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라조 공식 SNS 노라조 조빈이 원흠과 함께 그간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차분한 새해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노라조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새해인사를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노라조 조빈과 원흠은 단정하게 한복을 차려입고 손에는 황금 돼지를 들고 있다. 특히 평소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여왔던 조빈이 차분하게 하나로 묶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색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하지만 영상 말미 새와 해에 원흠과 조빈의 얼굴이 담겨 있으며, 복주머니가 제일 아래 놓여 있어 '새', '해', '복'이라는 글자와 어우러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라조는 8일 첫 방송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뮤직셔플쇼 더 히트'에 출연, 히트곡 '슈퍼맨'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사진=MBN 손석희 CCTV가 공개돼 각종 논란과 관련한 진실이 밝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7일 채널A의 보도에 따르면 손석희 사장은 오는 17일 경찰에 출석할 예정이다. 김 씨는 지난달 10일 마포구 상암동의 한 주점에서 손 사장과 식사를 하던 중 폭행을 당해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JTBC 측의 입장은 전혀 달랐다. JTBC 측은 "김 씨가 불법적으로 취업을 청탁했고, 뜻대로 되지 않자 오히려 손 사장을 협박한 것이 이번 사건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손석희 사장과 관련해 폭행 논란이 불거졌던 주점 내부의 CCTV를 확보했다. 한편 손석희 사장은 김 씨에 대해 취업청탁, 공갈 혐의 등으로 검찰에 맞고소했다.
사진=MBC 제공 동준의 처갓집에서 배운 라트비아 가정식을 토대로 돈 스파이크가 한국과 라트비아의 퓨전 음식에 도전했다. 8일 오후 방송한 MBC '돈 스파이크의 먹다 보면'에서는 북유럽의 동화같은 나라 발트 3국으로 떠난 돈 스파이크와 동준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새로운 나라에 오면 시장을 가야한다"는 돈 스파이크의 여행 철학에 따라 이들은 라트비아 리가 중앙시장을 찾았다. 또한 레시피 개발을 위해 라트비아 현지인의 집을 방문했다. 동준은 그곳에서 운명의 여인을 만났으며, 한순간에 예비사위로 등극했다. '고기 장인' 돈 스파이크는 토끼 고기를 가지고 손맛이 듬뿍 담긴 한국과 라트비아의 퓨전 음식을 완성했다. 한편 '돈 스파이크의 먹다 보면'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한다.
사진=소유진 SNS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행복함이 가득 담긴 가족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벌써 일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종원, 소유진 부부와 세 자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백종원이 막내 딸 세은 양을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당시 두 사람은 15살 나이차임에도 부부의 연을 맺어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소유진은 지난 2014년 첫 아들 용희 군을, 2015년 딸 서현 양을 낳았다. 한편 8일 오후 방송한 tvN '커피 프렌즈'에는 백종원이 '전설의 알바생'으로 등장, 저녁 신메뉴로 딱새우 감바스를 추천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사진=tvN '커피 프렌즈' 방송 캡처 백종원이 '커피 프렌즈'의 일일 알바생으로 합류, 딱새우 감바스를 신메뉴로 제안했다. 8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커피 프렌즈'에서는 유연석과 손호준의 요리 선생님인 백종원이 제자들을 위해 카페를 찾았다. 앞서 유연석과 손호준은 백종원에게 요리를 배우면서 카페를 점검해 줄 겸 방문을 부탁했다. 하지만 막상 도착한 백종원은 알바생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종원은 레전드 급 활약을 펼쳤다. 특히 백종원은 신메뉴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저녁 영업에 어울리는 메뉴로 딱새우 감바스, 알리오 올리오 등을 추천했다. 딱새우 감바스를 먹은 손님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커피 프렌즈' 정직원들도 백종원의 혜안에 감탄했다. 한편 '커피 프렌즈'는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주도의 한 감귤 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한다.
사진=한보름 SNS 배우 한보름이 일상 속 소녀 감성을 담은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보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 속 모습을 담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캐주얼한 옷을 입고 소파에 앉아 손으로 꽃받침을 만들어 턱을 괴고 있다. 특히 한보름의 머리 한 켠을 자리하고 있는 여러 개의 핀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보름은 "근영샘이 귀여운 삔 해주셨어요. 다들 오늘 모해요? 정글의 법칙 하는 날인데"라는 글로 '정글의 법칙'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한보름을 비롯해 이연복, 지상렬, 이태곤, 김윤상, 갓세븐 유겸, 네이처 루 등은 SBS '정글의 법칙-북마리아나' 편에 출연 중이다.
