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2026년형 AI 무풍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2026년형 AI 무풍 에어컨 신제품은 스탠드형인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와 벽걸이형인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로 2개 라인업이다. 이번 신제품은 한층 고도화된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 환경과 생활 패턴에 맞춰 최적화된 냉방 기류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면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으로 공간에 녹아드는 고급스러운 외관까지 갖췄다. 2026년형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 에어컨은 생활 패턴과 공간 환경에 맞춰 특화된 기류를 선택할 수 있는 'AI·모션 바람' 기능을 탑재했다. 'AI·모션 바람'은 ▲사용자가 있는 공간으로 시원함을 바로 전달하는 'AI 직접' ▲사용자가 없는 방향으로 바람을 보내는 'AI 간접'의 AI 기반으로 동작하는 2가지 바람과 ▲좌우 공간으로 회전하며 넓은 공간을 고르게 순환해 냉방하는 '순환' ▲시원한 바람을 최대 8.5m까지 보내는 '원거리' ▲직바람 없이 쾌적함을 선사하는 '무풍' ▲전작 대비 19% 더 빠르고 강력해진 냉방을 제공하는 '맥스(Max)' 등 일반 모션 바람 4종을 지칭한다. 이 6가
【 청년일보 】 부영그룹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부영태평빌딩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이중근 회장은 자녀를 출산한 직원에게 자녀 1인당 1억원씩, 총 36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 이는 2024년 수혜직원(28명) 대비 28% 증가한 수치다. 올해 대상자 중 출산장려금 제도 시행 이후 다둥이 출산이나 두 자녀 이상을 출산해 총 2억원을 받은 직원도 11명이나 된다. 현재까지 누적 출산장려금 지급액은 134억원이다. 이중근 회장은 "국가 존립을 위협하는 저출생 위기 속에서 기업이 마중물이 돼야 한다는 신념으로 시작한 출산장려금 제도가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면서 "우리 회사의 사례가 국채보상운동이나 금 모으기 운동처럼 수많은 기업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나비효과'로 확산된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부영그룹이 쏘아 올린 출산장려금 제도는 사내 출산율 제고라는 단순한 복지를 넘어 대한민국 저출생 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다. 특히 기업의 지원이 온전히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출산지원금 전액 비과세'라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 수혜직원의 세금 부담을 완전히 걷어내
【 청년일보 】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는 5~6일 양일간,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AI 시대,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대주제로 '제4회 한국최고경영자포럼'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우리 경제의 당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도약하기 위해서는 생산성과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여야 하며, 이를 위한 가장 유효한 돌파구는 AI"라면서 "AI에 대한 대응의 차이가 경쟁력의 격차로 나타나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진단했다. 손 회장은 "최근 급속한 AI의 진보는 다양한 신산업을 태동시키고, 이를 성장 기반으로 또 다른 기술혁신을 낳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사회・경제 구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AI 시대, 우리 노동시장은 AI를 통한 기업의 혁신과 창의적인 인재의 육성, 안정적 일자리를 통한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모두 달성하기 위한 해법의 모색이 최대 과제로 주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 회장은 "AI 시대의 기업 혁신과 근로자 고용 안정을 위해 협력적인 노사관계가 산업 현장에 정착돼야 한다"면서 "노사가 스스로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대화와 타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는 3월 10일 시
