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신화준 기자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8월의 혜택으로 베스트 피자 할인을 비롯해 콜라를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파파존스 피자는 베스트 피자 4종 주문시 5천 원의 할인 혜택, 코카-콜라 500mL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 대상 피자는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존스 페이버릿’과 ‘더블 치즈버거’, ‘갈릭 페퍼 스테이크’와 이번 여름 시즌 신메뉴 ‘감바스 피자’ 등 파파존스의 인기 피자 4종으로 구성됐다. 혜택은 파파존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또는 앱을 통해 주문 시 가능하며 콜센터를 통한 배달 주문과 매장 방문 포장 시에도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금액을 추가할 경우 치즈롤 및 골드링 크러스트와 씬 도우로 변경이 가능하다. 단, 타 쿠폰 및 할인 혜택과는 중복 적용 불가하며 하프앤하프 주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 청년일보=신화준 기자 】대한민국의손흥민이 활약한 토트넘 핫퍼스(잉글랜드)가 프리시즌 아이디컵 결승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승부차기 끝에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1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손흥민은 후반에 투입돼 45분을 소화하고 승부차기 키커로도 나서며 토트넘의 프리시즌 컵대회 우승에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전날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의 경기에 선발로 66분을 뛴 데 이어 이틀 연속 출전했음에도 불구, 가벼운 모습을 보이며 곧 개막할 새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전날 레알 마드리드를 1-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토트넘은 바이에른 뮌헨과 전·후반 90분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6-5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2년마다 바이에른 뮌헨의 홈 경기장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프리시즌 컵대회 아우디컵에는 네 팀이 출전해 첫 경기 승리 팀끼리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페네르바체(터키)를 6-1로 완파하고 결승에 오른 뮌헨을 상대로 토트넘은 전반 19분 에릭 라멜라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토트넘은 앞선 채 후반전을 시작하며 손흥민, 해리 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 선수를 대거 교체 투입했다. 손
【 청년일보=신화준 기자 】농심은 용기면 신제품 ‘마늘면볶이’를 새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마늘 풍미가 배어있는 진한 떡볶이 소스와 쫄깃한 면발이 어우러진 비빔타입 용기면이다. 농심은 마늘로 기존 라볶이 제품과 차별화 포인트를 두었다고 설명했다. 매콤한 고추장과 마늘농축액으로 만든 액상스프로 감칠맛 나는 소스를 만들고, 튀긴 마늘 후레이크와 야채로 구성된 별첨스프와 마늘, 파슬리를 다진 후첨스프로 마늘라볶이의 맛을 완성했다. 특히 농심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마늘떡볶이’의 소스 맛을 구현하기 위해 전국 유명 맛집을 찾아 다니며 최적의 레시피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최근 편의점에서 용기면을 즐겨 먹는 10~20대 소비자를 겨냥했으며 농심은 용기면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는 젊은 소비자들이 새로운 맛을 선호하는 만큼, 다양한 맛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에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농심은 지난 5월 옥수수와 치즈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진 ‘콘치즈면’을 출시했고, 지난 달에는 소비자 투표로 선정된 ‘트러플 짜파게티 큰사발’을 출시한 바 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1600원이며 중량은 111g이다.
【 청년일보=신화준 기자 】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이 8월 한 달 동안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주문 결제 시 2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로 8월 한 달 내내 평일 주말 관계없이 진행된다. 할인 적용 방법은 요기요에 접속해 큰맘할매순대국 메뉴를 선택한 다음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를 통해 결제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단, 현금결제 시에는 할인 혜택 적용이 불가하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배달앱 대중화에 따라 배달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 6월 요기요에 입점했다. 