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국내 대형 게임사 넥슨이 최근 잇따른 과금 콘텐츠 논란으로 이용자 신뢰 회복이라는 중대한 과제에 직면했다. 자사 주요 게임에서 확률형 요소와 과금 콘텐츠 운영 방식이 반복적으로 도마에 오르며 업계 안팎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최근 넥슨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온라인 게임을 중심으로 특정 능력치와 옵션 수치가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됐다는 이른바 '확률 논란'과 '잠수함 패치'가 불거졌다. 특히 모바일 게임 '메이플 키우기'에서 능력치(어빌리티) 최댓값이 실제로는 등장하지 않았다는 문제가 제기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넥슨 경영진은 지난 26일 자사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게시했다. 이정헌·김정욱 공동대표는 공지사항을 통해 "이용자 여러분께 큰 실망과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히며 관리 부서가 해당 오류를 지난해 12월 2일 확인했음에도 별도 공지 없이 패치를 진행한 점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확률 논란의 핵심인 '어빌리티 옵션' 문제에 대해 "능력치 최대값이 게임 내에서 등장하지 않은 것은 계산식 오류 때문이며, 이는 명백히 회사의 책임"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넥슨은 문제 발생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가 운영 기조 전반에 대한 수정안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21일 시즌2 업데이트 이후 급격한 난이도 상승과 작업장 확산 논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소인섭 사업실장과 김남준 개발PD는 지난 27일 진행된 아이온2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업데이트 프리뷰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던전 난이도 체계 개편, 작업장 대응 강화, 클래스 밸런스 조정 방식 변경, 콘텐츠 일정 조정을 핵심으로 하는 중·단기 계획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가장 먼저 손질되는 부분은 던전 난이도 구조다. 운영진은 시즌2에서 스펙 성장 속도를 고려해 높은 난이도를 기준으로 설계했지만, 결과적으로 특정 유저층에 부담이 집중됐다는 점을 인정했다. 이에 따라 향후 신규 던전은 탐험·보통·어려움 난이도를 동시에 제공하는 병행 구조로 전환된다. 기존 보통 난이도는 어려움으로 이동하고, 진입 장벽을 낮춘 탐험 난이도가 새롭게 추가된다. 내달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원정 '무의 요람' 역시 동일한 구조로 적용되며, 입장 전투력은 보통 2천800, 어려움 3천 수준으로 설정된다. 전투력 기준 혼란
【 청년일보 】 화투·포커 등 온라인 웹보드 게임의 월별 결제 한도가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27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게임산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행 시행령은 베팅·배당을 모사한 카드·화투·스포츠 승부예측 게임에 대해 이용자 1인당 월간 게임머니 및 아이템 구매 한도를 70만원으로 제한해왔다. 해당 규정은 2013년 처음 도입됐으며, 2022년 한 차례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완화된 바 있다. 문체부는 해당 조항의 일몰 기한이 올해 1월 1일로 도래함에 따라, 지난해 말부터 결제 한도를 100만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해왔다. 이 과정에서 게임업계와 학계 등 관계자 의견 수렴을 진행했으며, 이를 반영해 이번 개정안을 마련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넥슨이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메인 스토리 Vol.6 '흘러간 시간들의 오라토리오 편' 제1장 '경계 너머의 풍경'을 업데이트했다. 