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강력한 흡입력과 인공지능(AI) 기반 고도화된 주행 성능, 강력한 보안 솔루션을 갖춘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은 세부 사양에 따라 울트라·플러스·일반형 3개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비스포크 AI 스팀'은 최대 10W의 강력한 흡입력을 갖췄고 ▲투명한 액체까지 인식하는 'AI 액체인식' ▲45mm 높이의 문턱을 넘을 수 있는 '이지패스 휠' 등 다양한 청소 솔루션이 새롭게 도입됐다. '비스포크 AI 스팀 울트라'와 '비스포크 AI 스팀 플러스' 모델은 기존 대비 최대 2배 더 강력한 10W 흡입력을 갖춰 미세먼지는 물론 머리카락까지 깨끗하게 흡입할 수 있다. AI 사물·공간 인식 기능도 진화했다. 제품 전면에 탑재된 RGB(Red·Green·Blue) 카메라 센서와 적외선(IR) LED를 통해 유색 액체는 물론 물처럼 투명한 액체까지 회피하거나 집중 청소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 청소 후의 위생 관리도 간편해졌다. '스팀 청정스테이션'은 100℃의 스팀으로 물걸레 표면의 세균을 99.999% 살균하고 냄새까지 제거해 물걸레를 위생적으로 관리한다.
【 청년일보 】 박성택 신임 SK차이나 사장이 SK하이닉스의 생산 거점인 중국 장쑤성 우시를 찾아 현지 당국과 협력 강화에 나섰다. 11일 중국 우시일보 등에 따르면 박 사장은 지난 9일 우시를 방문해 두샤오강 우시 당서기와 회담을 갖고, 양측의 지속적인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정은태 SK하이닉스 중국 대표, 쑨웨이 우시 부시장 등도 참석했다. 최근 영입된 박 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출신으로 SK그룹의 중국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우시일보는 SK그룹이 2005년 우시에 진출했으며 SK하이닉스는 그간 230억달러(약 33조5천570억원) 이상을 투자한 우시 최대 규모의 외국 투자자라고 소개했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현대엘리베이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의 재정 부담을 덜기 위해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설치·유지보수와 부품공급사 등 280여개 파트너사가 대상이다. 통상 월말에 지급해 오던 것에서 10일이상 앞당겨 연휴 전까지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이같은 결정은 파트너사들의 명절 전 자금수요가 일시 집중되는 점을 고려했다. 직원 상여금, 원자재 대금 결제 등 파트너사들의 유동성 부담 지원을 위한 선제적 조치다. 이같은 현대엘리베이터의 행보는 일상화된 지 오래다. 실제 매년 설과 추석 등 긴 연휴로 인해 파트너사들의 자금운용에 애로사항이 우려될 경우 대금을 조기 지급해 오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앞으로도 파트너사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ESG 경영이 업계 전반에 안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2013년부터 '동반성장 컨벤션'을 열고 파트너사와의 상생 및 기업 간 양극화 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파트너사를 위한 운영 및 연구개발 자금 대여, 채용 공고 게시판 운영, 임직원 복리후생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파트
【 청년일보 】 최기일 상지대학교 교수가 경제 전문 유튜브 채널 '주식초등학교'에 출연해 국방과 군사 분야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각 분야의 경제 명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머니특강 코너에 출연한 최 교수는 대담 형식의 총 2부작으로 제1부 K-방산 르네상스와 글로벌 경쟁력, 제2부 새로운 드론 전쟁과 유무인 복합 무기체계, 제3부 한반도 안보와 남북한 군사력 수준을 주제로 다뤘다. 불안정한 국제정세 흐름을 중심으로 각국의 국방력 강화와 방위산업 기반 역량 강화 움직임 등을 통해 미래전 첨단 무기체계 트렌드와 향후 K-방산 주요 전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일반 구독자들에게 유익한 지식과 관련 정보를 일문일답식 인터뷰 형태로 전달했다. 최 교수는 예비역 육군 중령 출신으로 현역 군 복무기간 동안에는 재정병과로 임관해 획득전문인력으로 선발돼 방위사업청에서 근무한 경력을 거쳐 국방대학교 국방관리대학원 교수로 재직한 뒤 청와대 국가안보실 행정관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년 가깝게 방위산업 정책과 제도 분야 학술적 연구와 이론을 바탕으로 전쟁과 무기 외 군사 및 안보 관련 전문지식 등 방위산업에 대한 독보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상파 방송 TV 시사 교