【 청년일보 】 LG전자가 아시아를 중심으로 항균 기능성 소재 '퓨로텍'의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생산 능력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5일부터 10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인도 최대 규모의 산업 소재 박람회 '플라스트인디아(PLASTINDIA)'에 참가해 '퓨로텍'의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약 80개 국가에서 3천200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 유리 파우더 형태인 퓨로텍은 플라스틱이나 페인트, 고무 등 자재를 만들 때 소량 첨가하면 미생물에 의한 악취, 오염 등을 막는 항균·항곰팡이 기능성 소재다. LG전자가 이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는 글로벌 제조 허브로 급부상 중인 인도에서 가전·건축자재·위생용품·포장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퓨로텍 솔루션을 B2B 고객에게 소개하고 신규 사업기회를 발굴해 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LG전자는 전시관 전면에 총 5개의 퓨로텍 라인업을 내세우고, 이를 적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조성했다. 세탁기·냉장고·에어컨·청소기·정수기 등 가전을 비롯해 건축자재, 위생용품, 식품포장, 의료장비 등 생활 밀착형
【 청년일보 】 한국타이어는 지난 3일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하나된 마음, 더 큰 내일로 Go Together 2026!'이라는 주제로 2026년 한국사업본부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25년에도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위상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일조한 핵심 파트너들의 헌신과 공로를 치하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기획했다. 행사에는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 등 한국타이어 오프라인 가맹점과 딜러사 관계자 등 2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주요 경영 활동을 담은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우수 딜러 어워드 및 30년 공로상 시상, 2026년 한국사업본부 세일즈 전략 및 신상품 출시 계획 발표, 축하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국타이어는 '우수 딜러 어워드' 시상식을 갖고 회사 성장에 이바지한 95개 가맹점과 딜러사 관계자를 선정해 상패와 인센티브 투어 기회를 제공했으며, 지난 30년간 핵심 동반자로서 국내 시장에서의 세일즈 영향력 확대에
【 청년일보 】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삼성 하우스(Samsung House)'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현지 시간 4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유서 깊은 건축물인 팔라초 세르벨로니에서 진행된 '삼성 하우스' 개관식에는 ▲IOC TV 및 마케팅 서비스 전무이사 앤 소피 보마드 ▲2026 밀라노 코르티나 조직위원회 CEO 안드레아 바르니에 및 롬바르디아주 관계자 ▲CDO 마우로 포르치니 사장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센터장 최승은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 하우스'는 '연결(Open Connection)'이라는 주제로 삼성의 올림픽 파트너십 여정과 올림픽과 함께해 온 기술 혁신 스토리를 소개한다. 삼성 하우스 외부는 대형 LED로 코르티나의 설산을 구현했으며 실내에는 선수와 방문객이 휴식할 수 있는 라운지 공간, 갤럭시 XR 체험, 역대 올림픽 에디션 전시, 출전 선수들의 열정과 각오를 담은 갤럭시 S25 울트라 사진전 등 삼성의 올림픽 역사와 기술 지원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간 디자인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르코 발
【 청년일보 】 정규직 전환과 연계돼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고용 사다리가 되는 '채용형 인턴' 제도를 두고 국내 주요 공기업 간 채용 기조가 엇갈린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주요 공기업 중 '채용형 인턴' 제도로 가장 큰 채용 규모를 기록한 곳은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 알리오(ALIO)에 공시된 '신규채용 현황'에 따르면 코레일은 지난해 31개 시장형·준시장형 공기업 통틀어 큰 규모의 채용형 인턴을 선발했다. 구체적으로 코레일은 지난해 채용형 인턴 제도로 2천900명을 선발했다. 이는 전년 1천466명 대비 약 2배 수준이다. 2022년까지 345명 선발로 완만한 채용세를 유지해왔던 코레일은, 이듬해인 2023년부터 1천명 이상으로 채용 규모를 대폭 확대한 이후 지난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며 공격적인 채용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3년 1천427명, 2024년 1천466명, 2025년 2천900명으로 매년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코레일은 단순 업무나 경험에 초점을 맞춘 '체험형 인턴(838명)'보다 3.4배에 달하는 채용형 인턴을 선발했다. 일반적으로 채용형 인턴은 일정 기간
