을 선정했다. 지원금은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교내 안전 난간 교체, 발광다이오드(LED) 가로등 설치, 담장 벽화 조성, 음용수기 교체와 설치 등에 사용된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교육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어려운 형편 속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2018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전했다.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지난 2011년부터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체감도 조사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동일 비율로 합산해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의 4개 등급으로 구분해 발표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 공정거래 준수 ▲ 동반성장 지원 두 축을 중심으로 협력사와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협력사의 안정적인 성장과 이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자 작년에 ‘HEC 동반성장위원회’를 발족해 경영, 기술, 사업, 채용/문화 등 4개 분과를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또 협력사와 정기적으로 소통해 신뢰관계를 강화하고자 2014년부터 협력사 협의체를 운영하면서 매년 협력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노하우를 공유하고 업계동향을 공유할 수 있는 정기총
[사진=아시아나항공]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정관을 개정해 발행 가능 주식 수를 늘리기로 하는 등 매각을 위한 준비 작업을 마무리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7일 오전 서울 강서구 오쇠동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발행주식 총수 확대, 전환사채(CB) 발행 한도 확대 등 정관 개정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주총에서는 유병률 전 인천공항에너지 사장이 신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이날 정관 개정으로 아시아나의 발행 가능 주식 총수는 4억주에서 6억주로 늘었고, 5000억원이던 CB 발행 한도는 7000억원으로 확대됐다. 이번 정관 개정은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지난 4월 아시아나항공 정상화를 위해 CB 매입 방식으로 자금을 수혈하기로 한 데 따른 조치다. 당초 산은은 5000억원 규모의 CB 매입을 추진했지만 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영구채를 발행하면서 CB 발행 한도가 차서 지원이 어려워지자 정관 개정을 추진한 것이다. 발행 가능 주식 총수를 확대한 것은 앞으로 매각 과정에서 신주 발행 등에 대비한 조치다. 한창수 아시아나 사장은 "CB 발행 한도 확대로 1000억원이 더 들어오
'가자, 기름 넣으러' [사진=연합뉴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 가격이 50일 만에 ℓ당 1500원선 밑으로 떨어졌다. 휘발윳값이 1400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7일 유류세 인하 폭을 축소한 이후 처음이다. 2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26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보통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1499.9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5월 7일 1500.12원을 기록한 이후 50일 만에 1500원선 아래로 내려간 것이다. 올해 들어 국내 휘발윳값은 국제유가 상승과 이란산 원유 수입 금지 등의 영향으로 꾸준히 오르다가 유류세 인하 폭을 15%에서 7%로 조정한 지난 5월 7일을 기점으로 5개월 만에 1500원선을 돌파했다. 유류세 인하 폭 축소로 인한 휘발유 가격 인상분은 ℓ당 65원으로 추산됐다. 경유는 46원, 액화석유가스(LPG) 부탄은 16원씩 가격이 오른다. 이에 따라 한동안 상승세를 이어가던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말 1천537.08원을 정점으로 하향 곡선을 그리기 시작해 지난 25일 1천500.87원, 26일 1천499.90원으로 내려왔다. 27일 오후 2시 기준 휘발윳값
SK이노베이션 서산 배터리 공장을 방문한 브라이언 켐프 미국 조지아주 주지사일행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 다섯번째부터 브라이언 켐프 美 조지아주 주지사, SK이노베이션 윤예선 배터리 사업대표) [사진=SK이노베이션]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첫 해외출장으로 투자유치단과 함께 한국을 방문 중인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美 조지아 주지사가 SK이노베이션을 방문해 장기적인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SK이노베이션은 27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및 조지아주 경제개발부 대표단이 서산 배터리 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미국 조지아주 잭슨카운티 커머스시(Commerce, Jackson County, GA-US) 인근 약 34만6천평의 부지에 2022년까지 16.7억 달러(한화 약 1.9조원)를 투자해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짓기로 하고지난 3월 19일 현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한 바 있다. SK이노베이션의 이번 투자는 조지아주 외국인 투자 역사상 최대 규모다. 켐프 주지사의 이번 방문은 전세계로 확장 중인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의 출발점이자 글로벌 생산기지에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 배터리 제조기술과 역량을 전파하는 생산기술본부를 직접
IBK자산운용 시석중 대표이사(좌)와 한화큐셀 김희철 사장(우) [사진=한화큐셀]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한화큐셀은 IBK자산운용과 국내외 태양광 발전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IBK자산운용 시석중 대표이사, 한화큐셀 김희철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2년간 약 500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사업에서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화큐셀은 태양광 발전소의 설계·구매·건설·운영관리를 담당하고, IBK자산운용은 태양광 발전 사업 지분참여와 국내외 정책기관과 금융기관들로부터의 직·간접 금융조달을 맡는다. 이밖에 국내외 태양광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사업 타당성 조사와 부지 검토, 법률 실사, 사업구조 수립 등 활동은 공동 협의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시석중 대표이사는 "필요하다면 모행(IBK기업은행)과의 협의를 통해 IBK금융그룹이 가진 전문역량의 도움도 받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화큐셀과 IBK자산운용은 지난 5월 동양생명보험 등 기관투자자들과 함께 1000억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 펀드를 조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