【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 2026'을 열고 새로운 갤럭시 S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구체적인 제품명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갤럭시 S26 시리즈 공개가 확실시된다. 삼성전자 뉴스룸을 통해 공개된 17초 분량의 언팩 초대 영상에는 갤럭시 AI를 상징하는 아이콘이 상자 안에 있다가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장면이 담겼다. 갤럭시 S26 시리즈 역시 인공지능(AI) 기능 강화에 방점을 둔 것으로 전해졌다. 갤럭시 언팩 2026은 한국시간 26일 오전 3시(현지시간 2월 25일 오전 10시)에 삼성닷컴과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타이어는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2026 월드 랠리 챔피언십(이하 WRC)'의 2라운드 경기 '스웨덴 랠리(Rally Sweden)'가 오는 2월 12일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스웨덴 우메오 지역에서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1950년부터 이어져 온 스웨덴 랠리는 레이스 전 구간이 눈길과 빙판으로 구성된 WRC 유일의 경기로, 총 300km에 이르는 18개의 스페셜 스테이지(SS)에서 진행된다. 최고 시속 200km, 회전 수 최대 8천500rpm에 육박하는 레이싱 차량이 얼어붙은 노면과 눈길 위를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만큼 정밀한 차량 제어 능력, 뛰어난 타이어 접지력과 핸들링, 제동 성능이 요구되는 대회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대회를 통해 조현범 회장 주도의 모터스포츠 투자를 통해 확보해 온 고성능 타이어 기술력을 입증한다는 계획이다. 대회 기간 동안 공급되는 '윈터 아이파이크 SR10W(Winter i*Pike SR10W)'는 아이스 랠리 전용 특수 스터드 핀을 적용해 얼어붙은 빙판과 눈 덮인 노면에서도 뛰어난 제동력과 구동력을 제공하며, 비대칭형 트레드 패턴 설계
【 청년일보 】 국내 500대 기업의 고용인원이 지난해 6천700명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K-뷰티 열풍으로 수혜를 입은 CJ올리브영과 반도체 특수를 누린 SK하이닉스가 지난해 2천명 이상 고용을 늘린 반면, 희망퇴직을 단행한 LG전자와 점포 매각을 진행 중인 홈플러스는 1천명 넘게 고용을 줄였다. 11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매출액 기준 500대 기업 중 분할·합병 등이 있는 기업을 제외한 476개 기업을 대상으로 국민연금 가입자 기준 고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의 고용인원은 지난해 12월 기준 162만5천526명으로 전년 동기(163만2천255명)보다 6천729명(0.4%) 감소했다. 조사 대상 기업 중 지난해 고용이 증가한 기업은 222개사(46.6%)였고, 이 가운데 74.3%(165개사)는 100명 미만의 적은 증가폭을 보였다. 전년 대비 1천명 이상 고용이 증가한 기업은 ▲CJ올리브영 ▲SK하이닉스 ▲한국철도공사 ▲삼구INC ▲쿠팡 등 5개사였다. 이 중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CJ올리브영으로, 2천518명(21.1%)이 늘어났다. CJ올리브영은 K-뷰티 시장 성장에 따른 브랜드 수요 증가와 점포 확대로 매장과 인력을 크
【 청년일보 】 넥센타이어는 글로벌 스포츠 패션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와 협업해 제작한 러닝화 '올데이 제로(ALLDAY ZERO)'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데이 제로는 넥센타이어의 타이어 패턴 설계 기술이 적용돼 안정적인 접지 성능을 제공하는 데일리 러닝화다. 넥센타이어는 고성능 프리미엄 타이어인 '엔페라 슈프림 S(N'FERA Supreme S)'의 패턴 형상을 러닝화 아웃솔(신발 바닥 부분)에 맞게 재해석했다. 러닝화는 보행과 주행 시 안정적인 착지와 균형 유지를 위해 우수한 접지력과 하중 분산이 중요하다. 이는 다양한 노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확보해야 하는 고성능 타이어의 요구 조건과 맥락을 같이한다. 넥센타이어는 자사의 타이어 패턴 기술을 러닝화에 적용해 이전 제품 대비 접지력을 37% 향상시켰으며, 다양한 지형에서도 흔들림 없는 안정감을 제공한다. 80여 년의 역사를 보유한 넥센타이어는 연구개발(R&D)을 통해 타이어의 내구성, 접지력, 소음 저감 등 핵심기술을 발전시켜 왔다. 특히, 강한 접지력과 높은 내구성이 요구되는 전기차에 적합한 타이어 성능을 구현하기 위한 컴파운드 개발에 인공지능(AI)기술을 적용했다
【 청년일보 】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설 전후 납품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조기 집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46개 협력사가 예정된 지급일보다 열흘 이상 빠르게 대금을 일괄 지급받았다. 조기지급 대상에는 최근 업황 악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섬유공업사를 포함한 석유·화학 관련 협력사들이 포함됐다. 태광산업은 지난 2020년 추석을 시작으로 명절 때마다 협력사 납품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집행해 왔으며, 누적 금액은 1천51억원에 달한다. 태광산업은 협력사의 대출 이자 부담을 줄여주는 상생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2020년부터 신한은행과 상생대출 협약을 맺고, 중소 협력사에 77차례의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했다. 또 자사 건물 입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월 200만원 한도내에서 임대료를 30% 감면해주는 '착한 임대료 운동'에도 동참한 바 있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석유·화학 업계의 구조적 불황을 협력사와 함께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상생경영을 통해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이창현
