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재키와이가 모델 출신 래퍼 고어텍스를 저격해 힙합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재키와이는 31일 인스타그램에 “유치원에 입대한다”라는 의미심장한 문구와 함게 자신의 유치원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재키와이는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힙합이 유치하면 힙합 레이블은 왜 들어왔냐”며 “낸 앨범 한 장 없는 주제에, 힙합도 너 싫대. Show us some respect bixxh”라고 누군가를 비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격의 대상이 고어텍스라고 지적했다. 최근 고어텍스가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제 힙합은 유치하다’는 내용의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한편, 고어텍스(박성진)은 재키와이의 저격에 특별한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아는 형님'에 출연한 걸그룹 구구단 멤버 세정이 인기도에 선배를 대하는 태도가 다른 후배를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세정은 30일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김희철로부터 “요즘은 ‘인기 많으면 선배’라는 말이 있다”고 운을 떼자 자신이 당한 일을 털어놨다. 김세정은 “속상한 일이 있었다. 아이오아이와 (노래)꽃길로 활동할 때는 ‘선배님 안녕하세요’라고 반갑게 인사하던 후배가 있었는데 구구단 활동 때는 마주쳤는데도 그냥 지나쳐가더라”고 말했다. 주변에서 여자인지 남자인지 등을 물어보자 김세정은 “누군지는 말 못 한다”고 당황해했다. 한편, 방송 이후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이중적 태도의 후배가 누군지 추측하는 글이 난무하고 있다.
구하라가 깜찍한 모습의일본 컴백 인증샷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깜찍한 포즈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커다란 눈망울과 밝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구하라는 일본 도쿄걸스 컬렉션 런웨이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팬들을 설레게 했다. 광희는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형들과"라는 짤막한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광희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연출을 맡았던 김태호 PD부터 유재석, 조세호, 양세형, 정준하, 광희가 식사를 마친 모습이다. 해당 사진에서 박명수와 하하의 모습은 볼 수 없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과 김태호 피디의 깜짝 회동에 팬들은 무한도전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췄다.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강형욱이 레오와의 재회로 먹먹한 감동을 선사했다. 3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8년 만에 재회한 강형욱과 옛 친구 레오의 재회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형욱은 자신의 과거를 기억하는 오랜 친구 레오와의 만남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강형욱은 레오의 은퇴식을 맞아 상승형재와 함께 부산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강형욱은 레오의 은퇴식에 앞서 레오와 만남을 가졌다. 경찰 과학수사대 체취증거견으로 활약한 레오와의 오랜만의 만남에 강형욱은 "많이 늙었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8년 동안 레오와 함께 생활했던 경위님은 "만약 강형욱 씨가 레오를 데려가지 않는다면 내가 집사람한테 혼나면서 키워야 될 거다"라며 "보통 노견은 질병을 한 두 가지 가지고 있다. 그래서 입양이 힘들어 내가 여생을 책임질 생각이었다"라고 밝혀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강형욱이 출연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배우 정웅인이 사랑스러운 딸들과 놀이동산을 방문했다. 정웅인 아내 이지인 씨는 3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윤 다윤이 신났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딸과 놀이기구를 탄 정웅인의 모습이 담겼다. 정웅인은 모자를 쓴 채 두 딸과 밝게 웃고 있다. 세 부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훌쩍 자란 두 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정웅인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를 통해 사랑스러운 세 딸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소녀시대 태연이 오랜만에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태연은 3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콩순이 아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양갈래 헤어스타일도 찰떡 소화하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태연은 최근 신곡 '사계'를 통해 변함 없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개그우먼 홍현희의 달라진 외모가 눈길을 끈다. 