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승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은 "건설업계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과거 무에서 유를 창조했던 개척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의 모멘텀을 찾아 시대가 요구하는 건설 비전을 만들어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7일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에서 '2025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회에는 진현환 국토교통부 차관, 맹성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및 건설업체 대표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한승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건설업계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짚으며 건설경기 회복에 다소 시간이 걸릴것이라고 진단했다. 한 회장은 "대외적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글로벌 경기가 침체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국내적으로도 3중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 원자재 수급 불안, 공사비 상승 등으로 건설업계도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정부 SOC예산은 작년보다 1조원 감소했고 건설 전공자들마저 건설현장을 외면하는 암울한 현실"이라고 토로했다. 반면, 한 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건설업계가 힘을 합쳐 난관을 해쳐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 회장은 "지난해 출범한 '건설동행위원
【 청년일보 】 GS건설은 7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 사옥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정착하고 전 임직원들의 준법의식 고취를 위해, 각 조직별 공정거래자율준수 최우수조직 등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앞서 GS건설은 2021년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 도입을 선포하고, CP 전담부서를 신설해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번 시상은 2024년 한해동안 CP 교육 참여, 자율준수 편람 활용,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 등 CP 실천활동에 대해 본사 및 국내현장을 대상으로 점검 및 평가해 선발했으며,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정착해 임직원 스스로 실천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함이다. GS건설은 2년 연속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운영에 대한 등급평가에서 AA등급을 획득하며, 지난 12월 1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는 CP포럼에서 공정거래위원회 한기정 위원장으로부터 등급평가증을 수여받았다. GS건설 담당자는 "앞으로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고도화를 추진해 기본과 내실을 강화하고 고객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
【 청년일보 】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국내 최초 노르딕 스키스쿨 운영으로 동계 스포츠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노르딕 스키는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스키점프 등으로 구성된 종목으로, 스키부츠 앞쪽은 바인딩에 고정되고 뒤꿈치는 떨어져있어 평지에서 걷거나 뛰기에 용이하다. 체력과 기술을 동시에 요구하는 스포츠지만 한국에서는 접하기가 쉽지 않아 여전히 비인기 종목으로 인식되고 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스키장을 찾는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동계 스포츠 종목 체험을 통해 노르딕 스키의 매력을 느끼고, 저변확대를 위해 스키학교 강습장에 450m의 노르딕 전용 코스를 조성해 국내 스키장 최초로 노르딕 스키스쿨을 운영하기로 했다. 노르딕 스키스쿨은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김고은 코치가 지도한다. 김고은 코치는 노르딕 스키의 대표 종목인 크로스컨트리와 바이애슬론을 섭렵하고, 전국동계체전 바이애슬론 6관왕을 기록한 바 있다. 바이애슬론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다수의 국제대회에 출전한 노르딕 스키 및 스포츠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자랑하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스킬을 전달할 예정이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노르딕 스키
【 청년일보 】 롯데건설이 입주민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제습 전문기업 휴마스터와 드레스룸용 빌트인 제습청정기 제품을 공동 개발했다. 7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 제품은 기존에 다습한 공기를 냉각 코일에 통과시켜 제습하는 히트펌프 방식의 천정형 제습기가 아닌 공기 청정 기능을 갖춘 데시컨트 방식을 적용해 성능을 강화했다. 데시컨트는 화학적인 제습 방식으로, 다습한 공기를 특수 제작한 제습 소재가 적용된 습기필터에 통과시키고 가열하는 과정을 반복하여 건조된 공기를 공급한다. 이 방식은 우수한 제습 성능뿐만 아니라 곰팡이 문제에서 자유로우며, 탈취와 항균 기능이 내재되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천장 매립형 구조에 LED가 내재되어 있어 드레스룸에서 전등 간섭 없이 설치가 가능하며, 부피와 중량이 적어 시공이 편리하다. 유지관리 측면에서도 응축수가 배출되는 드레인 배관이 별도로 설치되지 않아 이를 통해 유입되는 악취와 누수, 역류에 대한 우려가 없다. 최근에는 이 제품에 대한 KC인증을 마치고, 에너지인증연구소의 테스트를 거쳐 공인기관 시험성적서를 취득했다. 롯데건설 기술연구원 관계자는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 청년일보 】 서울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건설 현장의 공사대금·임금 체불 행위를 특별 점검한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체불예방 특별점검반'을 가동해 서울시 발주 건설공사 중 체불 관련 민원이 발생한 적 있거나 하도급업체가 많은 취약 현장 10곳을 방문해 집중 점검한다. 점검반은 변호사·노무사·기술사 등으로 구성된 명예 하도급 호민관 7명, 서울시 직원 7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된다. 공사대금을 비롯해 근로자 임금, 자재·장비 대금 등 체불 또는 지연 지급이 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신고가 많은 현장에는 추가로 기동 점검에 나선다. 분쟁 발생 시에는 명예 하도급 호민관이 법률 상담이나조정을통해 원만한 해결도 유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아울러 건설기계 대여 대금 현장별 보증서 발급, '하도급 지킴이' 사용, 건설근로자 전자인력관리제 운용 등 전반적 근로환경 실태 조사도 병행한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임금이나 대금 체불, 지연지급 등이 발견되면 경중에 따라 시정명령, 영업정지 등 규정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서울시 하도급부조리신고센터를 통해 9일부터 24일까지 하도급 대금 체불 관련 신고를 집중적으로 받는다.