27일 넥슨에 따르면, 이번 메인 스토리는 '에덴조약 편'에서 적대 세력으로 등장했던 '아리우스 분교'의 학생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아리우스 분교'와 '트리니티 종합학원' 간의 갈등과 해결 과정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상처를 마주하고 본분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스토리는 2월 3일부터 총 3장에 걸쳐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스바루', '마이아' 등 '아리우스 분교' 학생들의 개성 넘치는 서사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캐릭터 '미사키(수영복)'를 새롭게 추가하고 미니게임 'Hi-Lo Ha-Lo'를 업데이트했다. '미사키(수영복)'는 '아리우스 스쿼드' 소속의 폭발 타입 딜러로, 휴대용 미사일 '세인트 프레데터'를 고유 무기로 사용한다. 원형범위 내의 적에게 대상이 보유한 해로운 효과 개수에 따라 추가적인 피해를 입히는 'EX 스킬'을 구사해 다른 캐릭터와의 협동 공격을 통한 대규모 전투에 유리한 점이 특징이다. 미니게임 'Hi-Lo Ha-
【 청년일보 】 넷마블의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가 신규 점핑 서버 '운수대통'을 업데이트하고, '레볼루션 챌린지 시즌 7'을 진행한다. 27일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먼저,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점핑 서버 '운수대통'을 추가했다. 해당 서버에서는 시작과 동시에 고속 성장이 가능하도록, 역대 최고 수준의 서버 보상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서버 보상으로 ▲빛나는 고대 등급 장비 풀세트(+10 강화) ▲신화 [진] 등급 수호령 ▲고대 수호신령 ▲무공패 ▲보석 등 고등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서비스 이래 제공된 보상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또한 신규 서버 전용 이벤트를 통해 무기, 장신구, 성물, 낚싯대 복구 시도 시 최대 최상급 고대 종합 복구석 선택 상자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투 경험치와 낚시 숙련도 및 경험치가 각각 300% 상승하는 특별 핫타임 이벤트가 운영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고대 수호신령 '건헌국 려 장군', '현녀 제스', '환성 테혼' 등 총 3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각 수호신령은 고유한 전투 효과와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THRONE AND LIBERTY(이하 TL, 개발사 퍼스트스파크 게임즈)'가 '탐욕의 탑' 등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27일 엔씨(NC)에 따르면, '탐욕의 탑'은 1명부터 최대 6명의 이용자가 적을 처치하고 숨겨진 단서를 찾으며 공략하는 인터렉티브(Interactive, 상호작용) 던전이다. 총 50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층 공략 후 보상을 열면 ▲아티팩트를 세공할 수 있는 '유물 분석 수정체' ▲칭호 '탐욕의 개척자' ▲탐욕의 항아리 ▲개방석 ▲전환석 등을 얻을 수 있다. 'TL'은 생활형 콘텐츠에 신규 기능을 추가하고 편의성을 개선했다. '아미토이 원정'에는 ▲동시 파견 가능한 원정대 수 최대 3개로 증가 ▲지역별로 특화된 심부름(낚시, 벌목, 채광, 보스 토벌 등)으로 전략적인 선택 요소 추가 등이 적용됐다. '하우징 시스템'도 업데이트해 ▲자유로운 공간 연출이 가능한 새로운 꾸밈 요소(벽, 울타리 모양 등) ▲권한을 부여받은 집에 방문해 가구, 벽지, 바닥재 등을 대신 배치할 수 있는 '협력자' 기능을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내달 10일까지 '럭키 미스
【 청년일보 】 넵튠이 100% 자회사인 트리플라와의 합병에 대한 이사회 결의를 마쳤다고 27일 공시했다. 넵튠에 따르면, 양사 사업 통합으로 경영 효율성을 높여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이번 합병을 결정했다. 합병 기일은 2026년 4월 1일이다. 트리플라는 캐주얼 게임 서비스 역량 글로벌화를 위해 넵튠이 지난 2021년 9월에 인수한 모바일 게임 개발사다. 주로 타이쿤(경영시뮬레이션) 장르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을 개발해왔다. 2023년 초 글로벌 론칭한 '고양이 스낵바'가 출시 3개월여 만에 누적 1천만 다운로드를 넘어섰고 현재까지 누적 4천500만 다운로드, 누적 매출 400억원을 기록하며 트리플라 고양이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 게임이 됐다. 트리플라는 2023년 매출 268억원, 영업이익 30억원 달성 후, '고양이 시리즈' 모바일게임 연속 흥행 성공과 라인업 다양화를 통해 지난해 매출 521억원, 영업이익 63억 7천만원을 기록했다. 허산 트리플라 대표는 "고양이 시리즈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임 개발을 지속하고 국내외의 성잠 잠재력 있는 개발사를 찾아 퍼블리싱 사업도 시작할 예정"이라며 "넵튠의 일원으로서 향후 회사의 기업가치를 올