사진=KBS '뮤직셔플쇼 더 히트' 홈페이지매시업의 뜻을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고있다. 8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뮤직셔플쇼 더 히트'(이하 '더 히트'가 첫 방송됐다. '더 히트'는 최정상급 뮤지션들의 히트곡을 섞어 새로운 곡으로 매시업(Mash up)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프로그램들이 경연을 주요 콘텐츠를 하고 있는 반면, '더 히트'는 매시업에 중점을 뒀다. 매시업은 '두 가지 이상의 노래를 합쳐서 만든 노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에 '더 히트'에서 어떤 새로운 노래를 만들어낼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더 히트'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Y' 제공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한 남성이 편지를 보낸 편지와 관련해 강진 실종 미제사건을 다뤘다. 8일 오후 방송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지난해 9월 아내를 감금했다는 모함을 받고 있으며, 강제 이별할 위기에 놓였다는 제보내용이 담긴 편지를 받았다. 나씨는 현재 납치 감금 혐의로 구속된 상태며, 그는 모든 건 경찰의 음해라고 주장했다. '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은 경찰이 경찰이 나 씨와 강진 실종미제사건에 대해 집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나 씨는 메모에 '포르노 촬영 제작', '여자를 금전적으로 이용하겠다' 등이 적혀 있었다. 또 인터넷으로 '특정지역 연쇄초등학교 실종사건', '연쇄실종사건', '실종사건 공소시효' 등을 검색한 흔적을 발견, 수사의 연관성을 잡았다. 나 씨는 방송 직전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에게 한 통의 편지를 보냈다. 그는 "범죄혐의는 의심일 뿐 대부분 사실이 아니다. 현재 재판중인 사건에 부정적인 영향이 갈 수 있으므로 본 제보자의
사진=서유리 SNS 방송인 서유리가 확 달라진 모습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녹화 현장 중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그의 사진은 남다른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퍼플색 셔츠 의상을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의 가슴에 달린 명찰에 적힌 '도도한 팔방미인' 수식어가 딱 어울릴 정도로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그의 사진을 접한 팬들도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아름답습니다" "도도한 팔방미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가수 비(본명 정지훈)와 배우 이시언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티격태격 절친 케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는 ‘비범한 사람들’ 특집으로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이범수, 비, 이시언, 신수항이 출연했다. 이날 비는 9년 전 '라디오스타'로 인해 토크쇼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는 '라디오스타'가 '무릎팍 도사'의 자투리 방송일 때다. 비는 "방송이 끝나기 한 5분 전에 '라디오스타'로 넘어가더니 내 위로 먹구름과 비가 내렸다. 그리고 '여러분 안녕하세요. 비입니다'하고 끝났다. 다음날 '5분의 굴욕'을 선사한 '라디오스타'로 기사가 많이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비는 "그 다음 주에 비 특집으로 한 시간 분량으로 방송이 나갔다"고 덧붙이며 오해를 막았다. 비와 절친인 이시언은 영화 '설국열차'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틸
사진=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신동욱의 일명 '효도 사기' 논란이 끝났다. 신동욱의 조부가 사과의 뜻을 밝혔다. 신동욱의 조부 신호균 씨는 7일 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신 씨는 손자가 바쁜 일정으로 인해 연락이 되지 않는 것을 빌라와 토지를 받은 후에 의도적으로 연락을 피하는 것으로 오해했으며, 손자의 유명세를 활용하려는 마음이 있었음을 밝혔다. 또한 신동욱이 조부에게 빌라와 토지를 넘겨주지 않았던 것은 자신의 흐려진 기억력과 판단력으로 인해 재산 관리를 잘 하지 못할 것을 염려해서라고 전했다. 끝으로 이번 '효도 사기' 논란은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으로 돌리며, 손자 신동욱에게 사과했다. 한편 신동욱은 '효도 사기' 논란으로 촬영 중이던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자진 하차한 바 있다.
사진=슈 SNS 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에게 검찰이 상습도박 혐의로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7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슈의 공판에서 재판부에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에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9000만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슈는 지난달 24일 열린 첫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 "깊이 반성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반성하겠다. 재판장님께서 주실 벌 의미 있게 받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7일 공판에서 슈 측 변호인은 슈가 이 사건 전에는 어떠한 사건에도 연루되지 않고 성실히 살아왔으며, 평소 사회봉사와 기부 등에 참여해 온 점을 참작해 줄 것을 청했다. 구형은 형사 재판에서, 피고인에게 어떠한 형벌을 줄 것을 검사가 판사에게 요구하는 것을 뜻한다. 한편 일명 '환치기' 수법으로 외환 투기를 한 혐의로 기소된 업자 2명에게는 각각 징역 2년과 추징금 2억900여 만원, 징역 1년6월과 1억5천여 만원을 구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