【 청년일보 】 지난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가 법원에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한 건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서울과 인천 세입자들의 신청 건수는 줄었으나 부산, 광주 등 지방에서 2배 가까이 늘었다. 7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전국의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건수(집합건물 기준)는 4만7천343건으로, 1년 만에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직전 기록인 지난 2023년의 4만5천445건보다 1천898건(4.2%) 증가했다. 임차권등기는 임대차 계약 종료 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가 등기부등본에 미반환된 보증금 채권이 있다는 사실을 명시하는 제도다. 보증금을 무사히 돌려받으려면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유지해야 하는데, 다른 곳으로 이사를 나가면 이 효력이 사라진다.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상황에서 임차권 등기를 하면 이사를 하더라도 대항력, 우선변제권이 유지된다. 지난해 임차권등기명령 신청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1만2천668건)로, 전년보다 5.6%(673건) 증가했다. 경기 다음으로 서울(1만1천317건), 인천(8천989건), 부산(5천524건)에서 신청 건수가 많았다. 작년에는 서울과 인천의 임차권 등기 신청 건수가 전년보다
【 청년일보 】 시공능력평가 50위권의 중견건설사이자 '파밀리에' 브랜드로 알려진 신동아건설이 6일 법원에 기업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신동아건설은 이날 서울회생법원 회생3부(이여진 부장판사)에 기업 회생절차 개시 신청서를 접수했다. 신동아건설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시공능력 평가에서 58위를 차지한 중견기업으로, 주택 브랜드 '파밀리에'로 알려져 있다. 주택사업과 함께 도로, 교량 시공 등 공공사업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신동아건설은 지난 1977년 신동아그룹 계열사로 세워졌고 1985년 당시 아시아 최고층 건물이던 서울 여의도 63빌딩을 시공하며 이름을 알렸다. 신동아건설 측에 따르면 유동성 악화로 지난달 말 만기가 도래한 60억원짜리 어음을 막지 못한 것이 이번 회생절차 신청의 주 원인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신동아건설은 지난 2019년 11월 워크아웃에서 벗어난 지 5년여 만에 다시 법정관리 절차를 밟게 됐다. 앞서 신동아건설은 지난 2010년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지난 2023년 말 기준 신동아건설의 부채비율은 428.75%에 달했고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59억원에 그쳤다. 신동아건설은 이번 기업회생 신청이 일시적 자금 유동성 악화에
【 청년일보 】 부영그룹이 새해를 맞아 중대재해예방과 안전제일 문화 정착을 위한 '2025년도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목표'를 새롭게 수립하며 무재해 사업장 조성에 앞장선다. 부영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하여 안전제일 문화 정착'을 안전보건경영 방침으로 세웠다고 6일 밝혔다. 이와 함께 ▲스마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 정착 ▲중대산업재해 제로(0건) ▲근로자 중심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등 3개 목표를 중점으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우선, 지난해 스마트 위험성평가시스템 추진과 협력업체 안전보건체계 구축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 스마트 위험성평가시스템 적용 확대, 협력업체 자체 안전보건활동 이행 강화 등을 새롭게 추진한다. 또 3대사고·8대 위험요인 사고예방 집중관리 및 안전보건관리자 워크숍을 통한 전문성 강화,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직무역량 강화 위한 교육 시행 등을 수립했다. 이밖에, 자율 보건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관리감독자의 응급조치 능력을 구비하며 환경관리 기술지원 및 현장점검을 한층 더 강화키로 했다. 부영그룹은 각 사업 현장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그룹 내 안전관리부서를 두고 매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
【 청년일보 】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기존 관습과 관행으로부터의 변화를 통해 지속성장의 토대를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주 사장은 혁신을 위해서는 집단지성의 발현이 필요하다며 본인이 솔선수범하겠다는 다짐도 전했다. 주 사장은 6일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임하는 마음을 담대히 가지면서도, 아직은 건설업에 대해 잘 모르기에, 또 녹록지 않은 국내외 경기 상황에 근심이 적지 않다"면서 "지난해 11월 첫인사에서 드렸던 '차근차근 알차게, 실행력 있게'라는 다짐을 매 순간 되새기며 우선 하나씩 열심히 배워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주 사장은 "올해 임직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 회사는 왜?'라는 질문의 답을 찾아 갈 것"을 제안하며 "실행력 있는 풀이 방법들을 하나씩 찾아내어 궁극적으로 '지속성장'의 토대를 마련하였으면 하는 욕심도 부려본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의미와 회사 지속성장의 토대를 찾는 과정'은 자연스레 기존의 관습과 관행으로부터 변화를 요구할 것"이라며 "(임직원)여러분의 '소신 있는 소통'과 '적극적인 참여'로 집단지성이 발현될 때, 그 변화는 혁신이 되고 회사 곳곳에 강건하게 뿌리내릴 것이라 확신한
【 청년일보 】 난항을 겪어왔던 서울 중구 신당 10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 선정이 제3의 건설사 등장으로 급물살을 타고있다. 앞서 진행한 2차례 시공사 선정 입찰이 모두 유찰되자 조합은 수의계약으로 입찰 방식을 변경했고, 여기에 삼성물산이 단독으로 응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당 10구역 조합이 지난 3일 입찰참여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삼성물산이 단독으로 이에 응찰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2차례 진행한 입찰이 모두 유찰되자 신당 10구역 조합은 최근 수의계약으로 입찰방식을 변경하면서, 국내 10대 건설사에 입찰참여의향서를 보내는 등 시공사 선정에 공을 들여왔다. 조합 한 관계자는 "수의계약 방식의 입찰에서 삼성물산이 단독으로 참석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라며 "이번 주에 삼성물산에 입찰조건이 들어있는 공문을 보내는 등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절차를 준수해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업초기 삼성물산이 이 구역에 높은 관심을 보인 바 있는데, 이번 입찰 참여에 대한 대다수 조합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조합에 따르면 삼성물산 측은 지난해 말께 조합에 "당사는 신당10구역 시공자 선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