【 청년일보 】 넥슨이 개발 자회사 민트로켓이 개발한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데이브 더 다이버(이하 데이브)'를 내달 6일 중국에 출시한다. 27일 넥슨에 따르면, '데이브'는 지난 2023년 정식 출시 이후 해양 탐험과 스시집 운영을 결합한 독창적인 게임성과 대중적인 매력으로 글로벌 누적 판매 700만장을 달성하며, 세계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싱글 패키지 게임이다. 중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데이브' 모바일 버전은 PC 버전의 핵심 재미 요소를 유지하면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감과 UI 시스템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몰입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중국에서 '데이브'의 현지 서비스명은 '잠수부 데이브(潜水员戴夫)'로, '소녀전선', '벽람항로' 등 글로벌 흥행작을 서비스한 XD 네트워크가 서비스를 담당한다. 유료 패키지 방식으로 판매되며, PC, 모바일(안드로이드, IOS) 플랫폼을 지원한다. PC 버전은 탭탭(TapTap) 플랫폼을 통해 선출시 후, 스팀 차이나(Steam China), 위게임(WeGame) 등 주요 PC 플랫폼으로도 순차 출시될 예정이며, 모바일 버전은 추후 국내 및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앞
【 청년일보 】 넷마블의 멀티형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이 이달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열리는 '타이베이 게임쇼 2026(Taipei Game Show 2026)'에 출품해, 대만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넷마블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부스를 통해 콘솔 기반 시연 빌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해당 빌드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오리지널 스토리가 전개되는 초반 콘텐츠와 오픈월드 모험, 보스 공략 전투 등을 포함하며, 번체 중국어를 지원해 현지 이용자들의 플레이 편의성과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번 타이베이 게임쇼 참가를 통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플레이 경험과 현지화 경쟁력을 점검하고, 대만을 포함한 중화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지난해 12월 소니가 선정한 '2026년 PS5 출시 기대작'으로 소개된 바 있다. 당시, 소니가 선정한 올해 기대작은 총 15종으로, 이 가운데 한국 게임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포함해 단 2종에 불과했다. 또한, 넷마블은 '일곱 개의
【 청년일보 】 2026 LCK컵 3주차가 '슈퍼 위크'를 맞아 대회 판도를 가를 분수령으로 떠올랐다. 바론 그룹과 장로 그룹이 나란히 10승씩을 기록하며 팽팽한 균형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동일 시드 간 5전 3선승제 맞대결 결과에 따라 그룹 간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달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2026 LCK컵 3주차 경기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주는 '슈퍼 위크'로 지정돼 바론 그룹과 장로 그룹의 같은 시드 팀들이 맞붙는다. 모든 경기는 5전 3선승제로 치러지며, 승리 팀이 속한 그룹에는 승점 2점이 부여된다. 일반 경기 승점이 1점인 점을 감안하면 슈퍼 위크 한 경기의 무게는 두 배에 달한다. 현재까지 두 그룹은 2주차까지 10승씩을 주고받으며 접전을 이어왔다. 이에 따라 슈퍼 위크 결과에 따라 그룹 대항전의 흐름이 크게 흔들릴 가능성이 높다. 승점 우위 그룹 1~2위는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는 반면, 패한 그룹의 최하위 팀은 탈락하게 된다.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경기는 내달 1일 열리는 젠지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1시드 맞대결이다. 바론 그룹의 선두 젠지는 2주차까지 4전 전승, 세트 득실