【 청년일보 】 은둔 청년(만 19~34세)의 사회·경제적 비용이 연간 5.3조원에 달하며, 특히 '쉬었음' 청년과 실업 청년의 은둔 가능성이 높아, 이들 청년들이 고립·은둔에 빠지지 않도록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김성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과 공동 연구를 수행한 '청년 은둔화의 결정요인 및 사회경제적 비용 추정' 보고서를 통해 5일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3월 국무조정실이 발표한 '2024년 청년 삶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임신·출산·장애의 사유를 제외한 은둔 청년 비율은 2022년 실태조사 때보다 증가한 약 5.2%이다. 보고서는 "그동안 보이지 않게 은둔하던 청년들이 최근 회복과 자립을 위해 이전보다 사회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면서, 통계상에 식별되는 은둔 청년의 규모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청년층 은둔 비율 수치를 바탕으로 정책 및 생산성 측면에서 청년의 은둔으로 인해, 이들 청년이 비은둔 상태일 때에 비해 우리 사회·경제가 상대적으로 더 많이 부담하게 되는 비용을 추산했다. 그 결과, 2024년 기준 은둔 청년은 1인당 연간 약 983만원의 비용을 더 유발하고 있으며,
【 청년일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권영자씨 별세, 임규범·임규영·임미경씨 모친상, 장혜원·윤보슬씨 시모상, 임성택(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씨 장모상 = 4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 발인 7일 오전 6시, 장지 천안공원묘원. ☎ 02-3410-3151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함에 따라 구성원들에게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급을 지급한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올해 '초과이익분배금(PS)'의 지급률을 2천964%로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급일은 오는 5일이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 수준으로, 연봉이 1억원이라면 성과급으로 1억4천820만원을 받게 된다. PS는 연간 실적에 따라 영업이익의 10%를 재원으로 활용해 1년에 한 번 연봉의 일정 비율을 지급하는 SK하이닉스의 대표적인 성과급 제도다. 올해 지급분부터는 지난해 하반기 노사가 새롭게 도출한 PS 지급 기준이 적용됐다. 새 기준은 기존 PS 지급 한도(최대 1천%)를 폐지하고, 전년 영업이익의 10% 전체를 재원으로 삼는 것을 골자로 한다. SK하이닉스는 이 기준을 10년간 유지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개인별 성과급 산정 금액의 80%는 당해 지급되고, 나머지 20%(매년 10%씩)는 2년에 걸쳐 이연 지급된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삼성전자가 장중 국내 기업 최초로 시가총액 1천조원 고지에 올랐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장중 전장 대비 1.13% 오른 16만9천400원을 기록하는 등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1천2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초로 1천조원을 넘어섰다. 이후에도 삼성전자는 1% 가까운 상승세를 유지하며 1천조원에 육박하는 시총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지난해 10월 27일 종가 10만2천원으로 10만원을 넘어선 뒤 전날에는 16만원을 넘는 등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글로벌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급증에 따른 메모리 수요 및 가격 급등세로 인해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생산역량을 갖춘 삼성전자가 수혜를 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넥센타이어는 4일 기업설명회를 열고 지난해 매출액 3조1천896억원, 영업이익 1천70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처음으로 연간 매출액 2조원을 돌파한 이후 6년 만에 3조원을 넘어서며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 외형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외형성장은 유럽공장 2단계 증설 물량의 안정적인 실적 반영이 주효했다. 미국의 품목관세를 비롯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판매 확대를 위한 노력이 반영된 결과다. 신차용(OE) 시장에서는 30여 개 글로벌 카메이커를 대상으로 전기차와 내연기관차를 아우르는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높은 성장세를 유지했으며, 지역별 최적화된 제품 전략을 통해 교체용(RE) 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갔다. 미국의 품목관세 부과 영향은 수익성에 일부 반영됐다. 통상 정책의 불확실성에 따른 수요 위축 환경에서 지역별 유통 다변화와 고인치 제품 판매확대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으로 실적 영향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원자재 가격과 해상운임의 안정화 흐름에 경영 효율성 제고를 바탕으로 한 원가 개선 노력이 더해져 수익성을 만회했다. 넥센타이어는 실적 발표를 통해 경영 현황과 주요 전략도 함께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