최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화이트데이 반지랑 사탕 동시에 받은 건달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현희가선물 받은 사탕 반지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글라스를 끼고 보석 반지 사탕을 먹고 있는 홍현희의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홍현희는 TV 조선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간헐적 단식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고등래퍼3' 래퍼들 간의 디스전이 벌어졌다. 지난달 29일 Mnet '고등래퍼3' 멘토 콜라보 대결에서 팀 코드쿤스트X더콰이엇 팀의 송민재와 윤현선이 탈락, 이후 송민재 측에서 방송 조작 의혹을 제기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송민재는 자신의 '고등래퍼3' 탈락이 확정되자 자신의 SNS에 유튜브 채널 Rolling Man TV에서 게시한 '방청객이 밝히는 윤현선, 송민재의 어이없는탈락?!'이라는 영상을 공유했다. 해당 영상은 '고등래퍼 3' 멘토 콜라보 대결 방청을 다녀온 한 관객이 적은 후기로 당시 송민재와 윤현선은 실제 공연 순서와 방송분 순서가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들의 냉정한 평가와 달리 현장 반응이 호의적이었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송민재는 여기에 "진실"이라는 단어를 덧붙이며 논란을 키웠다. . 이에 '고등래퍼3'의 또 다른 참가자 팀 보이비X행주 팀의 서민규는 자신의 SNS에 "주작, 진실 다 됐고 그냥 잘 했으면 다 잘 됐을걸"이라는 글귀로 송민재를 저격했다는 의혹이 일었다. 송민재 역시 지지 않고자신의 사운드 클라우드를
'연애의 맛'에 출연한 김정훈과 김진아의 달달한 대화가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24일 ‘연애의 맛’에서는 김정훈과 김진아 놀이공원 데이트가 그려졌다. 놀이공원에서 팬더를 구경하던 중 김진아는 김정훈에게 “오빠는 원래 집에 사람들 초대 잘 안하지? 오빠 만의 공간을 침해받는 기분이야?”라고 물었다. 이에 김정훈은 “이게 혈액형은 우스개로 하는 소리지만 내가 AB형이잖아. AB형은 자기 영역이 있어서 자기도 남의 영역 들어가는 걸 싫어하고 남들도 자기 영역 들어가는 걸 싫어한다는 그런 말이 있는데...”라고 대답했다. 이에 김진아는 “그럼 나는?”이라고 물었고 김정훈은 “너는? 들어와있잖아”라는 달달한 멘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정훈 김진아 가상 커플은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1 종료와 동시에 하차했다.
가수 용준형이 2일 조용히 입대한 가운데, 그의 사과문이 새삼 재조명된다. 용준형은 불법 동영상 공유 논란에 대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힘든 시간을 보냈을 멤버들과 모든 팬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첫 보도 당시 회사에 제가 단톡방에 없었다는 내용만 전달했지만 제가 잘못 전달한 내용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동영상을 받은 적 있다. 뿐만 아니라 거기에 대한 부적절한 대화도 했다. 이 모든 행동들이 너무나 부도덕한 행동들이었고, 제가 어리석었다. 이것이 범죄이고 범법 행위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안일하게만 생각했고, 그것을 단호하게 제지하지 못한 점 또한 제 잘못"이라며 말했다. 또 그는 "제가 알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서 거짓 없이 이야기하고, 수사에 협조했다. 참고인 조사를 받으면서 과거에 제가 어떤 대화들을 했는지 정확하게 보게 되었고, 부끄럽고 참담함을 금할 수 없었다"면서 "단 한 번도 몰카를 찍는다거나 그것을 유포한다거나 하는 등의 범법행위는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룹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한 용준형은 4월 2일 입대했다.
'슬플때 사랑한다'에 출연 중인배우 박한별이남편 유인석 씨와 관련된논란으로 여전히 하차 요구에 시달리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일부 시청자들이 드라마를 볼 때마다 작품 외적인 논란이 떠올라 몰입이 힘들다며 박한별의 하차를 요구했다. 하지만 ‘슬플 때 사랑한다’의 촬영은 이미 후반부에 접어들었다. 주연배우로서 중도 하차할 경우 작품에 끼치는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 드라마는 배우 한 사람의 것이 아닌 많은 이들의 노동력이 밀집된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박한별 역시 최근 발표한 사과문에서 드라마에서 중도하차 하는 것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에, 힘들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박한별은 MBC 주말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 윤마리 역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