입점 기념 할인 이벤트를 통해 배달앱 이용에 익숙한 젊은 층을 공략하며 이벤트 기간에 배달 매출이 4배 이상 증가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가맹점과의 상생과 가맹점 수익 증대를 중시하는 본사의 방침에 따라 가맹점에서 부담하는 비용이 전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 청년일보=신화준 기자 】1일 온라인 쇼핑몰 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23일까지 야식 및 안주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급증했으며 특히 인기 술안주인 ‘육포’의 판매량은 무려 95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상㈜ 청정원 ‘안주야(夜)’는 신제품 육포 4종을 출시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새롭게 선보이는 ‘안주야(夜) 육포’는 △순창 고추장 육포 △불고기브라더스 간장 육포 △치즈촘촘 육포 △레드페퍼 육포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순창 고추장 육포’는 고추장 대표 브랜드인 순창 태양초 고추장으로 맛을 낸 한국식 고추장 불고기 육포로, 얇게 썬 국내산 돼지고기를 고추장에 절여내 깊은 맛을 살렸다. ‘불고기브라더스 간장 육포’는 외식 브랜드 ‘불고기브라더스’의 대표 메뉴인 ‘서울식 육수 불고기’ 소스를 활용해 특유의 간장 불고기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고기 속에 치즈를 통째로 넣은 ‘치즈촘촘 육포’는 고소한 치즈와 부드러운 육질이 어우러지며, 한입 크기의 동전 모양으로 만들어 더욱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레드페퍼 육포’는 고기결 사이에 고추씨를 넣고 매콤한 시즈닝을 더해 맛있게 매운 맛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가벼운 술안주 뿐만
【 청년일보=신화준 기자 】청주에서 가족과 함께 등산을 나섰다가 실종된 여중생 조은누리(14)양을 찾기 위한 군·경·소방 합동 수색에 1100여명이 투입되는 등 총력전이 열흘째 이어지고 있다. 1일 상당경찰서와 육군 37사단에 따르면 이날 육군 특공·기동부대 등 450여명, 경찰 670명, 소방 인력 28명, 충북도청·청주시청 공무원 12명(총 1100여명)이 조양을 찾기 위해 나선다. 군·경·소방 수색견 18마리도 투입될 예정이며 경찰 드론수색팀, 육군, 지자체가 보유가 드론 10여대도 공중 수색을 이어가는 등 말그대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조양의 소지품 등 흔적이나 실종 장소를 빠져나간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조양이 이동했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로를 추정해 수색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광역수사대를 비롯한 형사 40여명을 동원해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고 차량을 추적해 블랙박스를 확인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양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시점 이후 3시간 동안 무심천 발원지 초입 생수 공장 인근을 지나간 차량은 50여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지난 23일 오전 10시 30분쯤 가덕
【 청년일보=신화준 기자 】대한항공은 지난달 30일 500MD 무인헬기(KUS-VH) 초도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500MD 무인헬기 초도비행은 전남 고흥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항공센터에서 완전 무인화 상태로 약 30분 동안 진행됐다. 무인헬기는 지상에서 10M 이륙한 뒤 제자리비행(Hovering)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무인화 비행조종시스템의 성능을 보여준 것. 대한항공은 지난 2014년부터 산업부 기술개발과제 등을 통하여 500MD 헬기의 무인화 개발을 진행해 왔다. 오는 2021년말까지 약 2년 반 동안 고객 요구사항을 반영해 500MD 무인헬기의 비행성능과 임무장비 운용능력을 입증하기 위한 추가 개발을 통해 비행영역과 운용고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초도비행 수행을 위해 원격시동 등 무인화 시스템의 성능 확인을 위한 지상시험과 비행제어시스템의 조종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안전줄 시험 등을 실시한 후, 방위사업청의 특별 감항인증을 획득했다. 무인헬기는 비행제어컴퓨터, 전술급 통합항법장치,추진제어기, 전기-기계식 로터 작동기 등 첨단 비행조종시스템이 적용됐으며 후속 개발에서는 임무장
【 청년일보=신화준 기자 】국내외 완성차 총 35개 차종, 4만2320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기아차 K5 1만3435대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시스템 소프트웨어 오류로 전방 정지 차량과 충돌 위험 상황 발생 시 긴급제동이 되지 않는 현상이 확인됐다고 1일 밝혔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시스템은 차량 전면에 설치한 다기능카메라로 전방 차량과의 거리 등을 측정해 차량·장애물과 충돌을 피하거나 충돌위험을 알려주는 시스템인데, 오류가 발견된 것이다. 한국GM의 올 뉴 말리부 2.0 터보 781대는 엔진의 구동력을 휠에 전달해주는 '드라이브 샤프트' 내구성이 약해 주행 중 파손될 가능성이 발견됐다. 드라이브 샤프트의 내구성이 약해지면 가속·주행이 불가능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우려가 제기되기 때문에 리콜된다. 혼다 CR-V 213대는 조종핸들(스티어링 휠) 제작 불량으로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현재 같은 이유로 756대가 리콜 중인데, 대상 차량이 추가됐다. BMW 520d 등 4개 차종 2만7482대는 자기인증 적합 조사 결과 후륜의 윤간 거리(오른쪽 바퀴와 왼쪽 바퀴 사이의 축 거리)가 허용 오차 범위를 초과해 리콜된다
