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뇌졸중은 고령층에서 발생하는 노인성 질환이라고 생각되기 쉽다. 그러나 최근에는 청년층에서도 발병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에너지 음료의 잦은 섭취나 음주, 흡연 등 생활습관이 뇌졸중의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되면서 뇌로 가는 혈류가 차단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혈관이 막히는 경우는 뇌경색, 혈관이 파열되는 경우를 뇌출혈이라고 한다. 갑작스러운 한쪽 팔다리 마비, 언어 장애, 시야 장애, 의식 저하 등을 주요 증상으로 나타나며,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영구적인 신경학적 후유증이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청년층의 경우 자극적인 생활습관이 뇌졸중 발생 위험요인으로 지목된다. 카페인 함량이 높은 에너지 음료나 커피는 혈압과 심박수를 급격히 상승시켜 혈관에 부담을 줄 수 있다. 과도한 음주는 혈관 내벽을 손상시키고 혈전 형성을 촉진하며 흡연은 혈관 수축과 혈액 점도 증가를 유발해 뇌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더욱 높인다. 이와 함께 불규칙한 수면과 스트레스, 운동 부족 역시 혈압과 대사 기능에 영향을 미쳐 뇌졸중의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젊은 나이라는 이유로 증상을 가볍게
【 청년일보 】 지난 9월 16일, 질병관리청은 올해 8월 이후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충주시는 고위험군에게 50%의 치사율을 알리며 비브리오 패혈증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여름철 해수의 온도가 상승하며 비브리오 패혈증의 원인균인 ‘비브리오 불니피쿠스’의 번식이 왕성해진다. 매년 해수의 온도가 상승하는 8~10월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감염 경로로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에 오염된 굴과 같은 어패류를 날 것으로 섭취하거나 상처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된다. 감염 시 16~24시간의 잠복기 후 급성 발열과 오한, 전신 쇠약감이 나타난다. 구토나 설사를 동반하기도 하며 증상 발현 후 30시간 이내 다리에 발진, 부종, 수포, 궤양이 나타난다. 간경화 등 간 질환을 앓거나 당뇨병, 알코올 의존증 등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고위험군으로 감염 시 치명률이 높아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비브리오 패혈증의 예방법으로는 어패류, 게, 새우와 같은 해산물을 반드시 익혀먹고, 비브리오 패혈증이 급증하는 여름철이나 가을에 어패류와 생선을 생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