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이 지스타 현장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넷마블은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G-STAR) 2025'에서 출품작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의 다양한 무대 이벤트를 선보였다. 현장 방문객들은 직접 게임을 체험하고,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대전 이벤트에 참여하며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다. 먼저,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시연 버전을 즐기며 순위를 겨루는 '타임어택 랭킹전'이 진행됐다. 참가자는 다수의 스테이지에서 세 마리의 보스를 가장 빠르게 토벌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상위 10명의 닉네임이 랭킹 보드에 등재된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레노버 UMPC Legion Go 2', 'RTX 5060Ti 그래픽카드', 'Razer 게이밍 키보드' 및 '마우스' 등 고급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시연과 설문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총 두 장의 '행운의 포토카드(스크래치 복권)'가 지급된다. 복권 경품으로는 ▲RTX 5060Ti 그래픽카드 ▲Razer 게이밍 키보드 ▲Razer 마우스 ▲'성진우' 아크릴 스탠드 ▲인게임 쿠폰 코드 등이 준비돼 있으며, '꽝'
【 청년일보 】 청호나이스는 13일 신한카드와 손잡고 렌탈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호나이스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청호나이스 신한카드'의 기본 혜택은 월 이용금액에 따라 렌탈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1만2천원 ▲70만원 이상일 경우 1만6천원 ▲150만원 이상 사용 시 최대 3만원까지 렌탈료가 할인된다. '청호나이스 신한카드' 최초 신규 발급 고객은 최초 2개월 동안 사용 실적이 없어도 1만2천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1내달 말까지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월 30만원 이상 사용시 추가 6천원 할인, 70만원 이상 사용 시 4천원 추가 할인 혜택이 60개월 동안 지속 제공되어 기본 렌탈료 할인에 더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렌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혜택은 직전 6개월 동안 신한 신용카드 사용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 제공된다. 청호나이스 신한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5천원, 해외겸용 1만8천원이며 카드 서비스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청호나이스와 신한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고객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자사의 프리미엄 렌
【 청년일보 】 모빌리티∙로봇 구동부품 기업 엔비알모션이 국내 소재부품 산업의 기술 자립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아 지난 12일 개최된 '제8회 베어링인의 날' 유공자로 선정됐다. '베어링인의 날'은 베어링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시키고, 베어링산업 발전에 기여가 큰 산업인을 선정 및 포상하여 베어링 산업인의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독자적인 기술로 국내 정밀 스틸볼 제조업계의 기술 혁신을 일으킨 엔비알모션 문두성 대표가 유공자로 선정돼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3일 엔비알모션에 따르면, 문두성 대표는 기존 G10급 스틸볼 제조 품질체계에서 G5급 초정밀 스틸볼 양산화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 및 양산화함으로써 국내외 베어링 제조사로부터 혁신 품질 인증 획득하고, 이를 통해 국내 기술 수준을 대폭 상향시킴과 동시에 해외수주까지 연결하는 성과를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정부과제를 통해 질화규소 세라믹 볼 부품 제조 국산화 개발을 통한 사업화를 주도적으로 추진하면서 국내 산업계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문두성 엔비알모션 대표는 "소재 혁신과 생산 효율화, 글로벌 시장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G-STAR) 2025' 현장에서 글로벌 기대작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Horizon Steel Frontiers)'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호평받은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 산하 게릴라(Guerilla) 스튜디오의 '호라이즌(Horizon)' IP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MMORPG로, 모바일과 엔씨(NC)의 자체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한 PC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 "헌터의 시대가 돌아왔다"…압도적 기계와 맞서는 협동 전투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는 원작의 상징적인 요소인 거대 기계 생명체와의 헌팅 액션, 생태계 기반의 전략적 전투를 MMORPG 구조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기존 '호라이즌' 시리즈가 싱글플레이 중심의 탐험과 생존을 다뤘다면, 이번 신작은 "압도적인 기계를 함께 쓰러뜨리는 즐거움"을 핵심 콘셉트로 내세운다. 이용자는 '데드랜드(Deadlands)'라 불리는 새로운 대지를 무대로 헌터로서의 여정을 시작한다. 전투는 전술적 협력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파티 플레이 시 기계의 특정 부위를 파괴해 약점을 노리