【 청년일보=신화준 기자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빽다방(대표 백종원)은 콜드브루 커피 2종을 한정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신메뉴 2종은 ‘콜드브루’와 ‘콜드브루라떼’로 과테말라 산타펠리사 농장에서 재배된 SHB 등급의 블루다이아몬드 원두를 블렌딩하여 만들어졌다는 설명이다. 과테말라 원두 특유의 다크함과 바디감이 살아있는 신메뉴 콜드브루는 진한 커피 맛 속에 숙성의 과정으로 생긴 약간의 산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콜드브루라떼는 빽다방 콜드브루 커피의 플레이버와 고소한 우유의 맛이 균형을 이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분쇄한 원두를 18도 이하의 밀폐공정에서 장시간 저온 추출하여 완성시킨 빽다방 콜드브루 2종은 맛과 향 손실, 색상 변형의 문제를 개선하고 활성성분 파괴 없이 최적으로 추출하는 기법을 사용했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하는 친환경적인 공법으로 만들어졌다. 빽다방 신메뉴에 사용된 산타펠리사 SHB 블루다이아몬드는 대규모 농장이 아닌, 별도의 구획을 정하고 특별 관리하여 소량의 커피를 재배하는 ‘마이크로랏(micro lot)’ 방식으로 생산된 원두이기 때문이다. 균일한 향미와 결점두가 적은 고품질의 원두를 생산
【청년일보=신화준 기자】오리온은 제품 포장재에 들어가는 잉크 사용량을 줄여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환경친화적 포장재 개선을 단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장재 개선은 디자인을 단순화해 인쇄도수를 줄이는 것으로, 지난 7월부터 시작, 고소미, 다이제, 촉촉한 초코칩 등 1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적용을 완료할 계획이다. 낱개 포장 제품의 경우 인쇄 도수를 기존 7~8도는 5도 이하로, 4도는 3도 이하로 낮출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약 32톤의 잉크를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리온은 지난 2015년 22개 브랜드의 포장재 인쇄 도수를 줄여 연간 약 88톤의 잉크를 절감해온 바 있다. 이번 포장재 개선으로 포장재 제조시 사용하는 잉크의 양을 연간 총 120톤 가까이 줄이게 되는 만큼 환경보호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 2014년부터 ‘착한 포장 프로젝트’를 통해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의 문제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포장재 혁신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2014년에는 총 21개 제품의 포장재 규격을 축소했다. ‘오징어땅콩’, ‘스윙칩’, ‘포카칩’ 등 대표적인 스낵 제품의 경우, 한 해 동안 이들 세
【청년일보=신화준 기자】지난달 31일 쏟아진 폭우로 목동 빗물 배수시설 공사장에서 수몰됐던 현장 점검 작업자 3명이 모두 숨졌다. 1일 소방당국과 양천구청에 따르면 1일 오전 5시42분쯤 배수시설에서 시신 2구를 발견했으며 이들은 실종됐던 시공사 직원 A씨와 미얀마 국적 협력업체 직원으로 확인됐다. 양천 소방서 관계자는 "구조요원 투입지역부터 200m 떨어진 지점에서 실종자 2명을 발견했다"며 "발견 당시 의식과 호흡이 없었으며 이대목동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설명했다. 현장 관계자 등에 따르면 당일 오전 7시10분쯤 B씨 등 협력업체 직원 2명이 먼저 일상 점검을 위해 수로로 내려갔으며 당시 폭우로 현장 상황이 위험해지자 이를 알리기 위해 시공업체 직원 A씨가 약 40분 뒤 따라 들어갔다가 모두 변을 당했다. A씨는 먼저 들어간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연락할 방법이 없어 직접 현장으로 내려갔다가 갑자기 불어난 물살에 함께 휩쓸린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10시 26분쯤 B씨를 구조했지만 심정지 상태였다. 구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소방당국은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해 고무보트와
【청년일보=신화준 기자】자신을 돌아보고 진로를 모색해보는 ‘2019년 청년인생설계학교’ 가을학기가 개강한다. 서울시는 ‘청년인생설계학교’ 가을학기를 개강하고 오는 12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청년인생설계학교는 맹목적인 스펙 쌓기와 구직 활동에 내몰린 이 시대 청년들을 위한 학교로, 자신을 깊이 있게 탐색하고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할 기회를 제공한다. 청년들은 이 학교에서 단순한 휴식이 아닌, 자기 탐구와 새로운 사회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으로써의 ‘갭이어(Gap year)’를 가질 수 있도록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다. 지난 여름학기에 모두 1239명이 지원해 200명을 선발했으며 현재 서울 각지의 청년 공간과 지역에서 12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청년교류공간, 모두의학교 등 서울의 다양한 청년 공간 등지에서 인생 설계를 돕는 프로그램이 열린다. 프로그램은 오는 23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프로진로고민러, 청년 마음치유 프로젝트, 연결과 사유의 방, 모두발언, 일상의 데시벨, 리틀포레스트, 어리를빗, 약간의 흥미, 소셜디자이너 경험 과정, 방학과 휴가, 별의별 이주OO, 청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