【 청년일보 】 미래 먹거리 선점을 위한 기업들의 '모험적 투자'가 절실한 시점이지만, 모호한 배임죄 규정이 기업가정신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10일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배임죄 문제점과 개선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은 "인공지능(AI), 배터리, 바이오, 미래 모빌리티 등 미래 먹거리 선점을 위해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나, 배임죄로 인해 기업인들이 모험적 결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기업의 경영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혁신의 원천인 기업가정신을 높이기 위해 배임죄 제도의 합리적인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안태준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배임죄 규정이 모호해서, 형법상 죄형법정주의가 요구하는 '명확성의 원칙'과 예측가능성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신의칙상의 의무 위반'이 곧 범죄가 될 여지가 있는 구조가 돼, 배임죄의 성립 범위를 예측하기 어렵게 확대시켰다는 것이다. 경영자들이 자신의 행위가 형법상 금지된 행위인지 사전에 알기 어려운 것도 이러한 이유에 기인한다. 또한 '위험범' 법리를 오남용할 수 있는 문제도
【 청년일보 】 초과이익성과급(OPI) 산정 방식을 놓고 8차례 평행선을 달려온 삼성전자 노사가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타결을 위한 '집중교섭'에 돌입한다. 보상 체계 개편과 인상률 격차를 둘러싼 노사 간 간극이 여전한 가운데, 이번 교섭이 갈등을 봉합하는 극적 타결의 장이 될지 또는 협상 결렬과 함께 쟁의행위로 이어지는 '강 대 강' 대치 국면의 시발점이 될지에 산업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공동교섭단(초기업노동조합·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삼성전자노조동행)은 사측과 이날 오후 2시부터 경기도 화성의 한 호텔에서 집중교섭에 나선다. 집중교섭은 양측이 합의점을 찾을 때까지 정해진 기한 없이 논의를 이어가는 일종의 '끝장 교섭'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섭 진행 중에는 중간 결과를 공개하지 않으며, 집중교섭 종료 시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노사는 지난해부터 이달 초까지 총 8차례에 걸쳐 본교섭을 진행해왔으나, OPI의 산정 기준과 임금 인상률 등 핵심 쟁점에서 접점을 찾지 못하며 평행선을 달려왔다. 그 중에서도 양측이 핵심적으로 대립하고 있는 지점은 성과급 산정 체계다. 노조 측은 OPI의 산정 기준인 경제적 부가가치(
【 청년일보 】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산 항공기에 장착할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등 항공 무장의 국산화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개발을 위한 협력은 물론 KF-21, FA-50 등 항공기와 항공무장 수출 확대를 위해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AI와 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제3회 세계방산전시회(WDS)를 계기로 '항공무장 사업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화 부스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차재병 KAI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KF-21, FA-50 항공기 플랫폼에 항공 무장을 체계통합하기 위한 협력 ▲항공기 및 항공무장 수출을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에 대해 합의했다. 양사는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주도하는 항공무장 개발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해 '글로벌 톱-티어'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무장 기술의 정점에 있는 덕티드 고체 램제트 엔진 기반의 장거리 공대공, 초음속 공대지·공대함 미사일 등 ADD 주관 선행연구를 수행해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