【 청년일보 】 넷마블이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5'에 참가해 총 5종의 신작(▲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이블베인 ▲SOL: enchant)을 전격 공개한다. 현장에는 총 112개 부스에 145대 시연대가 마련되며, 실내 전시뿐 아니라 야외 이벤트 부스까지 동원해 관람객의 체험과 참여 기회를 크게 늘렸다. ◆ 삼성과의 기술 협업…무안경 3D·최신 모바일·UMPC로 연출력 강화 넷마블은 전시 현장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삼성전자의 최신 모니터 및 모바일 디바이스를 활용한 시연 빌드를 준비했다. 특히 '몬길: STAR DIVE'는 무안경 3D 모니터인 오디세이 3D로,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갤럭시 S25 울트라·갤럭시 탭 S11 울트라를 통해 보다 실감나는 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이블베인'과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의 영상은 삼성의 미출시 기기인 '3D 스페이셜 사이니지'를 통해 공개돼 무안경 3D로 구현되는 공간감 있는 영상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해당 스페이셜 사이니지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13일 지스타 2025 오프닝 세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출품 신작 5종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택진 CCO(Chief Creative Officer)는 엔씨(NC)의 개발 철학과 비전을 제시하며 지스타 참여의 의미를 설명했다. 김택진 CCO는 연설에서 "엔씨(NC)를 사랑해 주신 게이머와 업계 구성원들의 신뢰와 성원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그는 이번 지스타가 엔씨(NC)가 첫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자리임을 밝히며 "대한민국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더 큰 책임과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김 CCO는 게임 산업이 소비 중심에서 창작·공유 중심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과거에는 몇몇 대작이 시장을 주도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오늘날 이용자들은 플레이뿐 아니라 시청·공유·창작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경험을 새 콘텐츠로 만든다"며 "게임을 세상에 내놓을 때 세상이 어떻게 변해 있을지, 새로운 기술과 세대가 만드는 문화적 변화 속에서 선택받을 수 있는 게임인지 늘 고민한다"고 말했다. 엔씨(NC)가 추구하는 가치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이 얽히고설켜 그 안
【 청년일보 】 넷마블의 개발 자회사 넷마블몬스터가 개발 중인 신규 PC·콘솔 신작 '이블베인(Evilbane)'이 지스타 2025를 통해 본격적인 베일을 벗는다. 기존 모바일 시장에 집중해온 넷마블이 하이엔드 콘솔 게임 시장을 겨냥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게임은 언리얼엔진5 기반의 어둡고 웅장한 다크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협동을 핵심으로 하는 '고퀄리티 액션'이라는 정체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 '이블베인', 무너진 왕국 재건하는 대서사 담아…실시간 무기 교체와 '헤븐스톤' 활용이 '핵심' 13일 넷마블에 따르면, '이블베인'은 플레이어가 특무대 일원이 되어 무너진 왕국을 재건하고 빼앗긴 영토를 되찾는 대서사를 품고 있다. 단순히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전투를 통해 점령된 지역을 직접 해방하며 세계 변화에 기여한다는 흐름이 중심에 놓인다. 특히, 개인의 성과가 전체 세계의 변화로 이어지는 구조가 협동의 동기부여를 강화한다는 것이 개발진의 설명이다. 게임 플레이의 핵심은 실시간 무기 교체와 '헤븐스톤'이라 불리는 특수 스킬 조합에서 비롯된다. 이용자는 대검, 한손검을 비롯한 근접 무기와 확산궁, 석궁 같은 원거리 무기를
【 청년일보 】 넷마블이 퍼블리싱하고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가 베일을 벗었다. 이번 게임은 글로벌 흥행을 기록 중인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로그라이트 액션 RPG로, AOS, iOS, PC 플랫폼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13일 넷마블에 따르면,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의 가장 큰 특징은 핵 앤 슬래시 방식의 액션 전투와 로그라이트 요소의 결합이다. 게임의 주요 콘텐츠로는 ▲스토리 모드를 비롯해 ▲도전 던전 ▲군주 던전 ▲혼돈의 틈새 등 다양한 던전이 준비되어 있으며, ▲무기 ▲장비 ▲그림자 ▲헌터 등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제공한다. ◆ 143억뷰 돌파한 익기 'IP', 게임으로 '확장' 원작 '나 혼자만 레벨업'은 도시 곳곳에 '게이트'라는 던전이 발생하고, 게이트 속 마물을 사냥할 수 있는 각성자들을 '헌터'라 부르는 독특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이 세계에서 인류 최약 병기로 불리던 최하급 헌터 '성진우'가 특별한 계기를 통해 스스로 레벨업할 수 있는 능력을 얻고, 최강의 헌터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한 이 IP는 웹툰, 애니메이션, 게임, 드라마 등 다
【 청년일보 】 넷마블몬스터가 2013년 출시해 10년간 큰 사랑을 받았던 모바일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 '몬길: STAR DIVE'를 선보인다. 원작은 넷마블 모바일 RPG의 시작을 알린 타이틀로, 출시 후 10년간 서비스되며 많은 팬층을 확보했다. 13일 넷마블에 따르면, '몬길: STAR DIVE'는 원작의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최신 트렌드에 맞춘 시스템과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몬스터 테이밍 액션 RPG다. PC와 모바일, 콘솔 등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개발돼 한층 진화한 그래픽과 게임성을 자랑한다. ◆ 베르나와 클라우드의 귀환, 애니메이션 같은 스토리텔링 게임은 전작의 핵심 주인공인 '베르나'와 '클라우드', 그리고 마스코트 '야옹이'와 함께 새로운 모험을 떠나는 구조로 설계됐다. 플레이어는 이들과 함께 '몬길: STAR DIVE' 고유의 세계관을 경험하며, 각자의 매력을 지닌 다양한 모험가들을 만나게 된다. 스토리는 길드에서 의뢰하는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플레이어는 각자의 사연을 가진 캐릭터들과 교류하고, 알 수 없는 이유로 변해버린 몬스터들의 생태를 조사하는 임무를 맡게
【 청년일보 】 넥슨이 지난 12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포함해 총 6관왕을 차지했다. 13일 넥슨에 따르면, 먼저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자사 대표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이 올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돼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하고, 기술·창작상 기획·시나리오 및 사운드 부문까지 총 3개 영역에서 영광을 안았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경쟁과 과금 중심의 기존 MMORPG 시장에서 벗어나, 협력과 관계 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원작 '마비노기'의 철학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작품이다. 지난 3월 출시 이후 국내 양대 마켓 매출 1위, 모바일 RPG 부문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위, 누적 다운로드 394만건을 기록하며 '세대 통합형 힐링 MMORPG'라는 새로운 공식을 만들었다. 특히, 이용자 간 관계를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우연한 만남' 시스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선택형 성장 구조, 생활 콘텐츠를 중심으로 '온라인 속 또 하나의 사회'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체 이용자의 약 70% 이상을 차지하는 10대와 20대 중심의 신규 유입으로, 젊은 세대의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인공지능 기반 창작 워크숍 '아하! 팔레트'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팔레트'는 양육환경이나 경제적 배경과 관계없이, 창작 활동을 통해 누구나 행복한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돕는 희망스튜디오의 창의 커뮤니티다. '아하! 팔레트'는 팔레트의 창의 교육을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통해 지역 돌봄 기관에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참여 아동들은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이 개발한 모바일 창의학습 애플리케이션 '아하오호(AhhaOhho)'를 활용해 캐릭터 '아하'와 '오호'가 제공하는 AI 기반 대화형 가이드와 피드백을 따라 관심사를 탐색하고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올해는 경기, 대전, 대구, 부산, 전주, 천안 등 10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교 3~6학년 아동과 멘토 등 11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팔레트 커뮤니티는 기존 9개 지역 12개 센터에서 14개 지역 22개 센터로 확대된다. 희망스튜디오는 이달 8일부터 내달 첫째 주까지 4주간 워크숍을 운영한다.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은 스토리텔링, 드로잉, 미디어 등 '아하오호'가
【 청년일보 】 네오위즈는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의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영상을 통해 오는 27일 게임의 출시일도 깜짝 발표했다.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은 본편 '산나비'의 인기 캐릭터 '송 소령'이 한양 외곽의 로봇 폐기장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을 다룬다. 본편이 조선 사이버펑크라는 독특한 세계관과 화려한 액션, 감동적인 내러티브로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만큼, 산나비 외전을 통해 확장될 세계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상황이다. 이날 공개된 트레일러에는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 샷건을 사용하며 공중 액션을 선보이는 송 소령의 화려한 전투씬이 중점적으로 담겼다. 앞으로 거대한 전투가 펼쳐질 것을 암시하는 장면에 이어 오는 11월 27일 정식 출시 일정을 알리며 영상은 마무리된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글로벌 팬 분들이 본편 '산나비'에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산나비 IP를 확장한 산나비 외전을 선보이게 됐다"며 "오는 27일 무료 DLC로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은 오는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 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